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JMP26 골프대회를 잘 마쳤습니다.

[엄준현(12반)]

11월2일 가을비가 좀 왔지만 멋진 단풍속에서 제6회 JMP26 골프대회를 6팀(23명 참석) 참석으로 성황리에 잘마쳤습니다. 

특별히 이번 대회부터는 서울사랑방대회에서 JMP26 전체 대회로 격상된 첫행사 였습니다.

봄 가을로 열리는 동기골프대회는 매번 그렇치만 이번에도

여러 친구들의 후원이 있었는데

동기회후원(기념선물 남성화장품 24개),

구승모 동기회장의 헌신적인 지원 (기념타올 24개, 상품 Wood 2개),

한성렬 동기 (해지스 골프양말 24개),

김광진 (김광진의 지키는 투자 저서 5권),

김근친구 (감자떡 24 세트),

이일주 (상품 견과세트 3개) 등으로

어느때보다 풍성한 기념품과 상품을 나눌수 있었습니다.

우승상은 구승모 회원, 메달리스트(최저타)는 2년 연속 이경수 동기가 차지했습니다.

특히 시상자들이 시상품을 반납하여 서로 나누는 친구모임에서만 볼수 있는 아름다운 모습도 있었습니다.

승모지인인 김근친구는 제고졸업생도 아님에도 매번 참석하여 “피는 제고인” 이라는 별칭을 얻었습니다.

정철종 동기는 GOP근무중임에도 어렵게 휴가를 내고 달려왔습니다.

처음 참석한 김광진 김유성 박영진 원신희 한경일 황병희 동기들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주정형 동기는 회사일로 갑자기 불참하게 되어 10만원을 찬조해서 요긴하게 사용했습니다.

앞으로더 더욱 발전하는 동기골프대회를 기대합니다.

(골프에 대해 편견을 가진 친구가 있다면 미안합니다.)

서울사랑방 회장 엄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