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경기도 중등 임용고시에 합격한 김성현입니다.
합격수기를 쓰기에 앞서 제가 합격할 수 있게 도와주셨던 원장님, 최고의 스터디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저는 4번의 시험을 끝으로 합격해서 불합격의 아픔을 너무 잘 알기에 임용고시에 도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구체적으로 합격수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시험성적>
1차 : 전공 68/교육학 18 -> 경기 기준 컷플 16
2차 : 실기 20.8/ 수업 실연, 수업 설계 25.68/ 면접 38.4 -> 최종 컷플 16.12
저는 1차 점수가 높아서 1차 점수로 합격한 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2차 점수도 계산했을 때 커트라인으로 붙어도 합격할 수 있는 점수를 받았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들도 코리아에서 배운 대로만 하면 커트라인으로 합격해도 뒤집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기>
저는 재작년에 처음으로 군대를 전역하고 코리아 2차 특강을 시작으로 실기를 시작했습니다. 저는 축구선수 출신이라서 임용 실기는 2달이면 충분히 할 수 있을 거라는 안일한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재작년에는 1단계 특강을 들을 때 실기가 잘 안되다 보니 수업 실연, 면접을 준비하는데 굉장히 스트레스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2월부터 코리아학원에 등록해서 8월까지 열심히 실기를 배웠습니다. 여러분들도 저와 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 실기는 미리미리 준비하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실기를 배우면서 가장 좋았던 점으로
첫 번째는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려주신다는 것입니다. 원장님의 커리큘럼에 따라서 배우면 실력이 향상되는 것은 물론, 기초를 잘 알려주셔서 내가 만약 교사가 됐을 때도 학생들에게 이런 식으로 시범을 보이고, 피드백을 주면 되겠다는 것을 많이 느꼈던 것 같습니다.
두 번째는 영상 분석을 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매달 마지막 주에 실기 영상을 찍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다고 느꼈습니다. 영상을 바탕으로 피드백을 받고, 공부하다가 쉴 때 제 영상을 보면서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면 실기 능력이 향상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느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타 학원에 비해 돈을 많이 아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른 학원은 종목별로 돈을 받아 최소 한 달에 실기 비용으로 50만 원은 훌쩍 넘습니다. 하지만 코리아는 50만 원에 절반도 안 되는 돈으로 전 종목을 배울 수 있어 고시생들에게는 최고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실기 점수를 봤을 때 제 실력에 비해 아쉬운 점수를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핸드볼에서 두 개의 슛을 모두 놓치는 뼈아픈 실수를 했습니다. 슛을 놓치자마자 "1등 하려고 하지 마!"라고 엄청나게 강조하셨던 원장님의 얼굴이 바로 떠올랐습니다.
여러분들도 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실수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준비하는 게 좋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도 올바른 자세를 강조하시던 원장님 덕분에 그나마 이 정도의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코리아에서 기초부터 올바른 자세를 배우면 자세 점수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실기에서 실수해도 어느 정도의 점수를 챙겨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업실연/수업설계>
수업 실연은 코리아의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처음으로 2차 시험을 치다 보니 지나친 각성으로 수업 실연 구상지를 받았을 때 진짜 머릿속이 하얘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그래도 전술 게임 모형과, GPAI는 원장님 엄청나게 강조하시던 것이어서 수업의 흐름과 평가는 짧은 시간 만에 구상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조건이 아닌 부분을 지나치게 강조하고 그 부분에서 많은 피드백을 주다 보니 정리 부분을 하다가 수업이 끝났습니다. 그래도 코리아에서 많이 연습하고, 원장님 앞에서도 모의고사를 많이 하다 보니 수업 실연도 적당한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코리아 커리큘럼에 따라서 연습하면 최소한 중간 이상의 점수를 가져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종목 공부는 1단계 때 미리 암기 하는 게 정말 편합니다.
1단계 때 뭐해야 하지? 라는 생각이 들면 그냥 단서맵 외우시고, 면접 책(사이다 or 레시피) 서브 노트 만드시면 됩니다.
수업 설계는 이번에 처음으로 도입한 것으로 모든 수험생이 어떻게 준비할지 당황했을 것입니다. 저도 시험 치기 전까지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원장님이 주신 틀과 초등에 나온 문제를 바탕으로 제가 만든 틀 2가지를 생각하고 들어갔습니다. 딱 문제를 보자마자 ‘어? 원장님 틀대로 하면 괜찮겠는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수업 설계는 무난하게 했던 것 같습니다.
<면접>
면접은 다른 종목에 비해 고득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면접에서 고득점을 받을 수 있었던 점은
첫 번째로 실전과 같은 모의고사를 진행한다는 점입니다.
모의고사를 진행할 때 정말 긴장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실전과 같은 모의고사 덕분에 실제 면접장에서는 자신 있게 답변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원장님께서는 노크부터 시작해서 자리에 앉고, 시선, 끝나고 인사하고 정리하는 것까지 알려주십니다. 제가 면접은 뒷번호를 뽑아서 평가원들이 굉장히 지루해하고 있을 때였는데 면접장에 들어갔을 때 원장님께서 알려주신 대로 하니까 면접장 분위기가 좋아진 것 같은 기분을 느꼈습니다. 여러분들도 원장님께서 하라는 대로 하면 평가원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두 번째는 답안 틀을 만드는 것입니다.
많은 것을 알고 있어도 그것을 평가원들에게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방안에 관해서 얘기할 때 먼저 두괄식으로 저는 이러한 방안을 사용하겠습니다 - 이러한 방안은 무엇입니다(방안 설명) - 기대효과 or 방안을 적용한 사례 - 제가 만약 교사가 된다면~(결론) 이런 식을 자신만의 답안 틀을 만들면 평가원들도 이해하기 쉽고 논리적으로 답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 번째는 수업 실연과 마찬가지로 스터디원과 많이 연습하는 것입니다.
스터디원과 함께 면접도 해보고 주제에 대해서 같이 공부하면 내가 몰랐던 시책 자료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얻은 정보를 내 입맛에 맞게 정리해서 자기만의 답안을 만들면 다양한 주제에 대해 풍부한 방안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필수적으로 개인 공부 시간을 가져서 다양한 정보를 인풋 한 상태에서 스터디를 진행해야 합니다. 그래야 뭐라도 말할 수 있고 스터디원에게 정보를 줄 수도 있으며 실력이 향상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스터디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개인 공부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됩니다.
<마무리>
저는 사범대가 아니라 교직 이수를 통해서 임용을 시작하게 된 케이스입니다. 학교나 선배에게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실기와 수업 실연, 면접을 모두 다루며 코리아를 거친 많은 합격생들의 정보를 바탕으로 한 풍부한 정보력과 수강생 한 명 한 명 모두를 계산적으로 대하시지 않고 진심으로 도와주시려는 따뜻한 원장님이 계시는 코리아는 저에게 한 줄기 빛과 같은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학원에서 만난 훌륭하신 스터디원분들 덕분에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게 된 것 같습니다.
제가 임용을 준비하면서 느낀 게 정말 긴 임용을 준비하는 과정은 혼자만의 힘으로 할 수 없다고 느꼈습니다. 옆에서 서로 응원하고 함께할 수 있는 분들이 있기에 긴 임용 준비 과정을 마무리할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그렇기에 좋은 분들을 만날 수 있었던 코리아를 체육 교사를 꿈꾸는 수많은 예비 선생님에게 자신 있게 추천해 드릴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