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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두 달째입니다~
저는 10분이 좀 짧지 않을까 해서 20분으로 계속 신청해왔습니다. (물론 그래서 25분~)
하루도 빼먹지 않고 부지런히 통화해왔어요.
겨우 두 달이지만.. 느낀 것은, 처음의 제가 얼마나 버벅거렸는지..
^^ 지금도 많이 버벅거리지만, 나름대로 학습 방법을 터득했거든요.
먼저 모르는 단어는 바로 물어보지 않고, 나름대로 유추한 것을 설명해서 다시 물어보거나,
틀린 문장을 말했을 때 선생님이 고쳐주시면, 그냥 고개만 끄덕이지 않고 다시한 번 따라서 말해보고,
나중에 기회가 생기자마자 그 문장 다시 말해보고..
저는 EBS 라디오 방송도 자주 듣는데요, 거기서 배운 표현들을 노트에 정리해둡니다.
그래서 수업 중에 그 표현들을 사용해서 말해보려고 노력합니다.
한 번이든 여러번이든 말이지요.
(아 참!! 매일 보내주시는 영자신문과 오늘의 표현도 정말 맛깔나고~ 재밌어요.
참 고맙게 받고 있습니다.)
음.. 제가 이렇게 저의 공부 방법을 적는 이유는, 다른 분들의 공부 방법이 궁금해서입니다^^
저는 이렇게 공부하긴 하지만, 예습이나 복습을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거든요..
전화 영어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까페에 공부 방법에 대한 게시판도 생겼으면 좋겠어요..
^^
설 연휴에는 수업이 없네요~ 모두 즐거운 연휴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첫댓글 안녕하세요. 홍시님 ^^ 즐거운 설연휴 보내셨어염?? ^^ 홍시님께서는 다른수강생분들의 학습방법을 알고 싶으시다고 하셨는데 제가 보기엔 홍시님께서 제일 잘하고 계신것 같아염~~ 쿄쿄 (≥▽≤) 지금처럼 결석없이 쭈욱~~~ 열심히 하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꺼예요 ~~ 홧팅 !! 다른 수강생분들도 이글보시고 어떻게 수업준비하시는지 의견 남겨주셨으면 좋겠네염 ^^ 그럼 보너스 수업 1회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