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세계랭킹 1위가 한국에 온 건 이번이 처음이지요.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두 차례 한국을 찾았지만 랭킹 1위 자리에 있지 않은
상태였답니다.
리 웨스트우드는 현재 국내에서 열리고 있는 유럽프로골프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십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첫날인 28일에는 다소 부진했지만 29일 블랙스톤 골프장(파72 · 7,27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는 4타를 줄이면서 중간합계 4언더파 공동 11위에
올랐지요.
10언더파를 치면서 단독선두로 나선 브렛 럼포드(호주)와 6타차로 남은 3~4라운드에서 역전 우승도 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서는 역시 기본인 자세가 중요한데 리웨스트우드의 스윙을 분석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반면 7년 만에 방한한 타이거 우즈(36·미국)는 지난 14일 춘천 제이드 팰리스 골프클럽에서
나이키골프코리아가 주최한 ‘메이크 잇 매터’ 행사에 참가했죠.
가장 유명한 타이거 우즈의드라이버 스윙 슬로우 모션
최근 타이거우즈도 스윙을 바꿨는데 아래 비디오를 보시면 바뀐 모습을 비교해보실 수 있습니다.
이 두사람을 현장에서 직접 봤는데 타이거 우즈가 왜 골프의 황제인지 리 웨스트우드가 세계랭킹1위인지 실감할 수 있었답니다.
리 웨스트우드 발렌타인챔피언쉽 2011 첫째날
타이거 우즈에게 배웠다 / 타이거 우즈의 퍼팅 포인트3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현장방문기를 보실 수 있어요.
여러분은 누구의 스윙모션이 더 멋지다고 생각되세요?
다음 중 1개만 선택하세요
투표자 수: 1명 / 종료 시간: 2011년 5월 14일 오전 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