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첫 테사모모임은 신정으로 1월을 연기한 상태에서 국대원코트의 정비불량으로 갑자기 초안산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최경칠 3대 신임회장님의 첫모임이었으며 총무님의 맛나고 귀한 굴떡국으로 점심을 하고 오후 예약된 4면코트중 3면을 풀로
신나게 운동하였으며 저녁은 57사휴양소에서 따끈한 싸우나를 거쳐 오리주물럭으로 마쳤습니다.
당일 논의된 사항중에는 일주일전까지 카페에 항상 참불여부를 글로 기재하여야 하며 미실시시는 과금을 부가하자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총무님의 식수인원파악과 음식준비를 도와주어야하며 무엇보다도 사전참가여부는 인원수에 맞게 코트예약을 하고자함임니다.
다수의 불참으로 음식과 코트가 남아돌아 안타까움을 느끼게하는 하루였지만 모두들 신나게 운동하였지요
금일 불참하신분들은 회장님이 일일히 내용을 전파 하시겠지만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고 참여하여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전관수~
▲ 정원영친구는 늦게오신바람에 없네요~ㅎㅎ
▲ 고명까지 잘준비해오시고~ 감기예방을 위한 귤은 한박스를~
▲ 식사시간은 언제나 즐겁지요
▲ 충순친구는 얼마나 맛있는지 그릇채 들고서~~
▲ 도호영친구는 대진표 작성에 부담을 안주겠다고 인천서 출발해 58키로이상을 달려와 가장일찍 도착했답니다~
▲ 굴떡국이라 무지 시원했어요~
▲ 식사시간의 담소는 건강의 지름길~~
▲ 춘근친구도 맛나게~
▲ 신임 최경칠회장님
▲ 결혼식장 갔다가 늦게도착한 정원영친구~
▲ 오리주물럭~
▲ 덕담한마디후 건배~~
▲ 먼저가신분들덕에 알차게 모여서~~~
▲ 술안드신분들은 사이다로~
첫댓글 결석하니 음식과 테니스 코트는 남아돌아 좋든디 그래도 출석만 못한것이 이 모임인거 같더이다. 건강한 모습들이 좋았고, 최회장님과 정귀옥씨 간식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으메, 그래도 한 장 건졌네...고마우이 관수씨....^&^
관수야 수고했다.
따근따근한 목욕탕이 생각납니다, 참석하신 회원님 감사합니다, 불참하신 회원님도 더욱더 동참하시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