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저희가 매주 금요일에 하는 성경영어수업에서
하나에 책을 끝낸 후에 지금까지 배웠던
것들의 관하여 우리가 써오고 나눈 것들이예요.
같이 나눠보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영어로도 썼지만 한국어로만 쓰도록하겠습니다.
열 처녀에 대하여.
제가 배웠던 주제들 중에도 가장 기억에 남고
인상깊은 것은 열쳐녀의 비유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 안에서는 지혜로운 다섯명의 처녀들과 어리석은 다섯명의
처녀들이 서로 대조되어 있는데요,
내용은 밤 중에 등을들고 신랑들을 기다리는 열 처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열 처녀 중에 지혜로운 5명은 등과 등에 쓸 기름까지 넉넉히 챙겨갔지만
다른 어리석은 다섯처녀들은여분의 기름을 챙기지 않고
등만 챙겨갔습니다.
신랑이 오는 사이에 어리석은 다섯 처녀들은
등불의 기름이 부족해서
기름을 사러 갔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기름을 사러간 사이에
신랑이 도착해 지혜로운 다섯 처녀들만 혼인잔치를 할 수 있었습니다.
뒤늦게 돌아온 어리석은 처녀들은 혼인잔치에
들어가게 해달라고 했지만
신랑이 나는 너희를 알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결국 어리석은 처녀들은 결혼식장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제가 느낀점은 이 이야기에서 나온 기름은 바로 성령이라고 하셨는데
지혜로운 다섯 처녀는 성령이 충만해 있기 때문에
등불이 꺼지지 않을 수 있었고
어리석은 다섯처녀는 성령을 받았지만 소홀이 여겨서
결국 성령이 떠나간 것인데
성령께서 우리와 함계하시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꼭 필요한 것 인지
생각하게 되었고 신부들이 까만 밤에 등불에만 의지하고 있었던 것처럼
성령께 의지하고 성령께 맡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마태복음에서는 열처녀의 비유를 천국이라고 했는데
어리석은 신부들이 언제 신랑들이 올지를 예상하지 못했던 것 처럼
저도 언제 주님이 부르실지 모르니
항상 준비를 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내 생각에 기름을 준비하지 못했던 5명의 처녀는 마음에 자신은 잘 몰랐겠지만 마음에 살짝 결혼식을 가볍게 여기는 마음이 있었을것 같아. 만약에 진짜 결혼식을 고대하고 전부터 계속 꼼꼼히 준비하면서 손꼽아 기다렸다면 신랑이 1시간이 늦든 10시간이 늦든 미리 기름을 많이 준비해 갔을것 같아!! 언니 글 보고 많은 깨닳음을 얻었어~! 고마워!!^^
준비하는 자세.. 사랑하는 신랑이 언제 오실지 모르니 기대하고 사모하는 마음을 잃지 말고 말이야!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 멀어진다하여 사모함을 놓치는 어리석은 신부가 되지 않기 위해선 긴장감 또한 늦추지 말아야겠다!! 야엘의 묵상으로 중요한 것을 깨닫게 되었어! 고맙다~~~^^
첫댓글 아멘! 할렐루야! ~~
언제 주님이 부르실지 알 수가 없으니 우리는 항상 준비를 해야 하지. 우리가 해야할 준비가 곧 성령의 충만함이란다.야엘의 결심처럼 성령께 더욱 의지하고 성령께 더욱 우리를 맡겨드리자꾸나! ^^ 아멘! 할렐루야!
내 생각에 기름을 준비하지 못했던 5명의 처녀는 마음에 자신은 잘 몰랐겠지만
마음에 살짝 결혼식을 가볍게 여기는 마음이 있었을것 같아.
만약에 진짜 결혼식을 고대하고 전부터 계속 꼼꼼히 준비하면서 손꼽아 기다렸다면
신랑이 1시간이 늦든 10시간이 늦든 미리 기름을 많이 준비해 갔을것 같아!!
언니 글 보고 많은 깨닳음을 얻었어~!
고마워!!^^
정말 그렇네~^^
아멘! 할렐루야! 깨달은 것을 잘 정리하였구나 야엘~!
야엘 글을 읽어 보니 슬기로운 처녀와 같이 성령님을 더욱 의지 해야겠다는 마음이 더 생겨 나는 것 같다. ~^^ 아이들 글을 읽고 반성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겸손한 마음이 귀한것 같네요.
아멘! 할렐루야!
그렇구나~ 신랑을 기다리던 신부들은 까만 밤에 등불에만 의지하고 있었네. 왜 밤이었다는걸 생각하고있지 못했을까~? ^^ 야엘의 글을 읽으며 다시 묵상해보게 된다. 고맙구나. 야엘! ^^
너하고 난 같은 주제를 갖고 써서 비슷한 부분이 많은 것 같아!ㅋㅋ 근데 넌 진짜 정리를 잘했다~~ 중요한 부분만 딱! 집어서
얘기해주니까 너가 하고자 하는 말이 잘 전달 된 것 같아^^ 잘 읽었어~~ㅎ
글 정말 잘 읽었어~ 나도 내가 성령님을 소홀히 생각하고 있지 않은지 나 자신을 잘 감시 해야될 것 같아! 고마워~~
야엘의 까만 밤에 대한 묵상이 흥미로우면서 맞는 말 같구나~ 우리도 까만 밤에 성령님만 의지하며 걷자. 야엘~~
준비하는 자세.. 사랑하는 신랑이 언제 오실지 모르니 기대하고 사모하는 마음을 잃지 말고 말이야!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 멀어진다하여 사모함을 놓치는 어리석은 신부가 되지 않기 위해선 긴장감 또한 늦추지 말아야겠다!! 야엘의 묵상으로 중요한 것을 깨닫게 되었어!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