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교 토지매매>
전남 보성군 벌교읍 지동리에
25,765제곱미터(7,794평)의 넓은 면적의 토지가 매물로 나왔는데
전체 지목이 전(밭)이고
용도지역이 계획관리지역이니
현황이 좋다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할듯 하다.
현장을 가보자.
토지가 있는 인근 마을에 도착~
마을에서 조금 더 가니
오늘의 토지가 모습을 보인다.
지목이 전(밭)이지만
현황의 절반 정도만 밭으로 개간 해
묘목을 식재 했고
나머지 절반은 임야 상태며
지적도상 도로는 없고 현황 폭 약 3미터의 시멘트 포장 도로에 접해 있다.
전체 용도지역이 계획관리지역이고
높은 지대 덕분에 토지에서 바라 보는 탁 트인 조망이 좋으며
마을과 적당히 떨어져 있을뿐 아니라
벌교읍에서도 비교적 가까워 도시지역 접근성이 좋다.
최근 넓은 면적의 농사용 황토밭 매물을 많이 찾는 만큼
전체 면적을 농지 복구 하여
농사용 토지로 사용 하면 좋을듯 하고
귀농, 귀촌용 매물로도 좋을듯 하다.
매매 가격은 3.3제곱미터당 3만원.
단점은 주변에 분묘가 많고
본 토지에도 분묘가 있는데 이는 이장이 불가능 하고
밭 치고는 경사도가 있는 편이라
반드시 현장 답사 후 매입 해야 할듯 하다.
전남에 넓은 면적의 밭을 찾는 고객이라면
유심히 봐도 좋을 전남 보성 토지 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