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된 고문.
하루종일 갈증을 넘어서 목이 타들어가고 말하는데 상당히 지침. 내장 동맥부터 목 혈관 그리고 뇌혈관에 이르는 길을 미친듯이 진동시키는데 특히 목부근부터 혓바닥 부근이 상당히 아주 상당히 고통스러움.
특히 오후 8시부터 혓바닥이 따끔따끔거리고 아프게하더니
오후 10시 30분부터 금요일 오전 12시 30분까지 2시간째 극살인고문이 혀부터 귀까지 그 주변 혈관과 신경을 죄다 난도질하는데
일단 귓속에 엄청난 음파 공격이 관통하는데 귓속이 꽉 막힌 듯이 통증이 있고 마치 벌레가 귓속에 들어가서 활개치는 듯한 통증이 있음.
무엇보다도 혀 통증인데
펄펄 끓어오르는 뜨거운 물에 혓바닥이 데인듯한 통증에 더해서 날카로운 칼날을 혀에 갖다대고 여러 번 긋고 지나가는 듯한데 순간적으로 혀가 잘려나가는 듯한 극심한 통증이 30~40분째 이어지고 나머지 시간도 혀가 계속 따끔따끔거리고 얼얼하고 불에 타들어가듯이 살인고문이 이어짐.
계속 하루종일 갈증과 혓바닥이 바짝바짝 타들어가고, 소변이 자주 마렵고 똥이 수시로 마렵게 하면서 고문이 가해짐.
집에 퇴근후부터 좀더 악랄하게 뇌공격이 가해지는데 머리가 후두엽부터 두정엽, 측두엽에 이르는 대뇌피질을 난도질하는데 뇌근육이 땅기고 뒤틀리고 꽉 조여오는데 뒷목부터 뒷골이 심하게 쿡쿡 쑤심.
눈알, 팔다리가 좀비처럼 움직이고 있는데 그 정도로 횡파와 종파의 파동 스핀이 아주 좇같이 세고 강하게 머리와 전신을 휘감고 뒤덮으면서 관통하는데 어질어질함.
방송대 공부하는데 살인주파수에 머리가 계속 조여오면서 수축되는데 머리 터질 것 같다.
목 성대와 기도, 혀뿌리가 미친듯이 진동으로 요동치게 하는데 갈증이 굉장히 심하고 목을 조일 듯이 조여오고 목이 메어오고 칼칼하다못해 가래가 목구멍 한가운데에 잔뜩 낀 듯한 답답함이 더해져서 구역질이 날 것 같고 목구멍이 안에서부터 찢어질 듯한 통증이 있고 기침이 마구 나옴.
냉기가 굉장히 심하고 수족이 급 차가워지면서 수족냉증처럼 시리기 시작.
ㅈㅅ 생각만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