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물등으로 식욕을 잃어 강급 시작한 구내염 장군이

[트루러브캣쉼터 김민경]

#길고양이고정밥자리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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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콧물등으로 식욕을 잃어 강급 시작한 구내염 장군이 >

우리 장군이가 며칠전부터 한쪽 눈을 잘못떠서 안약을 넣어주며 지켜보았는데 콧물까지 있어
어제오늘 먹는 것도 시원찮아서 강급을 시작했다.
허피스 인듯 한데 구내염으로 침도 흘리기에 약먹이고 지켜보고 있는데 나이가 있고 순화가 안된 아이라 걱정이 많다. 한동안 살도 오르고 괜찮았는데 오늘 만져보니 그새 살이빠져 뼈가 잡힌다. 좋아하는 캔을 한통 다 먹이고 피하수액을 주니 바로 골아떨어져 잔다. 나이 많은 구내염 아이들은 빈혈이나 신부전등이 오기 쉽기에 혹시 빈혈이왔나 어렵게 손발을 뒤집어 보니 핑크색으로 빈혈은 없는듯 한데 그래도 살이 빠진것이 예사롭지 않아 예의주시하며 당분간은 강급하며 집중케어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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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을 좋아하는 11세 구내염 장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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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사이에서 잘지내는 구조된지 7개월된 구내염 장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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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오른 구내염 장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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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타지 않아 먹이기 어려운 구내염 장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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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정나이 10세 구조된지 5개월 된 여전히 매서운 하악질을 하는 식욕떨어진 구내염 장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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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 생긴 구내염 장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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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력이 떨어진 구내염 장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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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염에 결막염까지 생겨 케이지 보호중인 장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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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된 구내염으로 꽤죄죄한 장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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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된지 73일째 쉼터에서 잘 지내는 구내염 장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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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케이지에서 지내게 된 구조된지 한달이 되어가는 장군이와 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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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23일째, 눈빛이 편안해진 장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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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16일째, 입맛 까다로운 장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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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스런 구조된 장군이의 매서운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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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하게 엉킨 털로 고통받은 장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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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장군이 구조는 이제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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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한 10세추정 노쇠한 길냥이 장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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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만에 겨우 만난 노쇠한 길냥이 장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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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쇠한 길냥이 장군이를 포획하려 놓은 통덫에 포획된 길냥이 연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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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못 버티고 죽은줄 알았던 길냥이 장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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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주지말라는 경고받은 곳에서 7개월만에 만난 길냥이 장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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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아.. 우리 언제 다시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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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워지는 밥자리에 애절한 만남 길냥이 장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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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주지말라는 오래된 밥자리에서 5개월만에 만난 길냥이 장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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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만난 길냥이 장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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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길냥이 장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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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쉼터에서 케어중인 장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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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포획된 장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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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길냥이 장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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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길냥이 장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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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길냥이 장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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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길냥이 장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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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길냥이 장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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