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금성산성에서 동창들과..

[정선자.(38회.마곡)]

//

 철쭉도 방긋,,

 나도 방긋 ㅋ

 운동을 해도 산은 힘든모양이다..

 무슨 할말이 그리 많은지..

 하긴 자주 만나면 더 말이 많은 법..ㅋㅋ

복사꽃이..

//

[멋진신사]

나주까지 오실것같으면
연락주시고 오시면 같이
산행도하고 맛난것도
대접해드릴텐데,
안타갑군요,
나주 금성산은
우리도 가끔 오름니다,
광주권에 오실땐 전화주세요,

[정선자.(38회.마곡)]

동창모임을 대산 하림가에서 했어요
1박을 하고 다음날 금성산을 찾앗습니다..

[제일멋진男子]

나주 먹거리 죽이는데
산행후 건시간 가지셨는지요^*
남자 친구는 우리마을
아래동네 살던 후배같은데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군요^*
우리친구들도
일요일날
강화 고려산 갔다왔는데
아직 진래가 덜 피었더군요^*
구제역으로 차량이 얼마나
밀리든지 길가에 3시간정도 서성이며
늦은시간에 영든포에
도착해 저녘식사후 해어졌네요^*

[정선자.(38회.마곡)]

유광종입니다,,처음으로 동창모임에 나왔어요...
그래서 산에 가는데 동참햇습니다..

[제일멋진男子]

참
오래만에 보니
기억이 날까 말까 했는데
동생이 애기하니 떠오르는구먼
맞아 유광 그려
이름을 기억 못해 미안
어떻게 잘 지내고 있겠지
반갑구먼
자주 만나야 할텐데 그게 싶지않구려
이사진이 없었다면
회갑이 지나서 만날수 있엇을까

[강재천(37회 - 마곡)]

18일 일요일 혼자 계시는 어머니의 호출이 있어 마곡에 갔다가 그날이 시제를 모시는 날이라 금성산 밑에 갔었는데....나주의 명산 금성산은 우리 조상님들이 묻힌 곳이라 어릴적부터 시제가 있을 때 자주 갔던 곳인데... 어머니께서 편찮으시다면서 어떠신지? 오늘 낮에는 화순의 전남대병원에 입원해 계신 분이 있어 문병 갔다 왔는데 80되신 분이 평상시에는 잘 안하시던 인간적인 이야기를 하시더군. 노익장을 과시하던 분인데.. 노인들은 아프면 마음부터 약해지는 것 같아

[정선자.(38회.마곡)]

그랬군요,,,팔목이 안좋아 수술하셨는데 어제 퇴원을 했어요...
이제 시일이 가야 나을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