굥 구치소 미담 소식이랍니다
국민의힘 갤러리 올렸다가 차단 당했습니다
전한길 VS 전한길
“모든 순간이 행복했다”는 퇴임사를 남겼던 내란죄 피의자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행복론’은, 언론사에 대한 단전·단수 협조 지시 사실을 은폐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을 때까지만 유효했다. 그의 12·3 내란사태 가담 정도에 비춰볼 때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구속영장을 청구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22일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1차 청문회에 출석한 이상민 전 장관은 증인 선서를 거부했다. ‘12월3일 소방청장에게 언론사 단전·단수 조치 지시를 했느냐’는 질의에도 “증언하지 않겠다”며 답변을 거부했다.
계엄 선포 이튿날인 지난달 5일 장관 신분으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비상계엄 긴급 현안질의에 나왔을 때는 태도가 180도 달랐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179789.html
오세훈 근황
국민의힘 주특기 밥숟가락 얹기 실패 했군요
남의 공 가로채서 제 선전하던 짓거리가 버릇이 돼 놓으니,
본인앞에서 하다가 딱 걸렸네요 ㅋㅋ
첫댓글 엊그제 전한길 영상 하나 봤는데,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언급하면서
선거시스템 말하는데 지금의 개표시스템이 그냥 기계로 개표하고 끝나는 것처럼 얘기하더라고요.
개표시스템 검색이나 해보고 떠들던지...
계엄 선포 때는 잘못된 계엄이라고 까더니, 이젠 부정선거를 입에 올리면서 계엄이 부정선거를 조사해서
야당의 정국장악과 횡포를 막기 위해 필요했다는 뉘앙스로 얘길 하더군요.
청소년과 젊은 세대를 가르치는 사람이 잘못된 정보로 편향된 정치발언을 하면 안되는데, 안타까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