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헐! 미분양 100만 개 넘는다고 실토. [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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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 미분양 100만 개 넘는다고 실토. [359]

윤상원 (sangwon****)

주소복사 Clipboard.init("copyUrlButton", 40, 11 ); 조회 50216 12.10.0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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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수가! 100만 개 넘는단다.

지난 5년 동안 주택 증가율이 인구 증가율의 다섯 배를 웃돈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는 지난 2005년부터 5년 동안 전국의 주택 숫자는 13.12% 늘어난 반면 인구는 2.75% 증가(외국인 근로자 포함) 하는 데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경기도는 최근 5년간 주택 증가율이 인구증가율의 두 배를 웃돌면서 미분양 주택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의 5년간 미분양 주택은 58만9,000 가구로 광역시 가운데서도 가장 많았습니다. 서울과 경남은 인구는 감소했는데도 주택 공급은 늘어 미분양 주택이 각각 30여만 가구, 14만 여 가구씩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펌 마니 투데이)

http://news.mt.co.kr/mtview.php?no=2011101109577053271&type=1&v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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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고. 경기도 미분양 58만 9000개 +서울 30만 개 +경남 14만 개 =103만 9000개씩이나! 그럼 경북등 기타 지역 충청 천안 등 미분양 물량은?

그럼 멍바기가 국민 혈세로 사들인 물량 11만 개는?

바지 계약 물건은? 하청업체 강제로 떠넘긴 물량은?

모조리 뒤지면 미분양 물량 최하 150만 개 넘는다 넘어.

어쩐지 국민은행 사이트에서는 평균 계약율이 12%도 안된다 하기에... 나머지 88% 물량은 어케 되었을까 신기했었는데.... 모조리 통계 조작으로 꿍쳐 놨구만 그래.

사정이 이런데도 짓느니 아파트뿐이란다.

아하. 그래서 국토부가 주택 보급율 산정 방식을 바꾸었구나.

09년 주택 인구센서스에서 30만개 오피스텔 빼고서, 벌집 원룸도 1개로 치고서, 다가구 주택도 1개로 치고서, 미분양 빈아파트 38만 개 빼고서,

보급률 102% 돌파 했다더니 이것도 쌩 구라였네. 어이하면 좋을꼬? 이정도 일 줄은 미처 몰랐다.

사기 분양의 대가들이 숨겨 논 미분양 물량이 이렇게 많았을 줄이야....

09 주택 인구 센서스에서 빈 아파트 38만 개라고 하더니.... 3년 만에 130만 개 이상을 또 지은 겨? ㅋㅋㅋ

하기야. 비싼 이자인 PF 땅에 무려 500조 원 이상이 물려 있다니까. 지들도 무조건 짓고 봐야지 맨땅에 헤딩 시킬 수는 없자나.

(실례)

올해 부산 아파트 분양 5배 폭증. 어제, 11월 14일 (월) | 노컷뉴스

수도권 인 허가 178% 엎￪ (조선 비즈)

이 정도면, 이제 제 1금융권 무너지는 것도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봐야 한다.

난 멍바기가 대선 때 500만개 공급하겠다고 공약했을 때. 겁주려고 장난치는 걸로 알았는데. 진짜로 삽도저 였구나.

짜식들이 카만히 죽어 있더니. 이제 멍바기가 레임 떡 실신 중이니까 까발리기 시작하네!

아하! 그래서 재경부 한은에서 연일 계속 집값 추가 폭락은 막을 길 없다고 이실직고 하고 있구나.

난 또 인구 감소로 일본꼴 난다는 것으로 이해했는데... 이놈들이 넘넘 과잉공급에 겁먹은 게로구나.

어쩐지 가도 가도 맨 빈 아파트 불꺼진 아파트뿐이라더니...... 용인 일산 등은 아예 유령 아파트 단지까지 속속 등장하고 있더라고. 그냥 사진으로 만 봐.

불꺼진 아파트 사진. (불 밝혀 주오!)

통째로 유령단지. (제발 반의 반 값에 가져가 주오!)

여러분 의식주 수요공급 탄력성의 원칙 잘 아시죠?

배추가 쬠만 모자라면 포기당 16,000 원. 쬠만 남아돌면 포기당 200원. 즉 생산원가 이하로

하염없이 꼬라 박힌다는 걸. 다만 아파트는 계절상품 아닌 공산품이므로 시간이 좀더 걸릴뿐.

가카! 당신이 대선 때 아파트 500만 개 공급하겠다고 하길래 난 뻥카 치는 줄 알았소이다.

가카! 당신이 정답 이었소. 당신이 마구니 아파트를 한방에 보내 버릴 줄 예전에 미처 몰랐소
가카! 나 윤상원이 항복 합니다.

여러분! 2012년~2013년 하반기 어마어마 뉴타운 거의 마무리 됩니다.

아파트 마지막 명줄인 역전세 대란으로 그냥 거꾸러집니다.

2015년. 수도권 11개 신도시 완성됩니다.

2014년 분당의 4곱. 2200만 평 세종시 완성 됩니다.

글고 세종시는 쨉도 안 되는. 수도권 147개 공기업 다가는 혁신도시는 이제 막 시작 단계랍니다.

그럼 아파트 아마겟돈 “빈집 대란” 옵니다.

이런 지경에 반값 보금자리는 왜 또 한게야. 토건이 배터지라고 한게야?

조만간. 아파트 시장은 “폭포수처럼 쏟아져 낙엽처럼 지리니” ....

멈춰라 아파트! 30년 먹다 100% 빵원 취급되어 전 가족 노숙자 만드는 물건 은 임대가 정답이다.

하기한 글을 깊고 깊이 사색하라!!

• 고층아파트들은 ‘슬럼화’되는 길을 받아들이는 것 외에 다른 선택 가능한 방안이 없다는 사실을 소유주들이 깨닫는 순간,,,,,,,

그 때가 아마도 대한민국에서 ‘아파트 대재앙’ 이 본격화되는 시발점이 될 것입니다.

• 재건축 곡소리가 누적 될수록. 아파트는 신속히 쓰레기 상품으로 돌진 할 것이랍니다.

• 무시무시 감가상각 철저히 적용되는 시대 왔다... 고로 땅 없어 감가상각 제품인 아파트는 반드시 골로 가게 되어 있음.

• 도쿄도 가네마네현, 다마. 지바 신도시 동영상 함 보세요. 아파트는 슬럼화 + 인구감소... 아무나 막 들어가 공짜로 살고 있더군요, 저 엄청 충격 먹었답니다.

• 아파트들이 재건축도 못하고 또한 멸실도 못한 채 시간이 지난다면 공동화되어 할렘화 되는 건가요? 저도 전에 뉴욕에 갔을 때 할렘이라는 곳이 도심 한가운데 있는걸 보고 깜짝 놀란 적이 있습니다. 기존의 아파트가 노후화 되면서 걍 관리비만 내고 돈없는 사람들이 들어와 살게 되면서 할렘화 되더군요.. 그렇다면 강남은 서울의 할렘가 될 수밖에 없겠군요.

니들이 땅없어 소모품인 아파트를 재물로 알고 투기 광풍을 일으켰다고?

니들이 슬럼화 빵원 아파트를 알아?

          

          

          

엄청난 유지 보수비용 감당 못해 주인은 도망가고 아무나 막들어와 공짜로 살고 있는 39년차 썩다리 아파트... 이래도 빵원 아니라고 우길래?

재건축이 불가능한 강남의 애물단지 썩다리 아파트를 어케 처리 할 건가? 저들을 그냥 버리고...

                                       서울 천도를 준비하라!

네 이놈! 재벌따까리 새누리야. 그동안 국민을 수익모델 삼아.

재벌 토건이 아가리에 전 국민을 쳐 넣으려고 통계 조작 했구나!

등골 오싹 뉴스.

* 여기서 10% 더 하락하면 금융시스템 마비 온다 (뉴시스)

* 15% 더 하락하면. 통제 불능! 사태 온다.(대우경제 연구소)

* 부동산 거품 터지면 한국도 스페인 꼴.(뷰스앤뉴스)

5년전 스페인-아일랜드. 우리보다 재정건전성 양호.

* 스페인, 쓰레기통 뒤지고. 집도 쫓겨나고. 커피도 끊고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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