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청소년마을과 MBC가 공동 주최한 제7회 전국청소년 창작그룹댄스 경연 대회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잠재력 개발을 통한 창조적인 놀이문화 정착을 위해 문화관광부와 기타 여러단체들이 후원,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청소년 축제 한마당으로서 10월24일 드높은 가을 하늘 아래 서울랜드
삼천리극장에서 개최되었다.
한국청소년마을 박세직 총장의 개회식 선언으로 진행된 이 행사는 순수 아마츄어 창작 댄스로서
창작내용에 역점을 두며서 우리고유의 민속춤 응용창작에 역점을 두어 심사하고 자유곡 득점과
지정곡 득점을 합하여 엄격한 기준에 의해 수상팀을 가렸다.
본 행사를 위해 식전축하공연과 인기가수 들의 특별초청공연등으로 8시간에 걸쳐 펼쳐진 이번대회는 그동안 치뤄진 예선전의
360여개팀중에서 16개 전국 시도에서 중,고,대학부로 나뉘어져 총 44개팀이 본선에 진출, 10개부문으로 시상되었는데 대상에는 대학부에 전주우석대학교의 [Planet]이 고등부에서는 대구광역시 청소년 수련원의 [광아], 중등부에서는 이번대회로 3연패를 차지한 전주 성심여자중학교의
[ELF]가 영위의 대상을 차지했다.
기존 영역의 춤과는 달리 대중적 유행춤에 바탕을 두고 응용 또는 창작 중심으로 구성된 춤으로써 주로 빠르고 리드미컬한 음악에 힙합,재즈, 테크노등 다양한 율동으로 팀웍중심으로 조직적이고 부드럽고 파워 넘치는 강렬함이 본 무대의 특징이다.
갈 수록 규모가 더욱 커지고 있는 이 대회가 신세대의 가치관에 따라 기성세대들의 관심과 건전한 청소년놀이문화를 발전 시킬수 있는 중심체가 되었으며 한다. |
첫댓글 나도 여기나가봐써..ㅋㅋ 단체 3위..ㅋㅋ 진짜 신기하드만.. 나는 몇회요뜨라?ㅡ,,ㅡ
여기서 임전 무퇴가 저희 팀 이에요 ^^ 예전 스타 워즈랑 같이 나갔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