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튼전차개조하다가.. 이번 품평회를 목적으로 단기간에 끝낼 수 있는 오토류를 집었읍니다..
지붕은 파손이되서 과감히 잘라없애버리고 오픈버전으로 개조중입니다..
아직 계기판과 시트와 앞유리가 미완성인지라
이번주내로 완성될지는 의문이네요.. ^^;;
앞쪽 본넷은 뽀인트를좀 줘봤읍니다..
비슷한차량이있더군요...
다크아이언으로 도색후 면봉으로 살살문지르니.. 광이번쩍번쩍나더군요..
신기했어요~~
문제는 전면유리입니다..
지붕을 지지하는 대들보인 A필라부분이 없는관계로 유리의 가장자리를 눈속임하듯
차체색상과 동일하게 도색할까합니다..
이번작업은 요거이 관건이네요~~
시트 뒷면도색후 번짐이 있어서 콤파운드로 살살닦아냈는데 ㅠㅜ 바탕색이 보이네요~~
수정작업이 필요로합니다.. ㅠㅜ
역시나 바닥에 메트를 깔아줬습죠.. ^^;;
실내작업은 실차를 바탕으로 작업했읍니다..
데칼이 없어서 계기판부분은 투명케이스효과를 주기위해 아스테이지에 스모키그레이를 도포하고
붙여줄생각입니다..
타인과 다른컨셉으로 진행하다가 문득 뽀인트를 주고싶어서 인터넷을 뒤졌는데 비스무레한차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색상만 달리해서 시도했는데 나름 어울립니다..
첫댓글 헐~~~제가 버린 폐품이 이렇게 멋지게 변하다니~~~기대됩니다!
다음엔 신중을 기하시길.... ^^;; 무한나래 하이에나에게 걸리믄 속수무책이죠.. ^^;;
덕분에 오토 공부열심히 하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