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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뮤지컬대상 4개부문 수상작!! 주최 : 아마데우스 엔터테인먼트㈜ / 제작 : ㈜ 조아뮤지컬컴퍼니
작/품/의/도 - 미국 브로드웨이(뉴욕) 진출 : 2006년도 9월11일-10월8일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작품을 제작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으로의 수출을 염두하여 만든 창작뮤지컬!! 공연이 끝나면 당신의 마음속에 마리아가 살아납니다 .
Act 1 로마 군인들을 상대로 하는 창녀 마리아는 예수를 위험인물로 간주하여 제거하고자 하는 바리새인에게 예수를 유혹하여 성공하면 로마로 보내주겠다는 제의를 받는다. 마리아는 밑바닥 인생에서 벗어나 새로운 인생을 꿈꾸며 예수를 노골적으로 유혹하지만 실패하고 만다. 바리새인의 계략으로 죽음의 위기를 맞은 마리아의 생명을 예수가 구해주고 마리아는 예수를 새롭게 받아들여, 예수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한다. 그러나 예수가 창녀 집에서 나왔다는 것이 빌미가 되어 예수는 더욱 더 궁지에 몰리고 마리아는 또 다시 절망에 빠져들어 분열된 의식 속에서, 어릴 때 깊은 상처와 만나게 된다. Act 2 고향 막달라에서 로마 군인들로부터의 성폭행을 기억하면서 마리아는 미궁에 빠지고 예수의 죽음은 점점 다가온다 . 마리아가 깊은 내면의 상처와 분열된 의식에서 절망할 때 예수는 다시 마리아를 찾아온다. 비로소 마리아는 예수를 진정으로 만나게 되고, 향유를 예수의 발에 쏟아 자신의 사랑을 고백하기에 이른다. 창녀였던 마리아는 예수가 십자가에 달려 죽는 순간까지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았을 뿐만 아니라, 예수 사후에도 그를 지키는 예수에 대한 사랑이 깊은 여자로 변화된다.
마리아 | 박혜경
예 수 | 토미기타
예 수 | 박상우
바리세인 | 박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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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그 신화는 계속됩니다 ! -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가 유다전이라 한다면 마리아는 막달라 마리아전이다. 신약의 4복음의 행간속에서 막달라 마리아의 존재를 끌어 낸 작가의 착안은 가히 세계적이다. 그리고 작곡자의 능력을 팝과 록을 오래했다는 나의 눈엔 경의로울 정도의 완성도였다. 아울러 편곡을 들어보니 우리나라에서도 이젠 충분히 세계적인 뮤지컬이 탄생될 토양이 생겼다는 확신이 들었다 . 그리고 무엇보다 마리아역의 강효성은 마치 이 뮤지컬을 위해 세상에 태어난 여자 같았다. 그는 자기의 모든 경력에서 얻은 감성과 능력을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모두 사용하여 마리아로 헌신했다. - 최성원(들국화 멤버) - 소극장 뮤지컬로서는 완성 도가 매우 높은 수작이었다. 극장 구조와 제작 환경 등을 살펴볼 때 이 뮤지컬은 <조용한 혁명>과 같은 것이었다. 인류 최고의 베스트셀러인 <성경> 중의 막달라 마리아 이야기를 중심으로 꾸민 작품으로 한국형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이다. <수퍼스타>가 예수와 유다와 마리아의 이야기가 중심이라면, 이 무대는 예수의 이야기를 막달라 마리아를 통해 접근한 작품으로, 사랑과 삶의 축복, 그리고 구원은 높은 곳이 아닌 낮은 곳으로부터 온다는 진리를 다시금 깨달을 수 있었다. - 평론가 박용재 - 이 공연을 보는 동안 내가 살아 있다는 것에 행복함을 느꼈다 - 윤복희 - [마리아마리아]는 마리아의 눈으로 바라본 예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것은 2천 년전, 여성이 재산의 가치가 있는 소유물로 인식되던 고대사회, 껍질만 남은 율법이 어깨를 내리누르던 유대땅에 사는 한 여성의 이야기입니다. 그것은 일탈한 어는 ‘창녀'의 이야기도 아닙니다. 고통과 상처의 외연은 다를지언정 우리 모두에겐 각자 감당해야할 삶의 무게가 있음을 돌아보는 이야기입니다. 내면으로부터 삶의 변화를 이끌어내지 못하는 암담한 가운데 한줄기 빛을 소원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그것은 종교적 소재에서 비롯되었으나 딱히 종교극은 아니라고 여겨집니다. 차별과 냉대가 거듭되고 인간이 인간을 학대하며, 인간이 목적이 아닌 수단으로 되는 세상, 음란과 범죄가 횡행하고 내면의 곤고함을 감출 수 없는 이 땅에서 나는 용납해주는 ‘사랑'을 목말라 하는 이야기입니다. ‘예수'의 진정성은 그 무조건적인 사랑에 있습니다. - KBS 장혜윤 기자 - 오랜만에 기독교에 희소식이 들린다. 기독교 문화공연으로 본보에 소개되었던 창작 뮤지컬 ‘마리아마리아'가 제 10회 한국뮤지컬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 4개 부문을 휩쓴 것이다. 독실한 크리스천인 배우 강효성 씨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지난 6월부터 대학로 소극장에서 장기 공연은 가진 ‘마리아마리아'는 총감독, 배우, 작가, 기획자등 전 스태프가 기도하는 믿음의 용사들이다. 드라마 예배의 비전을 갖고 있던 최무열 총감독이 신앙의 동역자를 만나 “뮤지컬로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자”며 조아뮤지컬컴퍼니를 설립하고 창단작품으로 올린 것이 바로 ‘마리아마리아'이다 ........ - 국민일보 노희경 기자 - ‘마리아마리아'는 창작극으로 보기 드물게 귀에 쏙쏙 감사는 뮤지컬 넘버로 유명한 작품. ‘활활 타 올라라' ‘나의 남자'와 같은 아리아는 대극장 무대에서 더욱 웅장하게 울려퍼져 관객들의 감동을 배가시켰다 . 게다가 록과 블루스, 재즈, 발라드등 다양한 음악적 장르를 담아 자칫 성가극으로 흐를 수 있는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이 작품의 가장 큰 힘은 타이틀롤을 연기한 강효성. 마리아역으로 한국뮤지컬 대상 여우주연상을 차지한 강효성은 불혹을 훌쩍 넘긴 나이에도 불구하고 20대를 능가하는 에너지로 극을 이끌었다. 때론 순결하게 때론 요염한 모습으로..... -스포츠조선 서주형기자 - 가장 낮은 곳에 임하고 누구나 사랑하라고 했던 예수. 하지만 역설적으로 가장 차별받고 낮은 곳에 있었던 마리아만이 초라한 신세가 된 고난의 예수를 끝까지 지킨다. 창작 뮤지컬 ‘마리아마리아'는 참된 신앙의 자세가 어떤 것인지를 사제와 신도 모두에게 스며들게 하려는 뮤지컬 예매 같은 작품이다. - 서울경제 장선화기자 - 넓어진 무대와 새로운 배우에도 불구하고 결론부터 말하면 ‘마리아마리아'는 여전히 강효성에 의한 강효성을 위한 강효성의 작품이다.....자신의 어머니로 나오는 윤복희와 대화처럼 주고받는 노래 ‘내 고향 막달라' 의 천진난만한 목소리를 듣노라면, 한순간 온몸을 휘감는 전율을 느끼기도 한다. 마흔 넷의 나이는 산데 없고, 25년 경력의 노련함이 창녀에서 성녀로 거듭나는 마리아의 모습을 완벽하게 창조해낸다. - 한국일보 라제기기자 - 나이 40이 넘어서야 이름을 알린 뮤지컬 배우 강효성. 지난해 한국뮤지컬 대상 여우주연상을 받은 건 행운이 아니었다. 뮤지컬 ‘마리아마리아'는 그의 지저분한 밑바닥 창녀였고 순수하게 빛나는 성녀였다. 강효성은 그 진폭과 분열을 견뎌내며 대극장무대를 꽉 채우는 에너지와 카리스마를 뿜어냈고, 빼어난 연기력과 가창력으로 객석에 전율을 일으켰다. 소극장 무대에서 한층 넓어진 무대로 옮겨왔지만 공연의 빈틈은 그다지 눈에 띄지 않는다 . 이 작품은 무엇보다 극적 전개가 빠르다. 그런만큼 관객으로선 종교를 떠나 이야기에 쉽게 빠져들게 된다. 무대위에 다리처럼 놓여진 세트도 시선을 끈다. 다리는 감싸고 뻗어가는 나무덩굴 장치는 등장 인물들의 내적 고민을 표현하기엔 안성맞춤이다. - 서울신문 박상숙 기자 - 2004년 한국뮤지컬 대산 최우수 작품상, 여우주연상 작사, 극본상, 음악상 등 4개부문을 휩쓸다시피 한 이 작품은 열악한 국내 창작 뮤지컬의 ‘교과서'로 불린다. 작품의 압권은 마리아 강효성 이 폭발적 사운드로 소화하는 테마곡 ‘당신이었군요' 이밖에 1막의 마지막 부분. 마리아가 창녀에서 성녀로 다시 태어난 뒤 부르는 ‘나의 남자' 역시 공연이 끝난 뒤에도 귓가를 떠나지 않는다. - 굿모닝 서울 최철호 기자 |
첫댓글 전부 산행일정과 겹치는군요..
아쉽당.. 평일이라면 관람해보고픈데.. 주말에.. 산으로 달려야죵~ ^^;;
작년 6월인가 시민회관에서 공연 봤는데...이번에는 문화회관이네여.감동과 재미가 더할 듯 . 그럭저럭 괜찮은 작품이죠..가끔은 주말에 공연도 봐주는 센스!!
허미..이거 보고 싶었던 공연인데...아쉽당..선약이 있어서리..
앗 박혜경이 출연하네~!
메일을 보냈는데 답장이 없네요~2월 19일 6시30분 공연보고싶어염..
아마 제가 스팸 설정을 좀 까다롭게 해뒀었기에 그냥 걸러졌었나 봐요,죄송합니다.정상복구 해놓았거든요,궁금하신점 멜이나 전화주세요..
2월19일 3시공연으로 바꿔주세용 1표. 입급했습니다.(김경희)
치즈케익조아/김경희/19일 3시/S석 1/ 입금확인,,매표소에서 김경희님 본명 말씀하시고 신분증 보여주세요.
2월 18일 7시 30분 R석으로 두 장 부탁드려요. 찐빵/ 윤숙희/ 입금완료했습니다. 감사합니다.
18일 7시30분 s석 1명으로 날짜시간 변경이 가능한가요? 가능하면....좀 부탁드릴께요~그날 일이 생겨서요...
변경 해 놓을께요..그리고 되도록이면 직접 전화나 요점으로만 문자 보내주시는게 더 안전 하니까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