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점]
강고한 의지로 강인하게 살고 있는 사람.
박애주의자이기도 합니다.
당신의 행동은 찬미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때때로 근심에 가득 찬 표정을 드러내는 것은 어느 구석에선가 안간힘을 쓰고 있는 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얻었을 때는 틀림없이 자연스럽게 행동하게 될 것입니다.
[유래]
산형과(傘形科 Apiaceae/Umbelliferae)에 속하는 방향성의 다년생 또는 2년생초.
회향(Foeniculum vulgare)
남유럽 원산이며 한때 약용자원으로 재배하였다. 곧게 1∼2m 자라고 가지가 갈라지며 녹색이고 털이 없다. 밑에서 자란 잎은 잎자루가 길고 위로 올라가면서 짧아지며 잎집으로 된다. 잎몸은 3∼4회 깃꼴로 갈라지고 갈래조각은 실같이 가늘며 길이 4cm 정도이다. 꽃은 7∼8월에 피고 황색이며 산형꽃차례에 달린다. 작은 산형꽃차례는 10∼20개이다. 총포와 작은 총포는 없다. 씨방은 하위이다. 꽃잎은 5개이고 안쪽으로 말리며 수술이 밖으로 길게 나온다. 열매는 7∼8월에 결실하며 분과로 선상 긴 타원형이고 길이 8∼10mm이며 건조하면 향기가 난다. 배수가 잘되는 토양에서 잘자라며 가뭄과 강한 바람에 잘 견딘다. 열매를 증류시켜 얻은 기름은 회향유라고 하고 아네돌과 테레빈유(油)가 들어 있으며 향기와 단맛이 있으므로 리큐어주(酒)의 원료로 하고 양념으로 사용한다. 특히 생선요리와 러시아수프에 잘 쓰이고 비누의 향료로 한다. 이탈리아회향(var. piperitum)은 밑부분을 흙으로 덮어 연하게 자라게 하여 샐러드와 채소로 사용한다. 특이한 방향과 약간의 감미가 있어서 옛부터 유럽에서는 향미료, 과자, 주정제조에 사용 되었다.
[성분]
알파-피넨, 벤젠산, 베르갑텐, 베타-카로텐, 베타-펠란드린, 베타-시토스테롤, 커피산, 캠퍼, 시나믹산, 시나린, 페룰릭산, 푸마릭산, 이소핌피넬린, 이소케르시트린, 캠페롤, 리모넨, 리날로올, 미리스티신, 1,8-시네올, 파라쿠마릭산, 펙틴, 프로토카테추익산, 소라렌, 케르세틴, 루틴, 스코폴레틴, 시나프산, 스티그마스테롤, 움벨리페론, 바닐릭산, 바닐린, 잔토톡신, 아미노산, 칼슘, 콜린, 필수지방산, 철, 마그네슘, 망간, 인, 칼륨, 셀렌, 비타민 B1, B2, B3, C, E ,아네톨(anethole) 50∼60%, 알파-펜콘, 알파-펠란드린, 캄펜
[약리]
진통제, 소염제, 진경제, 방향제, 구풍제, 이뇨제, 통경제, 거담제, 환각제, 흥분제, 건위제에 쓰이며 가루는 구충제로 사용한다. 종자에서 얻은 정유는 아로마 테라피에 쓰인다.
[효능]
식욕억제, 세안작용을 한다. 신장, 간, 비장의 기능을 좋게하고 폐를 깨끗이 한다. 복통, 결장, 가스, 위장내부의 경련을 줄여준다. 위산과다에 유용하며 방사선 암 치료후 화학치료에 쓰인다.
※[주의사항]※
수액이나 정유가 피부에 닿으면 일부 사람들에게 감광성 피부염을 유발한다. 기름을 섭취하면 구토나 폐수종을 유발한다. 구강에 열이 있는 사람에게는 신중히 사용한다.
[회향(茴香)]
미나리목 미나리과 여러해살이풀.
회향은 수천 년 전부터 인류가 가장 귀하게 여긴 약초이자 향신료의 하나입니다.
회향이라는 이름은 썩은 간장이나 물고기에 이것을 넣으면 본래의 냄새대로 되돌아간다고 하여 붙인 것입니다.
그래서 식품의 향료와 냄새를 없애는 데 흔히 쓰입니다.
전세계에 2종이 분포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1종이 귀화식물로 들어와 야생으로 정착되었습니다.
지중해 연안이 원산으로 약용식물로 재배하던 것이 저절로 산과 들로 퍼져나가서 야생화 되었습니다.
한방에서 건위·구충 및 거담제로 쓰이고, 열매를 증류시켜 얻은 기름은 회향유라고 하며 리큐어의 향료로 쓰이고, 특히 육류나 생선요리에 향신료로 쓰입니다.
[기타]
잎은 생으로 혹은 익혀서 먹으며 어린 잎이 이용하기에 가장 좋다. 음식에 고명으로 이용되며 샐러드에 넣어 먹기도 한다. 소화가 잘되도록 돕는 작용을 한다. 잎줄기와 꽃은 생으로 혹은 익혀서 먹는다. 향이 좋은 종자는 잎과 맛이 비슷하며 케익이나 빵의 맛을 내는데 사용한다. 잘 익은 종자를 건조시켜 얻은 정유는 종자와 비슷한 역할을 하고 뿌리는 익혀 먹는다.
그리스 신화에 따르면,
올림포스 산으로부터 인간에게 내려온 지식이 회향의 줄기 속에 불타는 석탄의 형태로 전해졌다고 한다.
유럽 남부와 소아시아가 원산지이며, 미국, 영국, 유라시아 온대 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다.
식물체의 모든 부위에서 향기가 나 맛을 내는 데 쓰이며, 어린가지는 데쳐서 먹고 씨는 구식 구풍제로 쓴다.
재배하게 되면 키가 약 1m까지 자라며 줄기에 잘게 갈라진 잎이 달리는데, 잎은 선형(線形) 또는 송곳 모양의 노란색 작은 꽃이 겹산형(傘形)꽃차례를 이룬다.
열매는 녹색을 띤 갈색에서 노르스름한 갈색에 이르는 길쭉한 타원형으로 길이가 6㎜ 정도이며 등쪽에 세로로 5개의 능선이 뚜렷하게 나 있다.
씨의 향기와 맛은 아니스와 비슷하다. 씨는 3~4%의 정유(精油)를 함유하는데, 주요성분은 아네톤과 펜코네이다.
씨와 추출된 기름은 비누나 향수에 향을 내거나 사탕·음료수·의약품 및 특히 페이스트리·스위트·피클·생선과 같은 음식의 맛을 내는 데 쓴다.
페룰라 콤무니스(Ferula communis)는 영어로 'giant fennel'이라고 하는데, 회향과 같은 과에 속하는 종류로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이며, 이곳에서는 키가 3m까지 자라는 줄기를 부싯깃으로 쓰고 있다. 'hog's fennel' 또는 'sulfurweed'라는 영어 이름을 가지는 퓨케다눔 오피키날레(Peucedanum officinale)는 산형과의 또다른 종류이지만, 'fennel flower'라는 영어 이름이 붙여진 니겔라 사티바(Nigella sativa)는 미나리아재비과(Ranunculaceae)에 속한다.
'회향 씨앗을 뿌리는 것은 슬픔의 씨앗을 뿌리는 것이다'라는 말은 잎을 태워 연기를 내면 요사스런 도깨비를 불러 모으는 효과가 있어 마법사의 사랑을 받기 때문입니다.
'회향을 보고 꺾지 않는 것은 바보'라고 하는 것은 건위, 구풍, 거담 따위에 효력이 있는 약초이기 때문입니다.
옛날 사람들은 뱀이 눈이 잘 보이게 하려고 먹는 풀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밖에도 생선의 향기를 회복시키는 것을 비롯해 여러 가지 효능이 있는데 지금은 리큐어, 베르모트 같은 술, 과자 그리고 비누 따위에 쓰이고 있습니다.
[한글날]
세종실록에는 1446년(세종 28년) 음력 9월에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반포한 것으로 쓰여 있다.
이를 근거로 1926년 지금 한글 학회의 전신인 조선어연구회 와 신민사가 당시 음력 9월의 마지막 날인 음력 9월 29일(양력11월 4일)에 훈민정음 반포 여덟 회갑(480년)를 기념하는 행사를 가지고, 이 날을 ‘가갸글’이라는 당시 한글의 이름에 따라 제1회 ‘가갸날’으로 불렀다. 국어학자인 주시경이 ‘한글’이라는 이름을 지어준 뒤인 1928년 ‘한글날’로 이름을 바꾸었다.
1931년 또는 1932년 부터 양력인 그레고리오력으로 당시 날짜를 환산한 10월 29일에 지내게 되었다.
한글연구단체인 조선어학회 회원이었던 국어학자 이희승과 이극로는 이를 1932년부터라고 기록하고 있지만, 1931년부터 양력으로 지내게 되었다는 신문 기사도 있다.
1934년부터는 전문가들의 의견대로 1582년 율리우스력을 썼던 것으로 가정하여 계산한 10월 28일에 지내었다.
1940년에 훈민정음 해례본이 발견되었다.
이에 따르면 훈민정음은 9월 상순에 책으로 펴내었다고 되어 있는데, 1446년 9월 상순의 마지막 날인 음력 9월 10일을 율리우스력으로 환산하면 10월 9일이 된다.
1945년 8.15 광복 이후 대한민국 정부는 10월 9일을 한글날로 제정하고 공휴일로 만들었다.
1991년공휴일이 너무 많아 경제 발전에 지장을 준다는 이유로 한글날은 국군의 날 과 함께 공휴일에서 제외되었다.
그 뒤로 한글 학회 등 한글 단체는 한글날을 공휴일로 다시 제정하자는 운동을 하고 있다.
국회 문화관광위원회는 2005년10월 5일 ‘한글날 국경일 지정 촉구 결의문’을 만장 일치로 채택했다.
국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005년11월 30일 법안심사 소위를 열어 한글날을 국경일로 승격시키는 내용의 ‘국경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 개정안은 2005년12월 8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
그러나 국경일 휴무 여부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돼있어, 국경일 지정이 곧바로 공휴일로 연결되지는 않는다.
그래서 한글날은 국경일이면서 쉬지 않는 날이 되었다.
때문에 일부에서는 한글날을 공휴일로 지정하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훈민정음이 쓰인 1443년(세종 25년) 음력 12월을 기준으로 해서 1월 15일을 조선글날로 제정했다
한글은 닿소리 (자음) 14자와 홀소리(모음) 10자를 합하여 24자로 되어 있으며,우리말이나 소리를 다 적을 수 있는 과학적이고 쓰기에 편리하고 쉽고 아름다운 글이다.
한글은 처음에는 "훈민정음",또는 "가갸글"이라 하였다,
즉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는 뜻이다그러던 것이 한글학자인 주시경 선생님에 의하여 한글이라고 하였다.
한글의 "한"이란 한민족의 뜻도 있지만, 크다, 바르다, 하나, 으뜸의 뜻도 있어 한글이란 "훌륭한 우리글"이라 할 수 있다.
세종대왕께서 한글을 만드신 동기를 보면 한글이 생기기 전에는 통일된 우리글이 없이 각 지방마다 다른 글을 사용하여 서로 뜻이 다르고 의사 소통이 어려워 중국 글자인 한자를 썼는데 한자는 배우기가 너무 어려워 그 뜻을 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세종께서는 이것을 가련하게 생각하여 집현전의 여러 학자와 연구를 하여 한글을 만드신 것이다.
그러나 이런 훌륭하고 편리한 우리글을 두고 무조건 큰 나라 것만 추구하는 이른바 사대주의 사상으로 인하여 우리 한글이 잘 쓰여지지 않고 언문이라 하여 여자들이나 배워 집에서나 쓰는 글이라고 한글을 배우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한 때도 있었다.
이것은 무조건 남의 것, 외국 것이 좋다고 하는 주체성이 없는 옳지 못한 생각이었다.
나라를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은 우리 국어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우리 말을 바로 알고 바로 쓰는 것은 곧 나라를 사랑하는 길이다.
유명한 피히테라는 독일사람은 이렇게 말한 바 있다.
"순수한 자국어를 살려 쓰는 민족은 번영하고, 그렇지 못한 민족은 망한다."
국어를 사랑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우선 우리 말을 곱고 바르게 써야 한다.
속된 말이나 낮고 천한 말을 쓰지 말고, 발음을 정확히 하며 낱말을 바로 사용해야 한다.
뜻도 제대로 모르고 공연히 일본말,영어,한자어를 사용하는 것은 되도록 삼가고,
쉽고 고운 우리 말을 살려 쓰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한글날을 맞이하여 우리는 훌륭한 우리 한글을 가지고 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우리 한글을 잘 다듬고 가꾸어 나가도록 힘써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