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끝에 첫벙개를 조용히 물리고,
당분간 근신하려 했는데, 방금전 국수형님께서 4.6일 벙개를 추진하라는 명을 내리셔서.. 요로코롬 다시 글을 올립니다. ㅎ~
머 대부대가 움직이는 행사이다보니 아무래도 준비에 조금의 빈틈도 없어야 한다는..^^
그리고 장소 추천에 시간이 너무 걸리고,
혼란스러워 하는 분들이 생기는 것 같아서 이참에 제가 그냥 꽝~!! 정해버렸습니다. ㅎ~
- 일시는 4.6일(금) 늦은 저녁 7시 30분 이구요.
- 장소는 교동 '해미가' [교동 1807-2(솔올중학교 정문 앞), 647-1003]
- 회비는 이만냥
'해미가'는 2월달에 제가 직접 다녀온 곳으로,
1개 중대병력도 넉넉하게 수용할만한 공간에,
'광어+수육+물회+어죽'으로 이어지는 4단 콤비 메뉴가 아주 넉넉하고 맛깔스러운 집입니다.
다만, 워낙 요즘 상종가를 치고 있는 집이라,
일주일전에 예약이 대부분 끝나는 고로..
월요일 까지는 참석여부를 밝혀주셔야 하겠습니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이 변경되는 분들은 제가 책임지고 다 받아 들일 것이니,
망설이지 마시고 리플 달아주십시오~^^
참석하시는 분들(작성 기준일 : 3.30일 -> 해미가에 새벽산 이름으로 넉넉하게 '여섯 테이블' 예약함)
(존칭 생략)
1. 국수
2. 새벽산
3. 블루
4. 주영곰
5. 이든
6. ---
7. 구름에달가듯
8. 구슬
9. 달보다
10. ---
11. 탕슉
12. 온조
13. 가인
14. ---
15. 이다음
16. 빨간DJ
17. 소낭그
18. 커피
19. 천둥소리
20. 아이스레이디
21. 강릉왕눈이
22. 오two
23. love애
24. 무명^^
25. 동부화재
26. 강릉남자
27. 건방진밥풀
28. 식빵
29. 온조+1(이쁜이..?)
30. 서동
31. 프랜들리
32. 비단뱀(일단 자리 비워둡니다)
33. 여름빛
34. 동네청년
35(-3). 마토
29. 온조언뉘의 이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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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요?
오키
개추남집에서 31찍습니다..모레일하니 술은적당히...조절해서먹겠음당..
조금늦을수도있으니..양해바라옵고 즐거운 벙개(?) 이건정모야정모...됐음 합니다^^
흥기 보고픔!
저는 일끝나는 시간보고 참석하는쪽으로 할게염 ^^ 아직까지 6시30분 손님이 마지막 예약손님이긴한데 낼이 되봐야 알아서리 ^^ 어디로 또옮기시게 되면 문자좀 ...으흐 뒤풀이에 참석이라도 .....
집에 손님이 오셔서 동해들어가봐야해요 ㅠㅠ 에공..담에 뵈요 ㅜㅜ즐벙하세요
튼튼님 담에 ^^
유령신부님도 불참입니다.^^
넵.. 죄송합니다...
아뇨~ 일이 먼저지요^^
저도 참석합니다
어서오세요~ 형님^^
동청 참석합니당 ㅋ
튼튼이..신부언니..둘빠지고..
여름빛성님..청년 와서..인원은 다시 31ㅋ
자리가 되려나요..예약해야 갈수있는 곳인데 넘늦게다신분들도있어놔서ㅋ
살짜기 발빼도 모르겠는데요?ㅋ
아~애석하게도 오늘 입고일이라 늦을거같은데 2차진행도 있나요? 해미가괜찮던데
오늘은 벙개가 아니야~~ 오늘은 정모야 정모....ㅋㅋ
저 먼저가서 자리배정 하고 왔슴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참 잘 했어요~^^
고마워요~ 블루님 ^^
너무늦게 신청하면 안되겠져?ㅎㅎ
ㅎㅎ 안될게 뭐 있습니까... 어서오세요^^ 33번.
참석하겠습니다.
네~ 어서오세요~ ^^
아 여기에 있었네 쩝 -_-;
ㅎㅎ 네^^ 담에ㅇ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