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속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루드베키아 트라이로바 구출!!
30여구 구해서 심었는데 1구만 남은 노랑 크로커스미아!!
꽃 안피운다고 문전박대하지 마시오~~ 나 연꽃바나나예요!!
풀속에서라도 날 기억해줘라잉~~~ 퉁강백합
참나리처럼 옆구리에 주아가 생기네요.
집떠나와 멀리에 자리 잡았다고 날 잊지 마시오~~
풀속에서 나 떠날뻔 했소~~ 일본상사화!!!
내 미모정도면 풀밭에서라도 구해야 하지 않겠소?
원추리 '화이트템프테이션'
첫댓글 꽃 소개도 맛깔나게하시고 꽃도 예쁘고열대야로 더운데웃음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골에서 열대야로 밤잠을 설치기는 참으로 오랜만이었습니다.웃으셨다니 저도 좋네요.
주인 이라서각자의 마음을다 읽으시네요주인자격 있으세요
주인의 잘못을 꽃에게 뒤집어 씌우는 ㅎㅎㅎㅎ
코로나의 영향인가요? 아이들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네요..
가끔 이렇게도 논답니다. ^^
꽃들 마음을 다 읽어시니. 진정 꽃사랑꾼이세요
칭찬 감사합니다.
노랑 크로커스미아꽃이 이쁨니다풀속이라도 제 할일을하는것 갔습니다울집 꽃사진 올리고 싶어도풀속에 파 뭍혀 있는 꽃들볼까봐 못 올려요남들이 흉볼까봐요해질녁에 가서 풀좀 베어 내야 하는데 덥기도 하고모기때문에 엄두도 못 냄니다
여름철은 저도 풀때문에 포기하는 게 많습니다.허리까지 올라오는 풀을 처리해줘야 하는데....내년부터는 제초제를 주기적으로 뿌려야겠습니다.
@도혜가공주 왼쪽다리에 풀독이 올라 가려워 죽겠어요남편이 땅 더럽힌다고제초제를 못 쓰게해서~내년에는 비닐로멀칭을 해야 겠습니다
풀속에서도피어주는 이쁜꽃들 사랑스러워요
감사합니다.
풀속에서도 제 할일을 하는것보면 기특하고 대견들 하죠트라이로바 너무 예뻐요
감사합니다.풀속에 갇힌 꽃을 보면 미안합니다.
@도혜가공주 조금씩 뽑다보면 줄어들어요저도 매일 똑같은 일상을반복합니다
노랑 크로커스미아도 있군요 빨강만보다 노랑이 보니 더 예뻐보여요흰색상사화도 이뿌구요풀속에 숨은 꽃들이 훨씬 더 빛나보여요
감사합니다.내년에는 더욱 신경써서 풀속은 면하게 해야겠어요.
노랑크로커스미어 퉁강백합 화이트템프테이션원추리 너무이뻐요화이트템프테이션원추리는 마치 백합같아 보여요
노랑크로커스미아는 동해를 입는거 같더라구요.퉁강백합은 올해 들였는데, 내년에 가야 제 모습 찾을듯 합니다.원추리는 잎없이 보면 정말 백합같아요.
연꽃바바나처음 보는데 멋집니다.월동 되나요?
중부지역에서는 약간의 보온이 필요합니다.잎은 잘라버리고 몸통만 보온하는거 같아요.올해 첫 만남 연꽃바나나입니다.
귀한건 다 키우시네요정말 함부로 대할 아이들은 하나도 없답니다ㅎ
맞아요.내가 품었으니 최선을 다해서 키워봅니다.
@도혜가공주 루드베키아 트라이로바 역시 귀한아이랍니다저도 딱 한주 풍성해요씨앗 잘 받아봅시다요노지월동 숙근초인데 씨앗받느라 오래 두면 고사할 수도 있어 진퇴양난 입니다ㅎ
풀속을 헤치고 자라며 곱게 피우는 꽃이 참 강하고 대견스러워요이 무더위에는 풀 작업을 뒤로 미뤄야할수밖에 없네요
시원한 시간에만 움직여야겠어요.해 떠오르면 땀으로 샤워한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엄청납니다.
@도혜가공주 이른 아침마다 해 뜨기 전두시간 정도씩 바깥 착업하고 쉬는게 효율적이고 덜 지치는듯 해요낮엔 밖에 가만있어도 땀이 흐를만큼 습도 높아 온열질환 걸리기 딱이에요적당히 외면하며 심신 편함이 우선이에요
겹이아닌데도 루드베키아가존재감 뿜뿜하네여노랑크로커스미아가 왜 죽었을까요~전 참잘되든데요
관리를 못해서 그런듯합니다.빨강이는 잘 자라는데요. ㅎㅎ
귀둥이들이 많으세요 ^^
보고 예쁘면 하나둘 모으다 보니 많은가 봅니다. ㅎㅎ
흐흐 루드가 흐드러 집니다..울 뜰에도 처음 핀 루드입니다.
루드베키아도 종류가 꽤 많더라구요.겹부터 홑까지 교잡된듯한 것 들이 품종이라 하네요.
첫댓글 꽃 소개도 맛깔나게
하시고 꽃도 예쁘고
열대야로 더운데
웃음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골에서 열대야로 밤잠을 설치기는 참으로 오랜만이었습니다.
웃으셨다니 저도 좋네요.
주인 이라서
각자의 마음을
다 읽으시네요
주인자격 있으세요
주인의 잘못을 꽃에게 뒤집어 씌우는 ㅎㅎㅎㅎ
코로나의 영향인가요?
아이들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네요..
가끔 이렇게도 논답니다. ^^
꽃들 마음을 다 읽어시니. 진정 꽃사랑꾼이세요
칭찬 감사합니다.
노랑 크로커스미아
꽃이 이쁨니다
풀속이라도 제 할일을
하는것 갔습니다
울집 꽃사진 올리고 싶어도
풀속에 파 뭍혀 있는 꽃들
볼까봐 못 올려요
남들이 흉볼까봐요
해질녁에 가서 풀좀 베어
내야 하는데 덥기도 하고
모기때문에 엄두도 못 냄니다
여름철은 저도 풀때문에 포기하는 게 많습니다.
허리까지 올라오는 풀을 처리해줘야 하는데....
내년부터는 제초제를 주기적으로 뿌려야겠습니다.
@도혜가공주 왼쪽다리에 풀독이
올라 가려워 죽겠어요
남편이 땅 더럽힌다고
제초제를 못 쓰게
해서~내년에는 비닐로
멀칭을 해야 겠습니다
풀속에서도피어주는 이쁜꽃들 사랑스러워요
감사합니다.
풀속에서도 제 할일을 하는것
보면 기특하고 대견들 하죠
트라이로바 너무 예뻐요
감사합니다.
풀속에 갇힌 꽃을 보면 미안합니다.
@도혜가공주 조금씩 뽑다보면 줄어들어요
저도 매일 똑같은 일상을
반복합니다
노랑 크로커스미아도 있군요 빨강만보다 노랑이 보니 더 예뻐보여요
흰색상사화도 이뿌구요
풀속에 숨은 꽃들이 훨씬 더 빛나보여요
감사합니다.
내년에는 더욱 신경써서 풀속은 면하게 해야겠어요.
노랑크로커스미어 퉁강백합 화이트템프테이션원추리 너무이뻐요
화이트템프테이션원추리는 마치 백합같아 보여요
노랑크로커스미아는 동해를 입는거 같더라구요.
퉁강백합은 올해 들였는데, 내년에 가야 제 모습 찾을듯 합니다.
원추리는 잎없이 보면 정말 백합같아요.
연꽃바바나
처음 보는데 멋집니다.
월동 되나요?
중부지역에서는 약간의 보온이 필요합니다.
잎은 잘라버리고 몸통만 보온하는거 같아요.
올해 첫 만남 연꽃바나나입니다.
귀한건 다 키우시네요
정말 함부로 대할 아이들은 하나도 없답니다ㅎ
맞아요.
내가 품었으니 최선을 다해서 키워봅니다.
@도혜가공주 루드베키아 트라이로바 역시 귀한아이랍니다
저도 딱 한주 풍성해요
씨앗 잘 받아봅시다요
노지월동 숙근초인데 씨앗받느라 오래 두면 고사할 수도 있어 진퇴양난 입니다ㅎ
풀속을 헤치고 자라며 곱게 피우는 꽃이 참 강하고 대견스러워요
이 무더위에는 풀 작업을 뒤로 미뤄야할수밖에 없네요
시원한 시간에만 움직여야겠어요.
해 떠오르면 땀으로 샤워한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엄청납니다.
@도혜가공주 이른 아침마다
해 뜨기 전
두시간 정도씩 바깥 착업하고 쉬는게 효율적이고 덜 지치는듯 해요
낮엔 밖에 가만있어도 땀이 흐를만큼 습도 높아 온열질환 걸리기 딱이에요
적당히 외면하며 심신 편함이 우선이에요
겹이아닌데도 루드베키아가
존재감 뿜뿜하네여
노랑크로커스미아가 왜 죽었을까요~
전 참잘되든데요
관리를 못해서 그런듯합니다.
빨강이는 잘 자라는데요. ㅎㅎ
귀둥이들이 많으세요 ^^
보고 예쁘면 하나둘 모으다 보니 많은가 봅니다. ㅎㅎ
흐흐 루드가 흐드러 집니다..
울 뜰에도 처음 핀 루드입니다.
루드베키아도 종류가 꽤 많더라구요.
겹부터 홑까지 교잡된듯한 것 들이 품종이라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