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afe.daum.net/Bestdresser
다음까페 베스트 드레서
모두 헬렌 미렌을 여왕처럼 받들라! <더 퀸>의 실력파 배우, 헬렌 미렌. <더 퀸>의 헬렌 미렌은 1967년 연기자로 데뷔한 후, 두 차례의 칸 영화제여우주연상 수상을 비롯해 40여 년 간 뛰어난 연기력를 선보이며 영국에서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배우이다.
올해 60세인 그녀는 타고난 연기력을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끊임없는 노력으로 배역을 200% 자신의 것으로 소화해 내며 세계 영화계의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러한 헬렌 미렌의 진가는 <더 퀸>에서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그녀는 배역에 친숙해지기 위해 여왕의 사진과 영상자료들을 모니터하며 헤어스타일과 걷는 자세, 손의 움직임에서부터 여왕의 독특한 연설 스타일까지 연구하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하였다. 뿐만 아니라 여왕의 카리스마 넘치는 목소리를 배우기 위해 목소리 연구가를 찾아가는 노력도 아끼지 않았으며, 여왕의 내면적 갈등을 조금 더 잘 표현하기 위해 할머니, 어머니, 아내로써 지극히 개인적인 엘리자베스 여왕을 이해하려는 끊임없는 시도를 하였다.
그녀의 이 같은 헌신적인 노력은 <더 퀸>을 통해 여왕으로의 귀품, 강인함과 인간적인 면모를 고스란히 스크린으로 옮겨놓는 것에 성공했다는 극찬을 이끌어낸다.
국내와 해외를 불문하고 완숙된 연기력을 무기로 한 중견배우들의 맹활약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2007년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수상과 ‘아카데미의 꽃’이라 불리는 2007년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되며 세계 최고의 연기파 배우임을 인정받은 <더 퀸>에서의 헬렌 미렌의 흡입력 강한 연기는 2월 15일, 스크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기사출처- http://blog.empas.com/galaga/18386031
첫댓글 칼리귤라에서 정말 아름다웠죠
너무 멋지다구ㅠㅠ
멋지네요
아 보고싶다
The cook, a thief, his wife and her lover 에서 너무 멋졌어요..피터그린어웨이작품에 잘 어울리는 여배우같아요..아직 작위 못받았나요?
엑스칼리버에서 악역으로 나왔을 때 그 포스하나로..어린 제눈을 사로잡았던 배우.영화는 참 유치했지만..ㅋ 고스포드파크에서도 연기 너무 잘하시던데. 이번에 제대로 빛보시는것 같아서 너무 좋아여^^ 여자지만 얼굴이 참 잘생긴것같아요.카리스마 있게..자료 잘봤습니다.~~
더퀸의 중심내용이 먼지 이해가 안갔음... 다이애나에 대한 여왕의 심경변화인가? 토니블레어의 진심어린 엘리자베스2에 대한 존경심같은 것인가? 머지머지? 영국이 영국다울수 있는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