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적이고 과학적인 이야기. 그러나 의미있는 이야기
두 마리의 개구리로 실험을 했습니다(일본 어느 학자가)
한 마리 A를 히터 위의 그릇에 물을 그득히 넣고 서서히 열을 가했습니다
점점 더 열을 가해 갔습니다.
이 개구리는 어떻게 반응을 할까요?
온 긴장을 풀고 느긋하게 사우나를 하듯 찜질방을 연상하면서 뜨뜻해지는 물 속에서
축 늘어져 버렸습니다.
그 뒤엔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결국엔 이 개구리는 뜨거워진 물에서 죽고 말았습니다.
다른 한 마리 B를 같은 방법으로 하되 대신 물을 팔팔 끓게 한 후 여기에 넣었습니다.
이 개구리는 즉각 반응을 하되 그 끓는 물에서 박차고 튀어 나와 살 수가 있었습니다.
위 실험에서 시사하는 뜻, 우리가 교훈으로 삼아야 할 것은
첫째 우리 생활 환경의 변화를 놓고 각가자가 어떻게 반응하고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어떤 이는 환경에 안주하면서 편안함을 느끼며 그저 하루하루를 흘려 보내는 부류의 사람들이 있을 것이며 이런 부류가 대부분을 차지할 것입니다.
어떤 이는 급격히 변해가는 환경을 감지하고 재빨리 그 변화에 대처해 나가는 부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은 숫자가 됩니다.
달리 표현하자면
아날로그 시대에서 디지탈 시대로 디지탈 시대에서 현재의 스마트폰, LTE폰 시대로 LTE 폰 시대에서 향후 유비쿼터스 시대로 가고 있는 변화를 읽지 못하고 아날로그 시대에 머물러 있는 사람들, 그로 인해 문명의 이기를 제대로 향유하지 못하고 그저 죽음을 맞이할 사람들, 그저 40대 50대 젊은 세대마저도 구형폰으로 만족하고 음성통화만 하면 되지 무엔 인터넷이며 카톡을 하느냐 하는 구석기시대적 발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요. 그러나 이 변화의 물결은 앨빈 토플러가 말했듯이 그들을 그대로 있게 내버려 두지 않은다는 것입니다. 머물러 있으면 그만큼 퇴보한다는 사실. 다른 사람들은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고 있기 때문에. 에스컬레이터에서 그 자리에 서서 걸어 봐야 제 자리입니다. 움직이는 에스컬레이터이지만 앞으로 걸어 올라가면 그만큼 남보다 앞질러 가게 되는 것이지요.
경영학에서 길목을 선점해야 신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쟁력 있게 살아 남는다고 했습니다.
토플러의 부의 미래에서처럼 유통업계의 변화를 보면 얼마나 많은 유통업자들이 몰락했습니까. 다 변화를 읽지 못하고 안주해 있었기 때문이지요.
자, 우리는 IT산업, 통신산업, 핸폰 기술등을 앞서가지는 못하더라도 아직도 폴더폰을 쓰면서 자부심을 가지고 있고, 011, 016 번호를 쓰면서 마치 로얄티적 망상에 빠져 있는, SKT에서 특별대우를 해 준다는 감언이설에 넘어가는, 그런 오류는 없어야 하고..민감하게 대응을 해 나가야 개인의 경쟁력 국가의 경쟝력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현실에 안주하면 퇴보하고 죽습니다. 장사도 문을 닫아야 합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진 업종, 대자본이 침투합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꼭 저를 두고 하는 말 같네요. 분발하겠습니다
변하지 않으면 생존경쟁에서 살아날수 없다는 교훈이네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