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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값·신재생 비용 오르자
'가성비' 좋은 원전 의존도 높아져
♢국책硏 "우크라 사태 유가 150弗 갈수도"
원전 더 가동할 판
2. 제20대 대통령선거를 22일 남겨둔 15일 공식선거운동을 시작.
이 후보는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의 고향인 부산에서 시작했고, '광화문 대통령'을 외친 윤 후보는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 일대에서 출정식을 갖고 출발.
이재명 후보는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 대전을 거쳐 서울 강남고속버스터미널까지 경부선 상행 유세.
15일부터 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전국 각지에서 주요 대선후보들의 뜨거운 유세전이 펼쳐졌다.
이날 서울 관악구의 한 거리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심상정 정의당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위쪽부터)의 공식선거운동 현수막이 나란히 걸려 있다. /사진=김호영 기자
3.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징후가 속속 포착되고 있는 가운데 전쟁을 막기위한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 유엔의 막판 외교전이 긴박하게 흘러가고 있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12~13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연이어 전화통화.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15일 러시아 모스크바를 방문해 독일과 러시아를 연결하는 노르트스트림2 가스관을 지렛대로 해서 푸틴 대통령과 담판에 나서.
♢"외교에 모든 기회 부여해야…러시아 국민은 우리의 적 아냐"
♢"우크라 침공은 명분없는 전쟁…미국인 공격받으면 강력 대응"
♢러·독 정상, 모스크바 회담 뒤 밝혀…우크라 침공 임박 관측 속 3시간 회담
♢푸틴 "군대 지속 철수는 상황에 달려"…숄츠 "나토 확장 현안에 없어"
4. 지난해 비상장기업 가운데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인 국내 유니콘기업이 역대 최다치를 기록.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유니콘 기업은 18개사로 집계.
한 해 7개의 유니콘기업 탄생은 집계 이래 최다 수준.
지난해 새로 유니콘 반열에 오른 스타트업 중엔 두나무, 빗썸코리아 등 핀테크 업체와 컬리, 당근마켓 등 전자상거래 업체가 두각을 나타내.
♢혁신기업에 돈 몰려 유니콘 늘었지만…족쇄 풀어야 '데카콘' 간다
♢작년 벤처투자 7조 역대 최대 투자받은 기업도 급증했지만...벤처육성 제도적 장치는 미비
♢경영권 방어해 줄 복수의결권...여전히 국회에서 법안 계류중
♢모빌리티·원격의료·리걸테크...新산업 뛸 수 있게 혁신 절실
5. 새학기 서울의 학교에서는 정부가 제시한 재학생 3% 확진, 등교정지 15%라는 기준에 따라 이 기준을 넘는 교내 집단감염 발생 시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
서울특별시교육청이 15일 올 1학기 학사 운영 방침을 확정·발표. 정상 등교 기조를 유지하되 기존 중앙 중심의 일괄적인 방역과 학사 운영 방식에서 학교별 감염 상황을 고려한 학교 중심 대응 체계로 전환.
♢서울시 신학기 등교 Q&A
♢확진율·등교 중단 비율 따라...학교별 대응체계로 학사 운영
♢등교 못하는 일부 학생 대상...현장수업 실시간으로 송출
6. 경제학자 57%가 5년 뒤 국내 경제성장률이 0~1%대로 하락해 저성장에 시달릴 것이라고 전망.
한국경제학회 조사 결과 현 경제 상태가 지속된다면 5년 뒤 성장률은 얼마나 될 것 같은지 묻는 질문에 응답자 49%가 1%대, 41%가 2%대라고 응답. 0%대를 예상한 경제학자는 8%로 나타나.
♢경제학자 과반 "5년 뒤 한국 경제성장률 0~1%대"
♢저출산·고령화·규제 때문
♢3%대 유지 전망은 1명뿐..
♢규제·교육개혁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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