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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족구100인클럽 원문보기 글쓴이: 구멍세터
파워 랭킹 | 대회명 | 우 승 | 준우승 | 4 강 | 8 강 |
1위 수원매탄 | 천안시장기 | 서울고덕 | 아그레망 | 안산백호,천안청룡 | 서울강동,낫소,오창족구,의정부매니아 |
2위 낫소 | 양평협회장기 | 낫 소 | 이천대월 | 아산남산,아그레망 | 청호,부천하나로,오남이글스,덕소드림 |
3위 아산남산(50) | 인천 하나배 | 서울강동 | 한국지엠 | 젊은50,,수원매탄 | 아그레망,인천양지,계양드림,계양스카이 |
4위 서울고덕 | 평택슈퍼오닝 | 전주연합 | 한국지엠 | 서울강동,계양스카이 | 낫소,천안청룡,수원매탄,아산남산 |
5위 서울강동 | 양평 군수배 | 충남연합 | 서울강동 | 낫소,남양주에이스 | 수원매탄,원주치악,오남이글스 |
6위 계양스카이 | 하남협회장배 | 원주삼복 | 충남연합 | 낫소,수원매탄 | 남양주드림a,b,광명천무,인천양지 |
7위 아그레망 | 금산 인삼기 | 인천드림 | 수원매탄 | 아산50,아그레망 | 전주건지,안산상록족사모,낫소,광주빛고을 |
8위 한국지엠 | 영월 동강배 | 서울고덕 | 아산50 | 안산상록,서울강동 | 낫소,남양주덕소청,홍,수원매탄 |
9위 안산상록 | 영덕 대게배 | 아산50 | 수원매탄 | 낫소,대구불새 | 의정부매니아,월매이드,대구성서,원주삼복 |
10위 남양주드림 | 향수 옥천배 | 월매이드 | 오토파킹 | 서울강동,광주빛고을 | 전주시연합,수원매탄,낫소,아그레망 |
| 경기도협회장 | 서울고덕 | 수원 매탄(청) | 매탄(홍),남양주드림 | 상록족사모,남양주비전,안산레이크, 남양주에이스 |
| 수원 화성기 | 계양스카이 | 아그레망 | 수원만석,한국지엠 | 아산남산,인천양지,서울강동,안양대왕 |
| 오마이뉴스배 | 계양스카이 | 수원매탄 | 서울강동,서울고덕 | hsc스포츠,아그레망,인천양지,인천세븐 |
| 제천청풍호배 | 낫소 | 아산남산 | 구미일광,충주사과 | 남양주비전,오산한스타,상록족사모,내토 |
| 충주 사과배 | 수원매탄 | 서울고덕 | 아산남산,부산jc | 서울강동,낫소,수원매탄,충주사과 |
| 원주 시장배 | 아산남산 | 한국지엠 | 원주그린,원주삼복 | 아그레망,수원매탄,계양스카이,부영 |
| 예산 윤봉길배 | 아산남산(청) | 수원매탄(홍) | 낫소.오산 한스타 | 전주건지,서산등불,홍성한돈,계양스카이 |
| 상주 곶감 배 | 수원매탄 | 아산남산 | 낫소,대구불새 | 구미원호,칠곡북삼,구미태극,일광 |
| 청양 구기자배 | 서울고덕 | 광주 빛고을 | 남양주드림,수원매탄 | 오산한스타,낫소,아산남산,전주힐링 |
| 안산시회장배 | 수원매탄 | 신성 퍼니처 | 계양아라,자양식스 | 낫소,스타족구회,안산레이크,산본족구회 |
2019년 한해동안 대회에 출전해서 자웅을 겨루며 함께 하셨던 50대 족구인 여러분 한해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돼지열병 으로 인하여 많은 대회가 취소 되었던 점이 아쉽긴 하지만 기존의 강팀 과 신흥팀 들 간의 멋진경기 를
통해서 족구발전에 이바지 하였다고 생각 합니다.
올 한해도 수많은 대회에 참가해서 팀의 명예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신 족구인 여어분께 박수를 보내며 크고작은 사건사고 없이 모든대회가 잘 마무리 될수 있도록 힘써주신 족구협회 및 심판진 여러분 고생 하셨습니다.
2020년도 에는 기존의 강팀은 물론 신흥팀 들의 도전으로 50대부가 다른부 보다도 더 재미있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될것 같습니다.
올해 수많은 대회를 지켜 보면서 50대부를 1,2부제로 한다거나 대전권에서 전국초청대회를 개최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과 함께 조편성 을 각조 4팀으로 편성해서 상위1,2위팀이 올라가면 어떨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전국에 50대 팀들이 많이 있으나 사실 상위팀과 중,하위팀의 격차가 있다보니 초청대회에 중,하위권의 팀들이
출전하기에 부담을 느끼는 것도 사실이고 그러다 보니 대회에 출전하는 팀들도 부족하고 출전하는 팀들은 늘
정해져 있는듯 합니다.
물론 우승이 목표 일수도 있겠지만 장기적인 족구발전을 위해서라도 많은 족구인 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해 보는것 또한 우리 족구인들의 과제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
그리고 수도권 에 대회가 많기는 하나 이동거리 로 인하여 경남이나 전남팀들이 올라 오기에는 부담이 크고
마찬 가지로 수도권 팀들이 대전이남 지역대회 에 출전하는 것도 쉽지 않은 관계로 중심부인 대전 이나 금산
에서 상반기 하반기 두차례 정도의 50대부 전국 대회를 개최하는 방안은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영호남,강원,충청,경기수도권 전지역에서 대회 4강이상 입상한 팀들의 왕중왕전 이라고나 할까요...
지금까지 해온 방식이 잘못 되었다고 는 생각 하지 않지만 족구발전 이나 족구 활성화 를 위한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는 것도 우리 족구인 들의 과제가 아닐런지요?
대한민국족구 협회 및 각시,군,구 족구협회 관계자분들 도 지금에 안주하지 말고 새로운 경기방식 의
도입이나 발전방향 을 심도있게 다루어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 드립니다.
전국체전 종목으로 채택되기 까지는 난관이 많고 쉽지도 않습니다.
족구협회회장의 공약사항 이니 채택 되겠지 아니요 희망사항 에 불과한 것 입니다.
족구를 하는 여러분 의 구장은 과연 어디에 위치하고 있습니까?
대부분 교각 밑 이나 다리 아래에 위치해 있을 것 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공원의 구석진 곳에 위치해 있겠지요 소위 그들만 의 리그를 하고 있는것 입니다.
이것이 우리 족구의 현실 이라는 걸 부정 하시겠 습니까?
우리만 좋다고 전국체전에 채택 되는것도 아니고 방송을 타는것도 아닙니다.
족구 인구가 늘어야 하고 족구를 일반인 들에게 특히 젊은 청소년들에게 보여줘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세상밖으로 나와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국에서 젊은 청소년들 을 육성 하시는 지도자 분들께 무한한 응원과 감사를 드립니다.
그런 선구자 들이 있기에 족구가 그나마 명맥을 유지할수 있는지도 모르겠 습니다.
끝으로 위 순위가 좀 잘못 되었고 빠진대회 및 빠진팀 들도 있겠지만 나름 정리한 것이니 아쉽고 미진한
부분이 있어도 이해 하시기 바랍니다.
2020년에는 많은 족구인들 이 함께 할수 있는 족구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