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불러내는 법
혹 어떤 사람은 건강해지기 위해
'건강해야지. 건강하다고 생각해야지'할 지 모른다.
그러나 우리 생명 깊은 곳에는
불보살의 위신력이 넘쳐 있다.
본래 병들 수 없는 것이 생명이다.
말을 하고 생각하고 믿고 신념으로 행동할 때 건강은 나타난다.
'나는 건강하다'하는 적극적인 건강관념을 의식에 충만시킴으로써
신념을 굳히고 잠재의식 깊이 침투시킨다.
그럴 때 생명은 조절되고 활기는 넘쳐나고
자기 전체와 소극적 파괴적 관념은 조절되어
충실한 건강이 전면에 나타난다.
누가 "그 사이 건강하세요?" 할 때
“네! 감사합니다. 건강합니다.”하고 명쾌하게 대답하자.
말이 건강을 불러내는 길잡이가 된다.
속담둥지
◈ 등겨 먹던 개가 말경에는 쌀을 먹는다.
- 나쁜 짓은 처음에 조금씩 시작하다가 차츰 재미를 붙여 더욱 크게 악화된다는 뜻.
◈ 내 돈 서 푼이 남의 돈 사백 냥보다 낫다
- 남의 것이 아무리 좋고 많더라도 그것이 제게는 아무 소용이 없고, 적고 그보다 좀 못한 것이라도 제 것이라야 실속이 있는 것이라는 말.
◈ 도둑놈 개 꾸짖듯
- 도둑이 남의 집에 도둑질하러 갔을 때 개가 짖으면 작은 소리로 속삭이듯이 꾸짖는다는 말로, 남에게 들리지 않게 입 속으로 중얼거림을 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