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세인을 추모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
★...4일(현지시간)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50km 떨어진 팔루자에서 주민들이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의 죽음을 기리는 장소를 찾은 모습.[로이터/동아닷컴 특약]
판자촌 vs 호화빌라
★...빈부 격차가 극심한 중남미 국가에선 호화로운 빌라와 다닥다닥 붙어 있는 판자촌을 번갈아 만날 수 있다. 위 사진은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 외곽에 펼쳐진 판자촌, 아래 사진은 시 북쪽에 있는 국립공원 아빌라 산 중턱의 부유층 거주지. 베네수엘라에서 란초로 불리는 판자촌은 브라질에선 파벨라, 아르헨티나에선 비자로 불리며 독특한 경관을 만들어내고 있다.
상한 데는 없나?"
★...도매상인들이 5일 손질된 대형 참치를 검사하고 있다. 일본 도쿄의 명물인 쓰키지 어시장이 5일 올해들어 첫 경매를 개시했다.
긴자 근처에 있는 쓰키지 시장은 세계에서 가장 큰 어시장의 하나로, 매일 수산물 2천여톤이 거래된다. 게티 이미지가 쓰키지 어시장을 집중 취재했다. ⓒGettyImages/Multibits/나비뉴스
일간스포츠 |
‘말레이시아로 관광오세요’
★...7일 새벽(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레이크가든에서 열린 '말레이시아 방문의 해 선포식'에서 볼꽃놀이가 펼쳐지고 있다
동아일보 |
프랑스박물관소장품온전보존청원서서명운동
★...프랑스 800여 박물관 관리인 예술사가 고고학자들은 프랑스 박물관 소장품을 제휴박묵관인 애틀란타.아부다비박물관에 장기 임대해주는 것과 같은 외국 박물관과의 소장품 장기임대계약을 하지말고 온전히 보존하는 것에 관한 청원서서명운동을 4일부터 시작했는데 사진은 지난12월25일 파리 루브르박물관 자료사진(AFP=연합뉴스)
중부매일 |
佛 '노숙자 문제' 사회이슈 부상
★...프랑스에서는 8만6,500명에 이르는 노숙자 문제가 사회이슈로 부상했다. 비영리단체인 ‘돈키호테의 아이들’은 파리를 비롯해 낭트, 스트라스부르 등 주요도시에 노숙자 체험 텐트를 설치, 노숙자의 고통에 대해 시민들의 주의를 환기시키고 있다. ‘돈키호테의 아이들’ 회원들이 6일(현지시간) 프랑스 동부 스트라스부르 거리에 노숙자 텐트를 쳐놓고 집없는 시민들에 대한 대책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이고 있다./알자스=AP연합뉴스
한국일보 |
요가 배우는 인도 어린이들
★...수천명의 인도 어린이들이 6일 인기 요가 강사인 스와미 람데브의 요가 캠프에서 요가를 배우고 있다. 람데브는 요가가 암과 에이즈를 치료할 수 있다며 세계보건기구(WHO)에 요가의 효용성을 인정해줄 것을 청원했다. 그는 지난해초 인골이 포함된 만병통치약 판매 의혹으로 인도를 시끄럽게 만들기도 했다. 브후바네스와르=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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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신 신고 등반대회
★...7일 호텔농심이 짚신을 신고 금정산을 오르는 제3회 짚신 등반대회를 벌려 2백여명의 등산객들이 산에 오르기전 짚신 신발을 봄내고 있다.왕상관기자
한문도 배우고 예절도 배우고…
★...겨울방학을 맞아 경기 이천시 백사면 이천 도립서당이 마련한 ‘겨울 예절학당’에 입교한 초등학생들이 5일 오전 명심보감을 배우고 있다. 2주에서 4주간 숙식을 하며 예절교육과 한학 등을 체험하게 된다. 훈장 선생님은 목소리가 작거나 자세가 불량한 학생들에게 회초리를 들기도 했다.
동아일보 |
"얼쑤, 재미있는 봉산탈출"
★..."얼쑤, 재미있는 봉산탈춤" 7일 오후 경기도 용인 경기도국악당에서 열린 '엄마 아빠랑 함께하는 전통문화 나들이'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봉산탈춤을 배우며 즐거워하고 있다. / 연합뉴스
중부매일 |
월정사 출가 체험
★...나를 찾아서 월정사 단기 출가학교에 참가한 69명의 행자가 입산 후 첫 수행 과정으로 5일 새벽 일주문에서 월정사로 이어지는 전나무 숲길을 삼보일배하며 이동하고 있다. 이들은 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30일간 월정사에 머무르며 실제 승려가 되려는 행자들의 수행 과정과 똑같은 생활을 하게 된다. 삼보일배는 자기 안의 부처에게 절을 함으로써 과거의 잘못을 참회하고 죄를 짓지 않겠다는 다짐의 의미를 담고 있다.오대산=김태성 기자
중앙일보 |
1924년 압록강 썰매 타는 외국인 수녀들
★...1924년 신의주. 벽안의 수녀들이 얼어붙은 압록강을 썰매를 타고 가로지른다. 썰매 타기에 신이 난 듯 수녀들의 표정이 아이들처럼 맑다. 한복에 조바위를 곱게 쓴 여인은 장면 전 총리의 동생 장발 화백의 부인인 서혜련(왼쪽 썰매 가운데) 씨. 서 씨는 메리놀외방전교회소속 수녀들의 통역을 맡았다. 이 사진은 천주교 평양교구가 올 3월 교구 설립 80주년을 앞두고 미국 메리놀외방전교회 본원 서고를 뒤져 찾아낸 것이다.
동아일보 |
‘몽고반점’ 한탯줄…문화교류 공감대
★...유라시아 문화 네트워크 건설을 위한 한·몽 문학인 심포지엄이 6일 울란바토로에서 열렸다. 행사가 끝난 뒤 기념사진을 찍는 두 나라 참가자들
한겨레 |
韓총리 우주인 후보들과 “파이팅”
★...한명숙 국무총리(가운데)가 5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과학기술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최초의 한국인 우주인 후보인 이소영(왼쪽), 고산 씨와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동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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