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피고 색깔도 고와서 화단에 한자리 내 줄만한데 잎에 벌레가 너무 많아요.
씨앗 파종이 쥬웰은 색이 2가지만 나옵니다.
참 오랫동안 피고지는 멜란포디움.
자연발아도 잘 되는 층꽃.
산에서 보고 반가웠어요.
빨강 단풍잎촉규화 옆에 조화롭게 피라고 올 봄 흰색을 파종하여 정식하고 남은것을 포트째 방치했더니 어마무시하게 자라 꽃이 피었네요.
내년 봄에는 캐서 포트를 찢고 넓은곳에 한 자리 내 주어야겠습니다.
구절초. 가을임을 알려줍니다.
몇년간 그늘에 방치했더니 죽을지경으로 쪼그라져서 올해는 햇빛을 보게 옮겼더니 예쁜 꽃으로 보답합니다.
올해는 이집 저집 모두들 유난히 꽃무릇이 화려합니다.
첫댓글 화려한 매화꽃님네 꽃들.
주인님의 정성에 답하는가 봅니다.
꽃들 잘 자라라고 풀과의 싸움 결과물입니다.
올해는 유난히 가을까지 풀이 극성인것 같습니다.
멜란포디움 참 좋은 꽃인데 이쪽은 없어요.
씨앗 구해 심어 볼래요.
키가 나지막하고 오래 피는 화단의 효자입니다.
@매화꽃(광주.담양) 네
광주 있을땐 수국님이
주어서 잘 키웠던 경험이
있어요.
가을꽃 들이 사랑스럽습니다
서리가 오기전까지 이쁘게
미모를 보여주니 고맙네요~~
계절의 끝까지 피고지고~~
매화꽃님 꽃마당이 풍성하니
참으로 좋습니다
땅 속에 둔 가을 구근들 올라오게 오랫만에 풀을 뽑았더니 구근들이 굴러 다닙니다. 두더지가 난리를 쳐 댔는데 웬 풀들은 그 난리통에도 번성하는자요.
와~또 배웁니다,쥬웰채송화 씨앗파종하면 자주색과 흰색만 나온다는거~~~~~^^
분홍이 복색은 씨앗으로 안나오니 겨울에 소중히 베란다로 모셔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