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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두 남자여 나를 잊지말아요
조은열매 추천 0 조회 393 12.01.02 15:00 댓글 6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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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1.03 14:47

    감사감사
    짝사랑? 울 신랑 안 잊어져서 괴로운것도 치가떨리는데
    그 자식마져 짝사랑? 분통터지고 억울하고...ㅎㅎ 제가지금 뭐하며 사는지 제가 저한테 물어본답니다.
    셋째님이 기원하신다니 이 치떨림 벗어나지겠죠1? 좋은날 되십시요.

  • 12.01.03 13:33

    텅빈가슴을 따뜻하게 안아 주실
    백마탄 왕자님이 나타나는 임진년이 되시길 기원 합니다.
    두~남자 잊으시고 포근하고 샹냥한 이상적인 남자와 인연을
    맨들어 보는 원년이 되도록 노력 하여 보세요.

    눈에 콩깍지 키워지면 다~~잊어 질~거 입니다.ㅎㅎ

  • 작성자 12.01.03 14:54

    솔광님~^^
    이토록 과분한 일을 기원해 주시다니....
    포근한 이성? 네~ 만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콩깍지가 두 남자를 잊게 해 준다면 만나야지요. 그 콩깍지를 콩깍지로 보여야 될텐데 그 또한 걱정입니다.ㅎㅎ
    고맙습니다 건강하십시요.

  • 12.01.03 14:54

    결혼시키고 나면 이런마음이 더가증될거예요 지금부터 연습을 하셔요~~
    먼저 나자신을 사랑하는것을...나자신이 어느중심에 잘 서있어야 얘들에게 부담을 덜 느끼게 할거고
    그래야 얘들도 엄마를 사랑하게 될겁니다

  • 작성자 12.01.03 15:03

    연습했어요~ 그것두 맹 연습요~ 결혼시키면 더 하다는건 아는데 지금은 지금대로 힘듬니다.
    생각하고 생각한것이 나 행복한것을 찾자 라는건데
    십년이 넘도록 사는데 정신빠져있다가 보니 나 행복한거 스스로 찾는 능력마져 없는걸 느낌니다.
    나를 사랑하는거 앞으로 열심히 해 보려고합니다.
    과수원님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 12.01.03 15:34

    조은열매님 활기찬 새해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

  • 작성자 12.01.03 15:45

    네~고맙습니다. 라신랑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 12.01.03 18:52

    아들 잘 키워 놓으면 장모아들 된다는 말 실감 납니다,,,,ㅠㅠㅠ
    그래도 좀 더 기다리시면 짝사랑이 산울림 되어 올겁니다,,,그래도 자식인데요,,,

  • 작성자 12.01.03 22:34

    짝사랑이 산울림되어 돌아오다..ㅎㅎㅎ
    어쨌건 시대에 흐름이 그런거라면 뭐 어쩌겠습니까.
    건강하십시요.

  • 12.01.06 03:59

    떠난 사람은 잊어야지요.
    그리고 아드님은 자신의 인생을 잘 살고 있는 겁니다.
    설마 아드님이 엄마만 생각하고 이성을 아예 남몰라라 하는 건
    아니겠죠?

    좋은 사람 만나서 아드님이 결혼하면
    그 댓가로 이쁜 손주, 손녀를 만나 행복을 돌려 줍니다.

  • 작성자 12.01.06 14:07

    ㅎㅎㅎ 우리오빠 말이 자식놈이 속썩인거 손자가 다 갚더라 걱정하지마라 라더군요.
    손자보면서 행복한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더라나요?
    하긴그래요 때가되면 짝이 있어야 되는거, 적절한 시기에 짝이 있는건 효도라 생각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날마다 평안한날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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