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난을무릎쓰고 ㅋㅋㅋ
봉사후기 한번 올립니다요~~
복숭아유달이님이
먼길까지 오셔서 신문지랑얘들간식거리등
봉사도 해주시고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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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재주가없어 -_-;;
이게끝?!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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볏집 ,저리많은걸
평일날 와서 옮기시는데 힘드셨다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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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야~여기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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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야 제발 ㅠㅠ
한번만봐줘~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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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앙~ ㅋㅋ
짜식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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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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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배를 만져주니
좋다고 ㅋㅋㅋ
발랑 누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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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ㅋ
럭키한테 개껌줬을때
개껌을 땅에다가묻는걸보고
오~ 머리좋네??
....그순간 -_-;;
개껌을땅에다가 다묻고
뒤돌아보니 제가 떡~하니 쳐다보고있으니간
냅따~ 가서 땅을다시파기 시작하더만
개껌을 먹기시작함 ㅡㅡ;;
왠지 럭키표정을 읽을수있었음ㅠㅠ
미안해 눈치가없는난 그만 보고말았어ㅠㅠ
다음부터 안그럴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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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 이름ㅠ
제가 처음봤을때 힘이하나도없고
도망가기도 지쳐하던얘였는데
봉사갈때마나
손길을줘서 그런지
오늘은 이렇게
빤히 쳐다보고 먼저다가와줘서
참 고마웠습니다
고구마 안준다고 삐져버린
럭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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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치우고 밥주기보조 -_-;;
보조하는것도이렇게 힘든데
혼자한번해보겠다고 사료밥그릇이랑 물그릇이바꿔치기하고 -_-;;
에휴 ㅠㅠ
ㅋㅋ
소장님이랑 고구마랑감자도 구워먹고 ㅋㅋ
나름 시골살때 생각이나 ^^;
참좋았고요 ㅋ
소장님이랑 1년치얘기를
오늘 다 해버린거같아여 ㅋㅋ
늘 인사만 하다왔는데
그리고 구제역이 동네까지와서
땅에다가 묻기도하고 그러더군요 ㅠㅠ
그리고 꼬꼬댁
그만 하늘날라로..
양지바른곳에다가
잘 묻어줬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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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나잘못된부분 이해해주시고요
모두 좋은주말되시고요^^v
카페 게시글
봉사후기
12/18 봉사후기 -_-;;;
웃고있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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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3
10.12.19 00:56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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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꼬꼬닭은 저희 조카가 기르다가 맡긴 아인데....1년 넘게 키워주신 원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오늘 그 아이까지 묻어주시고 봉사도 해주신 세곤님께 미안스런 마음이네요ㅠㅠ 수고 많으셨습니다
꼬꼬..결국 가버렸구나.... 고생많으셨습니다 날도추운데...
고생 하셨어요...근데저도 구제역 묻는거 봤는데 인가있는데다 묻어도 되나여......?
구제역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어요...안걸린 애들까지 같이가야 하잖아요.....--;
고생많으셨어요..많은일 하고 오셨네요...세곤님 스탈을 아니까 안봐도 엄청 열심히 하고오셨을꺼라는 생각이 ㅎㅎㅎ...저는 결국 주말내내 다운...ㅠㅠ 아...담주엔 두배로 열심히 해야징..
너님.....고생 많으셨어요. 결국 꼬꼬 갔군요. 저저번주에 애가 비실비실해서 보일러실에다 집을 옮겼었는데 이겨내지 못했네요. 다른 애들에 비해 신경 못써줘서 많이 미안하네요...잘가 꼬꼬야...
물어볼게있습니다요~!럭키말고 사진서보이는작은강아지 이름이뭔가요?입보게시판봐도모르겠네여ㅠ
헬로키티님이 구조한 희망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