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나타난 외국인 수급의 한계점
예상보다 강한 글로벌 증시
- 드라기 ECB 총재의 유로존 부양 발언 이후, 글로벌 증시의 랠리가 지속되고 있음.
- 외국인 수급이 주도하는 장세인만큼 외국계 자금의 스탠스와 자금흐름을 추적해 보는 작업은
증시 전망에 필수적임.
아시아 신흥증시에 대한 외국인 매수세, 그 의미는?
- 최근 외국인 매수세가 전면적 위험자산 선호 혹은 추세적 상승 전망을 반영한 결과로 보기는 힘듦.
- 단순히 외국계 펀드들의 주식 비중 조절에 따른 매수세라면 향후 외국인들의 추가 매수 여력이 얼마나 될지 의문임.
과거의 외국인 매수 사례 Study
- 외국인 매수 국면에서의 KOSPI 수익률은 일반적으로는 매수가 시작된 시점으로부터 1개월 이내에 대부분의 상승폭이 반영되는 양상을 보여왔음.
- 약 한 달간의 매수세 지속 이후 관련한 재료가 충분히 시장에 반영된 시점에서는 재차 매수세가 둔화되는 흐름을 보임.
과거 사례가 금번의 외국인 매수 국면에 주는 시사점
- 시장은 경기 부양책이 나올 것이라는 전망에 환호하고 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기대감에 불과하기 때문에 과거보다 불안한 모습을 내포함.
외국인과 국내 자금의 힘겨루기 양상도 지속
물론 과거 사례를 뛰어넘어 외국인의 매수세가 지속적으로 유입될 수도 있음.
하지만 외국인 매수세가 추가 유입된다고 해도 국내 자금이 형성하고 있는 매물 장벽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KOSPI의 추가 상승에 강하게 베팅하기는 여전히 부담스러운 상황임.
결국 추가 상승을 위해서는 이를 극복할만한 외국인 매수세가 나타나야 하는데
현재로서는 그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 않음.
외국인 수급에 대한 막연한 기대보다는 그 한계점을 명확히 반영한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됨.
추격 매수보다는 단기 조정 가능성 및 상승탄력 둔화가 연장되는 그림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어 보임.
이평밀집 정배열 종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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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제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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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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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자형 상승 종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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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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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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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최다 추천 종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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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039490) (매수)
현재가 : 64,900 원 전일대비 : ▼ 700 원 목표가 : 80,000 원
PER : 12.20 배 / PBR : 1.58 배 / ROE : 13.75 %
* 추천증권사 : KTB투자증권 외 7개사 * PER, PBR, ROE는 FnGuide에서 제공하는 '12년 예상치입니다.
FY1Q12 Review: 일회성 손실 제외하면 매력적인 실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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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의 '12년 1분기 순영업수익과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32.4%와 -69.0%를 기록하며, 부진한 실적을 시현함. 이는 4월 KOSPI 급락에 따른 유가증권 운용부문 실적 악화손실과 동사의 운용자회사인 seeding의 펀드운용 부진 때문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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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동사의 Trading 손실을 제외한 경상이익은 양호함. 일회성 손실을 제거한 동사의 경상실적은 세전 300억 원 내외(전분기대비 -19%)로 *브로커리지 시장 악화(전분기대비 -27%)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수준을 기록함 * 브로커리지 : 중개 상인이나 증권업자가 고객의 위탁을 받아서 물건이나 증권을 매매해주는 대가로 받는 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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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리한 업황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M/S는 15%, 온라인 M/S는 27%로 선방 중임. *MTS 시장 M/S는 31.1%(7월 말)로 부동의 1위를 지속 중임. 부진한 업황 흐름이 지속되더라도 동사의 펀더멘털은 양호하고, 향후 업황 개선 시 상대적으로 강한 모멘텀을 기대함 * M/S [market share] : 시장 점유율 * MTS [Mobile Trading System] : 스마트폰용 주식거래 시스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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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를, 목표주가는 80,000 원을 유지함 |
출처 : KTB투자증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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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 상향 종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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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가 : 11,600 원 전일대비 : - 원 목표가 : 16,000 원
PER : 8.53 배 / PBR : 1.18 배 / ROE : 16.18 %
* 추천증권사 : 한맥투자증권 * PER, PBR, ROE는 FnGuide에서 제공하는 '12년 예상치입니다.
하반기에도 견조한 실적 성장 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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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는 2분기에 1,858억 원의 매출액과 199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였음. 부문별 매출비중은 반도체(패키지기판과 메모리모듈)부문이 61%, *HDI(고다층기판)와 *MLB(다층인쇄회로기판)로 이루어진 통신부문이 39%를 보인 것으로 추정됨 *HDI [High-Density interconnection] : 스마트폰의 메인보드로 사용되는 다층기판의 일종 *MLB [Multi-Layered Board] : 통신장비용으로 사용되는 다층기판의 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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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의 하반기 실적에는 기대할 만한 것이 많음. 3분기에는 거래선의 핵심 스마트폰용 HDI의 본격적인 출하가 시작될 전망임. High-end(고급) HDI의 출하량 증가로 매출성장은 물론 제품믹스 개선에 따른 수익성 개선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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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성이 높은 패키지기판은 성수기 진입에 따라 *CSP 출하량의 호조가 예상되고, 연말에는 가시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본격적인 납품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내년에는 추가적인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됨 *CSP [Chip Scale Package] : 모바일 DRAM에 사용되는 기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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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15,000 원에서 16,000 원으로 상향 조정함 |
출처 : 한맥투자증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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