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안에 들어있는 지장물 철거사업권을 가지고 협상 하자 주공에게 반대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전일보에 이찬선 기자분이 주공의 답변을 듣고 적었다는데 저는 우리하고는 상관 없는 다른 분들을 통해서 전에
알게 되었습니다. 그분 말씀도 철거 사업은 주공 고유사업이고 이익사업인데 과연 탕정 주민들 한테만 특혜를 주겠나.
저는 열 받는게 그런 사항들을 왜 이 지역 주민인 저는 모르고 항상 다른분들을 통해서 듣느냐는 것이고 제가
만나본 대부분의 주민들도
지장물 철거 사업권 요구에 대해서 금시 초문 이었고,그 사업을 해서 과연 발생한 이익금을 과연 얼마나
주민들 한테 나눠 주겠냐는 거죠.. (저는 마음이 안 놓이네여..왜 그럴까 ?? )
며칠전 대책위를 방문 한 적이 있는데 대책위 간부분이 말씀하시길 지장물 철거 사업은 대책위 하고는 상관이 없고
다른분이 말씀 하신거라고 강력히 말씀 하시던데여... 그럼 간단 하네여, 우리네 2단계 사업의 걸림돌 중의 하나인
지장물 철거 사업 요구안을
빼면 되잔아여....어차피 대책위 분들이 하신 말씀도 아니라고 하니까여. 안그런가여.. 내 생각만 그런가..
제가 아는 고물 사업 하시는 분한테 들은 얘기를 갑자기 생각 나서 적어 보겟습니다.(우리하고는 상관 없지만요 ㅎ)
정부에서 고물 사업에서 일하시는 노인분들한에 약 80 % 정도의 임금을 지원한다 합디다.물론 그런 곳에서 일하시는 노인분들은
자기네 사장이 100% 월급 주는걸로 알고 있지여.그리고 그런 사업도 요즘 법이 개정되어 일부 눈치 빠른 고물상 사장님들은
법인으로 등록하여 정부 지원금도 받고 각종 차량에 대한 세금 감면도 상당 부분 받아서...잘 운영 하신다고들 하는걸 들었습니다.
제 얘기는 고물 사업 하시는 분들중 극히 일부의 얘기일 뿐입니다. 그냥 생각나서 적은 글입니다.. 제가 잘못 들었을 수도 있구여
아닐 수도 있는 이야기 입니다. 근데 그냥 적어 보고 싶어서 적어 보았습니다 .
첫댓글 자중지란이 일어나도록 주공의 전략인가 .......협상안에 철거사업내용이 없던데 그리고 사업권은 어떤 것이던지 협의안에 들어가 있으면 안됩니다. 이권사업이 있으면 이권에 눈이 멀어 좋지 않은 결과를 많이들 보아죠. 그렇기 때문에 대책위는 보상협의에 있어 어떤 이권사업에 대한 협의안을 절대 배제하고 주민의 공공성에 대한 안만 협상안으로 채택하여야 합니다.
동감입니다..
자중지란 ㅡ그렇습니다 .보상금수령이후 많은 주민들은 생계와관련하여 많은고민에 빠지게 될것입니다 정부에서 아니 주공에서도 대책을 세우지 않으니까요 보상대책위원장 김용교는 이름석자를 걸고 생계문제는 법 이전에 풀고가야할 가장중요한 문제라고 언급했던사항이기에 김용교위원장의 강한의지를 믿고 있었을 뿐 신문보도 전까지 주공과 주민간에 어떠한 논쟁도 없었다 그러나 분명 중요한 부분이다 신문기사를 보고 얼마나 황당했는지 역시 주공다운 발상이다 그래서 기자에게 물었다 당신은 어떻게 언론으로써의 기본을 모르는가라고 말했다 공정보도.사실보도를 하지않고 논조의중심에서 벗어난 주공다운 전형적인 언론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