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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Beta vulgar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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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 식물 |
문 | 속씨식물 |
강 | 쌍떡잎식물 |
목 | 중심자목 |
원산지 | 유럽 남부 |
크기 | 높이 약 1m |
근공채(根恭菜)·홍채두(紅菜頭)·화염채(火焰菜)라고도 한다. 유럽 남부 원산이다. 원줄기는 1m 내외로 자라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달걀 모양 또는 타원형으로 두껍고 연하다. 줄기에서 나온 잎은 긴 타원형 또는 바소꼴이며 끝이 뾰족하다. 잎은 연한 녹색에서 다소 붉은빛을 띤 녹색이며 표면은 매우 윤이 난다.
꽃은 6월에 피고 노란빛을 띤 녹색이며 포겨드랑이에 달리고 전체가 원추꽃차례를 이룬다. 화피는 5개로 갈라지고 꽃이 진 다음 열매를 감싼다. 수술은 5개, 암술대는 2∼3개이다. 열매는 시금치 종자처럼 생긴 울퉁불퉁한 위과(僞果)로서 길게 자란 꽃턱과 화피 속에 들어 있다. 그 속에 보통 1∼5개의 종자가 들어 있는데 딱딱한 과피에 싸여 있다.
비교적 재배가 쉽고 풀 전체를 식용할 수 있어 외국에서는 집에서 손쉽게 재배하는 인기작물이다. 비트의 지상부는 어릴 땐 샐러드로 이용하고, 자라면 조리해서 먹는다. 녹색 부위가 뿌리보다 더 영양분이 많다. 이 속(屬)에는 잎을 식용으로 하는 근대(var. cicla)와 잎과 뿌리를 식용으로 하는 사탕무(var. saccharifera) 등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비트 [beet] (두산백과)
<로즈마리>
생물학적 분류 | 계 : 식물계(Plantae) 문 : 현화식물문(Anthophyta) 강 : 쌍떡잎식물강(Dicotyledoneae) 목 : 통꽃식물목 과 : 꿀풀과(Labiatae) 속 : Rosmarin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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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 50~150cm |
개화시기 | 온난지(3월), 그 외 지역(5~7월) |
파종시기 | 5월 상순 |
수확시기 | 가을 |
제철시기 | 상시 |
원산지 | 남유럽지중해 연안 |
분포지 | 전세계 |
자생지 | 남프랑스 |
학명 'Rosmarinus'는 라틴어의 'ros marinus'의 합성어로 '바다의 이슬'이라는 뜻으로 자생지의 해변가에서 독특한 향기를 발하는 의미에서 연유됨.
로즈메리는 꿀풀과에 속하는 다년생(여러해살이)식물로 자생지에서는 식물의 크기가 2m까지 자라는 관목(키가 작고 원줄기와 가지의 구별이 분명하지 않으며 밑동에서 가지를 많이 치는 나무)성으로 일반적인 크기는 50~150cm 정도이다. 줄기는 사각형이며 목질(나무와 같이 단단한 성질)이고 잔가지가 많으며 잎은 길이 1.5~3.5cm, 폭 1.5~3.5mm로 가늘고 길다. 잎 윗면은 광택이 나는 짙은 녹색이고 뒷면은 회색의 솜털이 많다. 보통 따뜻한 지역에서는 3월부터 그 외에는 5월~7월에 거쳐 연한 하늘색 또는 연한 보라색, 연한 분홍빛의 꽃이 피는데, 종류에 따라서 하얗게 피는 것도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로즈메리 [Rosemary] (경기도농업기술원)
<1주차>
- 첫주에는 교수님께 받은 비트씨앗을 심었습니다.
화분심기를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식물을 키운다는 게 뭔가 설렘이 느껴졌습니다.
<2주차>
- 비트가 생각보다 빨리 싹을 틔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물을 챙겨주는데, 물을 주려고 화분을 보았을 때 이미 싹이 나 있어서 너무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뿌듯함이 느껴졌습니다.
<3주차>
- 비트가 쑥쑥 자라고 있습니다.
자라는 것도 건강하게 자라는 것 같아서 보기 좋았습니다.
비트 줄기 색과 잎의 색도 너무 예쁩니다.
<4주차>
-4주차에는 전주와 정말 비교가 한 눈에 가능 할 정도로 무럭무럭 자랐습니다.
잎도 건강한 거 같고 이대로 얼른 쑥쑥 컸스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5주차>
-제가 씨앗을 잘 못 심은건지..
비트가 잘 자라고 쑥쑥 크기는 하는데 줄기가 힘이 없어보여서 안타까웠습니다..
그래도 잘 자라고 있어서, 다 자란 후의 모습이 기대가 됐습니다.
<6주차>
-비트가 많이 자랐지만.. 줄기가 힘을 아예 잃고 옆으로 누워서 자라기 시작했습니다..
죽은건가 싶었습니다.. 하지만 자라긴 자라고 있습니다..
이건 뭐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트가 걱정이 됐습니다.
<7주차>
- 저의 부주의로 인해 화분을 떨어트려서 비트가 죽어버렸습니다.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창틀에 있던 화분을 모르고 쳐 버려서...ㅠㅠ
<8주차>
- 비트가 죽고 난 후에 로즈마리를 새로 심었습니다.
로즈마리는 채소가 아니지만 교수님께 허락을 받고 가지고 있던 씨앗을 심게 되었습니다.
비트가 죽은 건 너무 슬펐지만 새로운 식물을 키운다는 설렘이 있었습니다.
로즈마리는 꼭 잘 키워야지 다짐했습니다.
<9주차>
- 로즈마리는 비트와 다르게 자라는 데 오래 걸리나 봅니다..
물도 충분히 주고 햇빛도 잘 쬐여주었는데 싹이 안났습니다.
다음주를 기대해 봅니다.
<10주차>
- ... 로즈마리가 원래 늦게 싹을 틔우는 건지..
제 로즈마리가 잘 못 된건지 ㅠㅠ
싹을 틔우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준데 ㅠㅠ
관찰기는 끝났지만 그래도 쭉- 키워보려고 합니다.
느낀점 :
기숙사에 들어와서는 식물을 키운 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내 손으로 화분에 씨앗을 심고 그 변화를 관찰한다는 것이 매주 설렜습니다.
비트가 잘 자라다가 부주의로 인해 죽어서 너무 안타까웠고, 다시 심은 로즈마리가 잘 자라지 않아서 마음이 아프지만 ㅠㅠ
로즈마리도 계속 키워보고, 다른 식물도 키워 볼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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