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갈치조림 만드는 법 재료 준비
갈치 300g(16조각)
매운 고추 3~5개
대파 10cm 길이
< 양념 >
고춧가루 2 큰 술, 고추장 1 큰 술
간장 4 큰 술, 맛술 3 큰 술
올리고당 2½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후추 톡톡톡
물 1컵 (250 ml)
갈치는 흐르는 물에 씻은 뒤 반으로 잘라 사용했어요.
고추, 대파는 어슷 썰어 준비합니다.
대파가 부족해 쪽파를 추가했어요.
대파만 넣는 게 더 깔끔합니다.
양파를 썰어 넣어도 좋아요.
고춧가루 2 큰 술, 고추장 1 큰 술
간장 4 큰 술, 맛술 3 큰 술
올리고당 2½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후추 톡톡톡
양념장을 미리 만들고 재료 손질하면 편해요.
달달한 걸 좋아하면 올리고당 3 큰 술로 넣습니다.
냄비 or 웍에 마른 갈치를 깔고 양념장을 넣은 뒤
물 1컵 (250 ml)를 부어요.
매운맛을 내기 위해
고추는 처음부터 넣고 끓입니다.
중불에서 익혀가며 양념을 끼얹으며 끓여요.
이따금씩 위치를 살짝 바꿔주는데
너무 힘주면 갈치가 부서지니까 살살~
양념장이 거의 졸아들 때까지 끓입니다.
마무리로 대파 넣고 살짝 뒤적인 뒤 불 끄고 마무리해요.
말린 갈치조림 만들기 쉽게 완성했습니다.
마무리로 대파 넣고 살짝 뒤적인 뒤 불 끄고 마무리해요.
말린 갈치조림 만들기 쉽게 완성했습니다.
그냥 갈치조림은 살이 도톰해
구이로 만들거나 조림으로 만들면 먹을 게 많지만,
마른 갈치조림은 확실히 살은 적지만
반건조 상태여서 살에 탄성이 약간 있는 느낌이에요.
가자미처럼 완전히 꾸덕꾸덕하게 말리면 비슷할까? 싶기도 하네요.
말린 가자미조림 좋아하거든요ㅎ
마른 가자미조림을 생각했는데
생물 상태보다는 살이 조금 더 얇고 마른 상태였다는 결론!
매콤하게 만들어 밥 위에 올려 먹으니 맛있어요.
비린내도 없고 담백 매콤 달달해서 몇 끼 맛있게 잘 먹었어요.
구이로 먹을 땐 생물, 조림으로 만들기에는 반건조 상태의 갈치도 괜찮을 것 같아요.
다만 살이 얄팍해져서 가시가 오히려 더 많은 느낌도 들었답니다^^
가시 많은거 싫어하시면 상대적으로 적다고 느껴지는 생물로 만드시는 걸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첫댓글 잘 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잘 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