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4시께 국회 본청 인근에서 열린 '방글라데시·네팔 어린이와 함께하는 나눔 바자회' 앞에선 푸른색 티셔츠 등을 착용한 이 대표 지지자 5명이 고성으로 항의를 이어갔다. 이들은 단식중인데 바자회에서 감귤쥬스와 전통 과자를 판매하는 점을 문제삼으며 직원들에게 심한 욕설을 퍼부었다.
문제의 바자회는 박용진 의원실과 전태일 재단이 주관하고, 사단법인 이주노동희망센터가 주관한 자선 행사다. 전통 과자와 주스, 주얼리 등을 판매해 그 수익금을 네팔과 방글라데시 낙후 지역 내 방과후 교실, 거리 아동 보호 사업, 교육문화사업 등 어린이 교육에 사용될 예정이다.
바자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이 대표가 단식에 들어가기 두 달 전부터 예정된 것으로, 어떤 정치적 목적도 없다"며 "좋은 취지로 참가한 행사에서 매일 몇차례씩 욕설과 협박에 노출되니 황당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이날 국회 본청에선 오후 7시부터 '민주주의 회복 촛불문화제'가 열린다. 이 대표 지지자들은 이 행사에 참석하고, 단식중인 이 대표를 보기 위해 국회를 찾았다가 약 30미터 거리에 있는 바자회장으로 발걸음을 돌린 것으로 추정된다. 바자회 근무자 A씨에 따르면 행사 첫날인 5일부터 이날까지 매일 지지자들이 찾아와 항의를 이어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889168?sid=100
어제 보고 난 무슨 굽거나 끓인 음식인줄 알았더니
주스랑 과자였네요
국회가 이재명과 개딸거냐
참 지랄났다 지랄났어
첫댓글 개딸들 때문에 찢은 더 망할거같아요 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지지자들을 '개딸'이라는 이름으로 만든게 진짜 놀라워요 ㅋㅋㅋㅋ
222222 그러니까요. 스스로를 비하 멸칭으로 부리는 것들은 저것들 밖에 없을 거에요.
문파들을 멸칭으로 부르는 것도 부족해서 스스로도 멸칭으로 ㅋㅋㅋ 저것들 머리에서는 멸칭 밖에 안 들어있나봐요.
지그 개아비하고 똑같음 ㅋㅋ
ㅈㄹ이다. 그 자리에서 먹는 음식 파는 요리해서 파는 줄 알았더니 과자랑 쥬스? 그리고 바자회는 두 달 전부터 예약 잡았다는데..
진짜 개딸들의 모든 것을 다 보여주는 사건 같습니다.
이재명한테 조금이라도 거슬리면 애든 노인이든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다 없애야 하고, 말 안들으면 찢튜버들 쫒아가서 방송하고 개딸들 찾아와서 행패부리고...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