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과 한방 야채영양죽 **
문암골 깊은 계곡은 넓은 반석과 폭포 및 담소로 어우려져 매우 아름다운 자태를
황장산(黃腸山)[작성산] 1,077.4m
경북 문경시 동로면
월악산국립공원의 동남단을 이루는 훌륭한 산행대상지이면서도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은 산이
경북 문경시 동로면에 있는 황장산(1077.4m)이다.
백두대간이 소백산을 지나 저수재와 벌재를 지나며 큰 산을 솟아놓고 깊은 계곡도 만들어 놓았는데
이산은 국립지리원에서 발행하는 1/25,000지도에는 황정산으로 표기되어 있고 동국여지승람, 대동지지,
예천군읍지에 보면 작성산으로 표기되어 있다.
황장산은 깊은 골짜기의 원시림과 빼어난 암벽으로 인 하여 전국에서 많은 산악인이 찾고 있으며
조선시대에 황장목이 유명하여 봉산 되었고, 봉산 표지석이 발견되어 문화재자료로 지정 관리되고 있으며
계곡 중간에는 작성이 있고 돌문이 잘 보존되어 있다.
황장산은 경상북도 문경시 동로면 차갓재와 벌재재 사이에 위치한 산이다.
능선의 굴곡이 심한 이 산은 깊은 골짜기의 원시림과 수려한 암벽 등의 조망거리가 있으나
아직까지 잘 알려지지 않아 조용하고 호젓한 산행을 할 수 있다.
조선시대에 질 좋은 황장목이 생산되어 숙종 6년에 봉산(封山) 되었던 황장산은 봉산 표지석이 발견되어
문화재자료로 지정, 관리하고 있다
벌재재에서 차갓재까지는 한반도의 근간인 백두대간 주능선의 일부를 이룬다.
또한 암봉과 암릉으로 된 험난한 산세를 이루고 있다. 특히 정상부근의 암릉과 너덜지대는
매우 거칠어 오르기가 쉽지 않다. 정상에는 수목이 우거져 있어 조망이 좋지 않으나 정상을 지나면
시원하게 사방의 산들이 바라뵌다.
출발 : 아침 05:30 (개화산역 기준임)
회비 : 23,000원
기타 : 보험료,입장료,아침,점심,간식등 제공
준비물 : 등산복장,윈도자켓,식수,행동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