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이름입니다.
오영록(아침의하루)
사랑은 새길수록 힘이 나는 에너지이기에
긍정의 향기가 비추는 날이면
아름다운 꽃이 피는 이름입니다.
사랑은 수없이 겹겹이 쌓아도 목마른 것이기에
그 부족한 삶속에 단비처럼 아름다운 사랑을 뿌릴 때
그 마음이 따스해질 때 빛이 드는 이름입니다.
사랑은 눈물로 수놓은 아름다운 꽃이기에
그 무엇도 사랑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사랑은 피어나는 이름이라서
늘 아름다운 마음이 꽃처럼 향기로울 때
그 눈물이 단비처럼 젖는 이름입니다.
항상 아름다운 이야기로 예쁜 생각들을 수놓으면
사랑은 강물같이 흘러 바다처럼 그 마음을 크게 채울 때
그 이름이 비로소 햇살처럼 빛이 나는 게
사랑이란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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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영록 작가님의 좋은 글 곱게 꾸밈해서 나눔해 주셨네요
하루도 만사 편안하시고 좋은 일들로 가득하세요
사랑이란 이름으로 오늘 하루도 행복 가득 채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