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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날이라 가친 아침 드리고, 식구는 찬거리 사다놓고, 일으켜서 아침을 차려줘서, 먹고 머리를 감고, 준비해서 열시 반 넘어, 활보가 와서 병원 가니, 예약시간 맞아서 안과부터, 안경도수를 제가지고, 처방받아서 2층 심장내과에서, 약을 모두 처방받아 타가지고, 시내 들와서 점심을 먹고, 안경을 같은 도수 있던 것, 주고 유리를 너라 하고, 맞는 유리 없다고 내일오라
해서, 해놓으면 며칠 내로 온다하고, 하나 다방에 최 은영 양 근무하고 있어서, 들어가서 감식초차를 마시고, 동인 당 한의원에 들여, 무릎에 침을 맞은 후, 부황기로 치료 받고, 한약을 찾아서 3시 넘어 들왔다. 너무 더워 쉬고 있다니, 안동종형수께서 7월 보름 백중, 때 조부모 제사를 올려드린다고, 두 분 함자를 물어 와서, 조부는, 정 자 규 자 조모는 지 관자 임자 라
가르쳐드리고, 어제 같던 길을 역주행해서, 돌아 들오니 어우 동님이, 속청을 5승 더 부탁한다며, 동생이 올라와서, 집에는 전번에 모두 보내고 없어서, 저녁에 알아보기로 하고, 저녁 먹고 여러 집에 알아 봐는 데, 모두 없다고 했다.
기사 김 수학 집사 댁께서, 스쿠터 받아보려고 진단서 받아왔다며, 어디에 제출하는지 전화
와서, 면에 복지 사와 상의해 보라하고, TV시청하다가 카페 들여, 일기를 기록하다니, 여름이가 들와서 채팅을 하고 놀다, 일기올리고 한 시가 넘어 잠자리 들었다.
첫댓글 이제 묵은 속청은 구할수도 없군요. 햇콩나야 되겠네요... 병원가서 여러가지 진료를 다 하고 왔군요.
그래 묵은콩 사려면 시내 점포에나가면 몰라도 인근에는 업네 병원에 3개월만에가서 4개과에 접수했다가 한과는 빼먹고 그냥 와내
안동병원에 다녀오셨군요. 안과며 심장내과도 들리셨군요.
네 안동병원에 전용으로 대놓고 약을 타먹기때문에 한달 약값이 24만원이내요 자부담은 한3만원정도 되고요 이번에 특별한약을 타서그래요 김선생님은 약별로안드시지요 건강하시기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부산도 속청잇지만 오라버니집거 사먹으면 믿을 수 잇다고 누가 부탁햇나봐요~오라버니집 속청 나오면 부산 사람들 줄 서겟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 그런 줄알아 우리가 직접 농사햇는것 사려고 우리것 없으면 큰집이나 저근집에라도 있으면 보내주려고 물어보니 모두 다 팔고없다내 햇콩 나면 우리콩은 확실히 팔로가 보장 되는것 같내 ㅎ 이것은 다 옥이 덕이지
형님 제목 날짜 틀렸니더 교정하소. 7월 4일인데 3일로 되어 있네요^.^
그래 동목 지적 해주지 않으면 그냥 지나갈뻔 ㅎ 날자개념이 이러내 날이더운타인가 건망증인가 ㅎ 그래 잘 못 된것 있으면 지적해주게 곳치게 ㅎ
아저씨...안동병원에 갔다오셨네요? 아저씨 당뇨도 있으시고 눈도 안 좋으시고 편찮으시네요... 밥도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 명순언니가 머리가 아프시다니 걱정이 되네요...병원에 입원안하셨음 좋겠네요...
그래 아저씨는 본래 여러가지 병을 가지고 살아가니 매월 약을 타먹기때문에 3개월만에 직접가서 약을 타고 명순언니가아푸면 내가 당장 큰일이다 그래서 만약에 입원해야된다면 나밥좀 해주고 함께자고해야된다고 여기저기 부탁은해놓았으나 입원은 하지말아야 할텐대 걱정이좀 대는구나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