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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data-ke-size="size20">형용사 </span></p><p><span data-ke-size="size20">1 성품이 곱고 부드러우며 상냥하다. </span></p><p> </p><p><span data-ke-size="size20">예) 김 귀인은<span style="color: #000000;"> 간드러지게 </span>예쁘고 <span style="color: #006dd7;"><b>여낙낙하게</b></span> 고울 뿐이 아니었다. 출처 <<박종화, 임진왜란>></span></p><p><span data-ke-size="size20">예) 진우는 <b><span style="color: #006dd7;">여낙낙한</span></b> 성희를 보고 한눈에 반하고 말았다.</span></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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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말 공부방
[우리말] 여낙낙하다
김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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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1
23.10.26 00:0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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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김작가 주위에는 여낙낙한 여성분들을 찾아보기 어렵다. 아쉬운 일이다.
여낙낙한 삼철이는 어디를 가나 환영받는다.
얼굴이 여낙낙한 것도 좋지만 성품이 여낙낙함이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