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아....용기를 내세요...
Hessed는 히브리말로 "하나님의 끈질긴 사랑"이란 뜻이래요..
님도 그 사랑을 받고 계시잖아요...곁엔 늘 하나님이 계신데 무슨 걱정이예요?........
저두 한때는 정말 외로웠던 때가 있었거든요...
혼자 멀리서 학교를 다니게 되었을 때 정말 견디기 힘들었어요...
가족 사진을 가지고 다녔는데...
보기만 해도 눈물이 나는거예요...
제 옆엔 말 걸어줄 친구도 한명 없고, 같이 밥을 먹을 친구조차 없었어요...
많이 기도했죠...
친구가 필요하다고.. 혼자 견디기에 너무나 힘이 들었기때문에 하나님 원망도 참 많이 했었어요...
근데.......
가슴으로 이야기할 친구를 보내주신 거예요...
오래 기다린 만큼 더욱 그 친구를 소중히 여기게 되고....
님도 곧 그런 친구를 하나님께서 찾게 해주실꺼예요...
걱정 말아요....
님은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언제나 함께라는거 잊지 마세요...
님을 위해 기도할께요...
용기 잃으면 안돼요!! 아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