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산 보전에 대한 합의 없이는 고봉산을 단 한 뼘도 훼손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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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병원 앞 도로 310호 국도를 6차선으로 확대하여 산 쪽으로 옮긴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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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산 성당 뒤 숲 자락의 100년 이상 된 참나무, 목련나무, 소나무 등이 베어 넘어지고 있습니다. 고봉산 보전에 대한 합의가 없는 상태에서 공사를 강행하는 주공과 이것을 용납하는 고양시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 현재 농성장 지킴이들이 고봉산 사수대를 만들어 산을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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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여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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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중산 성당 뒤 숲 자락은 나무 한 그루도 베지 못하게 막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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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30여명의 고봉산 사수대를 꾸렸으며 앞으로 불침번을 서며 공사를 못하게 막을 것입니다. 톱 소리가 나면 어디서라도 달려와 산을 지켜낼 것입니다. c-1 보전에 대한 합의가 없는 상태에서 고봉산 자락은 단 한 뼘도 훼손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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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여러분! 나무를 베면 언제라도 연락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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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봉산 사수대 대장(고혜수 대표 011-9805-9115 / 019-288-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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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봉산 사수대 발족식 및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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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11월 15일 오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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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산들마을 2단지 안곡초등학교 앞 농성장 -중산성당 뒷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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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고봉산 사수대 발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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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봉산 살리기 산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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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봉산 사수대 결의식(나무위의 포퍼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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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 : 고봉산보전공동대책위원회 (912-6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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