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4장13-5장6 부한자들의 통곡(부자들의 통곡)
13.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어떤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머물며 장사하여 이익을 보리라 하는 자들아
세상을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영을 불어넣으시고 생명을 주신 하나님아버지앞에 인간은 여전히 생명의 주인이신 창조주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살아갑니다 자신의 뒤통수에 머리카락의 수를 세지도 못하는 유한한 존재인 인간은 여전히 자신이 모든 인생의 계획에 주관자인양 교만속에 살아갑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 교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생명을 창조하실 때 하나님의 지혜를 부어주셨습니다
사업을 하든, 선한 인생의 계획을 세우든 인생의 경영계획은 하나님의 주권과 뜻안에서 이루어져야합니다
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1994-1995년정도인데 작은 야외텐트를 사러갔다가 장사를 하는 분에게 예전에 전도를 한 적이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으십시오 그분을 믿으면 구원이 있습니다’ 정확한 기억은 안나지만 교회에 출석해서 예수그리스도 믿기를 권유한 적이 있습니다. 그분이 이렇게 이야기한게 분명하게 기억이 납니다 ‘나는 내 자신만을 믿습니다 건물을 하나 지을 만한 돈을 벌면 그 때 교회가 나가겠습니다’ 하도 고집스럽고 완강하게 이야기해서 그냥 나온 적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밤에 인생의 영혼을 데려가시면 우리는 죽을 수 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오늘도 내일도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존재입니다 ‘너희가 내일을 알지못하는도다’ 충격적인 말씀입니다.
최근 규모 6.8강진으로 2-3000여명 숨진 모로코지역, 20203년 2월6일 새벽4시 17분경 튀르키예에서 규모7.7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사망자수만 3만명을 넘겼다고 합니다 계속해서 발생하는 지진피해와 산불피해, 바이러스에의한 사망, 자연재해, 그리고 매일 발생하는 교통사고 사망, 자살, 살인사건 사고등, 수없는 일들이 매일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구에서 아직 생명이 있고 살아있는 것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죽음후의 세계를 생각하면 오늘 우리는 하나님앞에 믿음으로 똑바로 살아야하겠습니다. 마지막 심판이 있기 때문입니다. 행함으로 구원받을 자가 없지만 그래도 믿음으로 하나님앞에 서도록 거룩한 삶을 살아가도록 애써야하겠습니다 하나님아버지앞에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의롭게 여겨지며 하나님을 모르고 산 죄를 고백하고 용서함받고 생명록에 이름이 기록되어지며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자격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다른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중에 구원얻을 만한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일이 없음이니라’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외에는 이 세상에 구원얻을만한 이름이 없다고 사도행전4장12절에 기록되어있습니다. 인간의 죄를 위해 나의 죄를 위해 나의 가족의 죄를 위해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께서 이땅에 성령으로 탄생하셔서 인간의 몸으로온갖 고난과 고통을 당하시며 십자가에 못박혀 피흘리며 죽으셨습니다 사악한 인간인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사하시기 위한 하나님아버지의 뜻이었습니다.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십자가에 내어주신 것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한 처절한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때문이었습니다 ‘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와 같은 인생인데 서로 싸우고 다투고 시기하고 질투하며 전쟁을 일으키고 서로 더 가지려고 다른 사람을 짓밟고, 기업은 이익을 위해 더 작은 기업을 짓밟고, 국가는 이익을 위해 다른 국가를 짓밟는 행동을 하면서도 깨닫지 못합니다. 정치를 하는 자들도 서로의 장점을 칭찬하고 다른 사람을 나보다 낫게 여기는 태도는 고사하고 서로 다른 사람의 약점을 공격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습들이 안타깝게 여겨집니다. 하나님앞에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삶의 자세를 견지하고 다른 사람을 돌아보는 삶이 아름다운 삶이 될 것입니다 15-17절입니다 ‘너희가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이나 저것을 하리라 할 것이거늘 이제도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하니 그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 그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
부자와 상인들이 세속적이고 하나님을 생각하지 않는 거만한 삶의 태도는 사악한 마귀적인 태도라고 말씀합니다 부를 자랑하고 명품백을 자랑하고 좋은 집과 차를 자랑하고 재산을 자랑하는 태도는 마지막 심판앞에 패망을 향해 돌진하는 모습입니다
하나님을 믿지않고 하나님 뜻대로 하지 않는 모든 삶의 태도가 죄라는 것입니다.
마지막 심판이므로 이 사실을 기억하고 하나님앞에 회개하고 돌아와야합니다.
5장1-6, 들으라 부한 자들아 너희에게 임할 고생으로 말미암아 울고 통곡하라...
2. 너희 재물은 썩었고 너희 옷은 좀먹었으며 3. 너희 금과 은은 녹이 슬었으니 이 녹이 너희에게 증거가 되며 불 같이 너희 살을 먹으리라 너희가 말세에 재물을 쌓았도다 4. 보라 너희 밭에서 추수한 품꾼에게 주지 아니한 삯이 소리 지르며 그 추수한 자의 우는 소리가 만군의 주의 귀에 들렸느니라 5. 너희가 땅에서 사치하고 방종하여 살륙의 날에 너희 마음을 살찌게 하였도다 6. 너희는 의인을 정죄하고 죽였으나 그는 너희에게 대항하지 아니하였느니라
부자들을 향하여 장차 임할 재난으로 인하여 통곡하라고 경고합니다 울고는 애통해하며 괴롭게 울부짖는 소리입니다 부자들에게 임할 고생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으로인해 음부인 지옥유황불에서 가슴을 치며 후회하고 울부짖으며 겪는 무섭고 두려운 심판 때문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만난 삭게오는 자신의 삶을 회개하며 뉘우치고 자신의 재산 절반을 팔아 가난한 자자에게 나누겠다고 고백하여 오늘 칭찬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생명을 주신 분은 하나님이신데 자신에게 주어진 삶의 시간들 재산들 건강, 가족들 모든 것이 하나님이 주신 것인데 내 노력으로 이룬 것이 내것이라고 생각하는 교만, 재산을 하나님이 맡겨주신 청지기적인 자세로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기보다 모든 것이 내것이라는 교만한 생각이 심판을 받게 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부자와 나사로 비유에서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낙타가 바늘귀에 들어가는 것보다 어렵다고 말씀합니다 불가능하다고 말씀합니다 돈이 부자들에게 우상이요 세상이요
권력이요 하나님보다 더 귀한 것으로 여기는 교만으로 인하여 심판을 받는 것입니다
금과 은이 녹이 슬었다는 것은 가난한자들, 필요한 자들, 고용하여 일한자들에게 나누지않고 쓸모없게 되어버렸다는 뜻입니다 부자들이 소유하고 있는 것만큼 하나님의 삼판때에는 쌓아둔 만큼 그것이 증거가 된다고 말씀합니다 부자들은 말세에 재물을 쌓았고 종말 때에는 심판의 형벌을 쌓아둔 것이 된다는 것입니다
기업을 운영하는 자들은 품삯을 착취당한 품꾼들의 사회적 약자들의 절규를 기억해야합니다 부자들이 땅에서 사치하고 쾌락을 탐하며 육체적을 방탕하며 살아간다면 심판받을 이유가 설득력이 있는 것입니다 옳은 자는 가난하지만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면서 부자기업, 부자들에게 착취당하며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들의 원한을 반드시 갚아주시는 분이십니다 마지막 심판이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부자와 나사로 비유에서 부자는 지옥유황불에서 고통당할 때 낙원에 들어간 나사로에게 손가락에 물 한방울을 찍어서 내혀에 닿게 해달라고 아브라함에게 부탁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부자교회와 부자교인들과 부자들은 마지막 때이므로 재산을 축적한 것이 축복이 아니라 저주임을 깨닫고 회개해야합니다 자신의 재산을 최소한 50%이상 팔아 가난한 이웃을 돌아보며 예수그리스도의 최후의 사명인 선교와 전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마지막 사명인 전도를 할 수 있도록 가난한 교회와 가난한 선교사에게 물질을 사용해야합니다 그 물질은 하나님의 나라에 쌓아두는 보화가 될 것입니다 돈과 물질이 부자의 저주가 아닌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충분한 축복의 통로로 사용되는 귀한 축복이 있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