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지아 주에 짓고 있는 현대와 LG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채송화]

Gina Phill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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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지아 주에 짓고 있는 현대와 LG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450명 불법노동자들이 체포되었는데 그 중에 300명이 한국인이라고 한다.

이를 두고 좌익들과 일부 한국인들이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뒤통수를 쳤다고 비판하는데,

부당하다.

미친 소리다. 현대와 LG 가 잘못했고, 특히 이재명과 그 일당이 크게 잘못했다.

이 사건에 관하여 그라운드 C님의 논평이 총체적이고, 합리적이다.

요지는 다음과 같다

1.

현대와 LG가 잘못을 했다.

문재인 당시에, 미국에 나가있는 한국 기업들이 불법적으로 한국인 노동자를 채용했고, 그래서 13명이 체포되어 추방되었다. 그렇다면 한국 기업들은 이후 당연히, 그런 일이 없도록 조심했어야 했다. 그런데 개선을 하지 않았다.

또 미국 트럼프 정부는 금년 1월 초부터 대대적으로 불법체류자들을 추방하고 있다.

또 미국 법무부는, 지난 8월 초에, 미국에 있는 외국 기업들이 불법적으로 노동자를 고용하고 있는 경우에, 이를 신고하는 신고자에게 포상하겠다고 공고했다. 그러므로 현대와 LG는 즉시 미국 정부 또 한국 정부와 긴급히 상의해서 대책을 마련했어야 했다.

그런데 그러질 않았다.

이번에 체포된 한국인 노동자들은 대개 B1 visa, ESTA visa 를 가지고 가서, 현지에서 일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그런 비자는 취업비자가 아니다.

그러므로 미국에서 일을 해서는 안 된다.

미국법을 어긴 것이다.

좌익들과 일부 한국인들은, 한국인 노동자들이 취업 비자를 신청을 해도 미국이 취업비자를 내주지 않는다며, 그래서 어쩔 수 없이 B1 비자나 ESTA 비자로 간 것이다, 그러므로 visa를 빨리 내주지 않는 미국이 잘못한 것이다, 이렇게 말한다.

하지만 한국 기업이 미국에 공장을 짓기를, 미국정부가 희망하는 이유는, 미국 노동자들에게 일자리를 챙겨주기 위해서이다. 그러므로 한국 기업이 미국에 공장을 짓기로 했다면, 어떻게 하면 미국의 노동자를 채용해서 , 일을 성공시킬 수 있을 것인가를 연구해야 마땅하다.

한국의 노동자를 데려다가 일을 시킨다는 것은, 미국이 바라는 그 목적에 정면으로 반하는 것이다.

2.

좌익들과 일부 한국인들은, 한국 기업들이, 미국이 원하는 공장을 미국에 지어 주고 있는데, 어떻게 동맹국인 미국이 한국의 노동자들을 마구 체포할 수 있느냐며, 흥분한다. 그런데 미국 정부의 입장은 다르다.

거듭 말하지만, 한국 기업이 미국에 공장을 짓기를, 미국정부가 바라는 이유는, 미국인 노동자들에게 일자리를 마련해 주기 위해서이다. 그런데 한국기업들이 약속을 어기고, 불법을 행하고 있다고 실망하고 있다.

한국의 일부 애국자들은, 한국이 미국을 도와주고 있는데 어떻게 동맹국이 이렇게 뒤통수를 칠 수 있느냐고 비판하고 있지만, 미국 시민들은 오히려 동맹국인 한국이 어떻게 미국에서 법을 어기면서 불법적으로 노동자를 채용할 수 있느냐고 비판하고 있다. 한국 기업과 일부 한국인들은 계약과 법을 지켜야 한다는 개념이 없는 것이다.

3.

어떤 이들은, 이번 조치를 트럼프 대통령이 지시했다고 추측하기도 하고, 또 어떤 이들은 트럼프가 묵인했다고 추측하기도 한다.

트럼프 대통령에게, 이번 조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기자들이 묻자, 트럼프 대통령은 불체자들을 추방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번 조치도 당연한 것이다,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실제로 미국 트럼프 정부는 지난 1월부터 불법 체류자들을 대대적으로 추방해 오고 있다. 그러므로 사실 트럼프에게 물어보고 말고 할 것도 없이,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다.

묻는 것이 우스운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알 수는 없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지시하거나 혹은 묵인했을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본다. 왜냐면은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 충분히 그럴 만한 사정이 있기 때문이다.

모두 이재명과 좌익들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의 이재명 대통령과 좌익들에 대해서 매우 불만족스러운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된다. 그러므로 저들과 한국에 경고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그렇게 했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판단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과 이재명 대통령에게 미국에 투자해 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지만, 동시에 그는 한국이 반중을 해야 한다고 분명하게 강조했다. 그런데 이재명은 미국의 반중 요구를 공공연히 무시했다. 또 트럼프의 이런 저런 지적을 모두 무시했다.

거짓말도 했다 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재명과 떨거지들에게 당연히 매우 불쾌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판단된다.

(( 이재명은 북한에 800만 달러를 몰래 갖다 바친 역적이다. 또 이재명은 중국이 키운 장학생이며, 이재명 또한 친중을 공공연히 표방해 왔다 ))

이재명은 이번에 미국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러 가는 길에, 일본에 들러서, 주한미군의 유연성에 대한 반대를 공공연히 표방했다. 반미친중을 공언했다.

그리고 특히 이번 중국의 전승절 기념식에 국회의장인 우원식을 파견했다. 한국정부가 절대 해서는 안되는 짓이었다. 트럼프도 일본도 극구 말렸는데, 갔다, 반일,반미,친중을 선언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재명에게 한국내 정치에서 반대파들을 숙청하지 말라고 조언했는데, 이재명은 깡그리 무시했다.

트럼프대통령은 또 이재명에게 기독교계 지도자들을 핍박하지 말라고 조언했는데, 이재명은 그것도 보란듯이 무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이재명 특검이 미군 오산공군기지에 불법적으로 침입한 것을 지적했는데, 이재명은 자신이 지시한 것이 아니다고 거짓말했다.

미군 오산공군기지는 국제법적으로 미국 땅이나 다름 없다.

그런데, 이재명 특검이

무단 침입한 것이다.

미국이 전쟁을 선포해도 할말이 없는 행위인 것이다. 백배 사죄해야 하는데, 나는 모른다고 거짓말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이 중국의 빅텍 big-tech 기업들은 규제하지 않으면서, 미국의 빅텍 기업들은 심하게 규제한다면서, 개선을 요구했으나,

이재명은 이를 무시했다.

미국정부는, 한국이 미국에 조선소를 세울 때에, 민노총 인사들이 미국에 건너가는 것을 크게 우려하면서, 한국 노동자들은 데려오지 말고, 미국 노동자들을 쓰라고 종용했다. 당연한 요구다. 그런데, 한국 기업도, 한국 정부도 이를 무시했다.

이상 많은 경우에서 보듯, 이재명과 좌익들은 친중반미 노선을 분명히 하고, 실천하고 있다. 미국과 트럼프에게 공공연히 맞서고 있다. 트럼프의 분노는 당연하다고 판단된다.

4.

다음은 필자의 첨언이다.

불법체류자들 체포 및 추방을 담당하는 ICE요원들이, 현대와 LG 배터리 공장 건설공사장에서 불법 노동자들을 체포한 사건을 두고, 한국의 좌익들과 일부 인사들은, 미 당국의 조치가 과도한 듯이 묘사하고 있다. 중무장한 요원들이 급습했다, 장갑차와 헬기까지 동원했다. 포위했다, 수갑을 채우고 족쇄도 채웠다. 멀리 떨어진 수용소로 이송했다, 거기는 감옥과도 같다, 음료수도 없다, 푸른 제복을 입게 했다, 현지 관리인들이 취재를 금했다, 등. 그러나 모든 주장은 부당하다. 반미를 조장하고 있다.

무력의 사용이 과다하다는데, 미국은 시민들이 자유롭게 총기를 소유할 수 있는 나라다. 범죄자들은 중기관총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들이나 ICE요원들이 체포를 저항하는 자들로부터 총격을 받은 예는 많다.

그래서 ICE요원들이 이번 경우처럼 대규모 작전을 수행하려면 당연히, 다수의 인원이, 충분한 장비를 가지고 가야 한다. 그런데 마치 ICE요원들이 소풍가는데, 중무장하고 간 것마냥, 한가한 소리를 하고 자빠졌다.

또 미국에서 경찰이, 적법하게 체포한 자에게 수갑을 채우는 것은 당연하다. 한국도 마찬가지다. 또 체포된 자가 450명이나 되어, ICE 요원들 입장에서는 저들의 폭동도 예상할 수 있으므로 저들에게 족쇄를 채우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판단된다.

멀리 떨어진 감옥 운운하는데, 수백명 범죄자들을 수용하려면, 마땅한 시설이 있어야 하고, 그러면 당연히 멀리 이송할 수 있는 것 아닌가. 그리고 범죄자들을 수용소, 곧 감옥에 가두지, 호텔에 가두나. 미친소리다. 푸른 옷을 입혔다는데, 수용시설에 수용되었으면, 제복을 입히는 것은 관리필요상 당연한 것 아닌가.

그곳에는 마실 물도 없다 운운하는 자도 있는데, 터무니 없는 개소리다.

결론,

적어도 이 사건에 있어서, 미국과 트럼프는 아무런 잘못 없다. 한국 기업이 방심했고, 잘못했고, 특별히 이재명과 일당이 몹쓸 짓을 했기 때문이다. 반성조차 없으니, 앞으로 닥칠 일들이 난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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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욱 변호사 논평:

지난 8월초에 민노총이 미국 뉴욕에서 반미 시위를 했다. 저들은 주한미군은 점령군이다, 주한미군 철수하라, NO 트럼프, 트럼프는 날강도다, 미국 아웃 등을 외쳤다. 현재도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서, 또 평택 미군기지 앞에서 반미시위하고 있다./

현대차와 엘지 화학 등은 민노총의 핵심이다. /

이번에 조지아에 건설중인 현대차 공장에서 한국인 노동자 300명이 체포되었는데, 현대차 공장은 미국 입장에서 없어도 그만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VJC8Hhgjg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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