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세번째 : 이건희회장이 독일의 한 호텔의 컨퍼런스룸에서 세계 각지 수백명의 기업대표를 상대로 3일간 연설. 핵심은 자식과 마누라 빼고는 모두 바꿔야 한다.
이게 삼성인데 그간 국가와 국민에게 엄청난 직장제공과 세금납입으로 우리경제를 도약시킨 세계최고의 기업 총수를 사소한 재단지원을 들어 구속하는 특검의 수준이 이렇게 형편이 없는 것인가? 수사를 하지 말라는 것도 아니고 도망을 갈 잡범도 아닌데... 본인들이 받는 봉급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줄 알고 있는가? 구속이 실적인지 착각하며 법전 달달 외워서 고시합격해서 으쓱대고 국가경제 발전이나 국민이 먹고 사는 생산물은 하나도 생산할 수도 없으면서 기업 알기를 발새 때 만큼도 여기지 않는 검찰의 기소독점을 과감히 파괴해야 국민이 산다.
참 이런 검찰을 바라보는 나의 무능함이 한심하고 대한민국 국민이란 게 부끄럽다, 넘 부끄럽다. (옮겨온 글 근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