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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은 성탄절을 맞이하여 센터를 방문한 모든 이용생활인들에게
침낭, 패딩잠바, 내복, 목도리, 털모자, 털장갑, 찜질방티켓을 선물로 드렸습니다.
* 2010년 8월 1일부터 이용생활인들이 책을 한 권 읽고
독후감을 발표하면 3000원의 장려금을 드립니다.
* 이용생활인들이 책을 읽고 독후감발표를 하여 노트 한권을 다 채우고
소원을 말하면 그 소원을 들어주기로 하였습니다.
* 이용생활인들이 세족실에서 발만 씻어도 양말 한켤레씩 선물로 드립니다.
2013년 12월 14일 (토)
◎이용 생활인수 : 214명(회원:205명/신규회원:9명)
오늘은 세탁49명과 샤워 116명이 이용하였다.
"민들레 진료소" 진료!!!
매월 둘째주, 넷째주 토요일에 열리는 '민들레 진료소'가
오늘 칠십일곱번째 진료를 하였다.
인하대병원 조순구 교수님, 김형길 교수님 송준호 교수님 외
5명의 의료진분들이 함께하였다.
진료시간은 10시부터 5시까지이며, 진료인원은 총 92명이었다.
맛있는 고구마와 요구르트, 커피, 녹차, 사탕을 준비하여
이용생활인들과 함께 맛있게 먹으며 행복한 진료시간을 가졌다.
상담은 정00(51세) 2살때 고아가 되어 고아원과 남의 집에서 눈치보여 아주 어렵게 살아왔다고 도와달라고 부탁함. 서울의 쉼터에서 15일째 옮겨 다니며 잠을 자는데 구속과 통제가 싫어서 다시 나와서 노숙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소연함.
목공 기술에는 자신이 있다며 목공소 일자리를 부탁하여 알아보고 있는 중.
갈아입을 겨울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바지,팬티,양말,운동화를 지원함.
잡비가 한푼도 없어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일자리와 채무 문제로 16일 오후 2시 민들레 센터장님과 상담예약함.
김00(42세) 사기죄로 교도소에서 4년 복역하고 나와보니 가족이 말도 없이 이사를 가고 찾지 못해 영등포역에서 노숙생활을 하고 있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한달전부터 치아가 너무 아파 밥도 제대로 못 먹는다고 치과치료를 부탁하여 사과치과 진료예약함.
갈아입을 겨울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골덴바지,벨트,팬티,양말를 지원함.
잡비가 한푼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당을 부탁함.
최00(65세) 안양에서 20년넘게 식당을 운영하다가 3년전에 부도나고 인천 자유공원에서 노숙을 하고 있고 날씨가 너무 추운데 공원에서 자다가 보니 온몸이 쑤시고 감기몸살로 너무 아프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갈아입을 옷과 침낭을 부탁하여 침낭,패딩잠바,목폴라,솜바지,내복,팬티,양말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2013년 12월 15일 (일)
◎이용 생활인수 : 183명(회원:180명/신규회원:3명)
오늘은 세탁 43명과 샤워 118명이 이용하였다.
민들레 국수집에서 맛있는 귤과 요구르트를 가지고 와서 이용생활인들과 함께 맛있게 나누어먹고, 독후감발표 시간을 가졌다.
세족실은 34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 김00(64세) 인천 숭의동에서 친구와 단칸방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데 눈치가 보인다고 따로 살 수 있는 작은방을 부탁함.
몸이 불편하고 생활이 어렵다고 기초생활 수급자를 부탁함.
빙판길에서 미끄러져 넘어져 갈비뼈 부위가 아파서 걷는것조차 힘들다고 병원치료를 부탁하여 병원비 1만원을 지원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내복,팬티,양말,세면도구를 지원함.
다리 쭉 뻗고 잠한번 실컷 자보는게 소원이라고 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성00(55세) 부두 하역장에서 10년넘게 근무했는데 아내와 이혼하고 알콜중독에 빠져 일도 그만두고 인천터미널역에서 노숙을 하고 있는데 죽고 싶다고 하소연함.
지금 감기몸살로 많이 아프다고 약값을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바지,팬티,양말,목도리를 지원함.
잡비가 한푼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당을 부탁함.
최00(38세) 전산실에서 10년 근무했는데 업무 사고로 퇴사당하고 징계로 퇴직금을 제대로 받지 못해 어렵게 살고 있다고 하소연함.
고시원에서 살고 있는데 방세가 두달 밀려서 쫓겨나게 생겼다고 월세 20만원을 빌려달라고 부탁하여 10만원을 지원함.
기숙사가 있는 일자리를 부탁하여 알아보고 있는 중.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바지,벨트,팬티,양말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도서대여 : 36명 / 독후감발표 : 41명 / 한글교실 : 3명
이용생활인들에게 침낭, 패딩잠바, 목폴라티, 스웨터, 남방, 솜바지, 골덴바지, 면바지, 내복, 팬티, 런닝, 양말, 칫솔, 면도기, 수건, 장갑, 목도리, 모자, 가방, 벨트, 운동화, 찜질방티켓을 나누어주었다.
2013년 12월 16일 (월)
◎이용 생활인수 : 217명(회원:213명/신규회원:4명)
오늘은 세탁 45명과 샤워 137명이 이용했으며,
민들레 국수집에서 귤과 초코파이, 요구르트를 가지고 와서 이용생활인들과 맛있게 먹으면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세족실은 41명이 이용하였다.
김00(67세) 20년넘게 노숙을 하며 신문과 폐지를 주으며 하루하루 힘들게 살고 있다고 하소연함.
겨울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바지,내복,팬티,양말,장갑을 지원함.
잡비가 한푼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권00(43세) 수원에서 5년넘게 안경점에서 일했는데 친구에게 사기를 당해 부도가 나고 용산역에서 노숙을 하고 있다고 온몸이 아프고 힘들다고 하소연함.
일자리가 생겨서 대전으로 일하러 가는데 교통비와 잡비가 필요하다고 부탁하여 3만원을 지원함.
작업복과 안전화도 부탁하여 패딩잠바,작업복,안전화,목폴라,바지,팬티,양말,내복을 지원함.
이00(53세) 어렸을때 자동차 사고로 다리를 다쳐 3급 지체장애로 취업도 못하고 3년째 서울역에서 노숙을 하고 있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바지,팬티,양말,운동화,목도리,가방을 지원함.
잡비가 한푼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민들레 희망지원센터에서 샤워 및 세탁을 하는 것이 정말로 좋고 희망이 생긴다고 감사인사함.
도서대여 : 36명 / 독후감발표 : 49명 / 한글교실 : 5명
이용생활인들에게 침낭, 패딩잠바, 목폴라티, 스웨터, 남방, 솜바지, 골덴바지, 면바지, 내복, 팬티, 런닝, 양말, 칫솔, 면도기, 수건, 장갑, 목도리, 모자, 가방, 벨트, 운동화, 찜질방티켓을 나누어주었다.
2013년 12월 17일 (화)
◎이용 생활인수 : 231명(회원:227명/신규회원:4명)
오늘은 세탁 53명과 샤워 126명이 이용했으며,
민들레 국수집에서 쵸코파이와 요구르트를 가지고 와서 이용생활인들과 상담을 하면서 맛있게 먹으면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세족실은 34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 김00(63세) 구로역에서 4년째 노숙을 하고 있는데 온몸이 아프고 관절염으로 고생하고 있다고 하소연함.
3년전에 말소된 주민등록을 살려주면 자활근로라도 할 수 있다고 주민등록을 살려달라고 부탁하여 3만원을 지원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골덴바지,팬티,양말,운동화를 지원함.
잡비가 한푼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박00(57세) 10년넘게 중국집에서 배달을 하다가 1년전에 오토바이 사고가 나서 다리를 다친후 일을 못하고 힘들게 살고 있다고 하소연함.
옷이 너무 얇아서 춥다고 겨울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바지,팬티,양말,운동화,세면도구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이00(31세) 하이마트에서 2년동안 근무했는데 게임중독에 빠져 해고당하고 6개월째 동암역에서 노숙생활을 하고 있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기숙사가 있는 일자리를 부탁하여 알아보고 있는 중.
겨울옷을 부탁하여 침낭,패딩잠바,목폴라,솜바지,내복,팬티,양말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도서대여 : 38명 / 독후감발표 : 52명 / 한글교실 : 5명
이용생활인들에게 침낭, 패딩잠바, 목폴라티, 스웨터, 남방, 솜바지, 골덴바지, 면바지, 내복, 팬티, 런닝, 양말, 칫솔, 면도기, 수건, 장갑, 목도리, 모자, 가방, 벨트, 운동화, 찜질방티켓을 나누어주었다.
2013년 12월 18일 (수)
제2회 민들레 국수집 - 송년음악회에 민들레희망지원센터 회원200분 참석.
2013년 12월 21일 (토)
◎이용 생활인수 : 185명(회원:182명/신규회원:3명)
오늘은 세탁 53명과 샤워 126명이 이용하였다.
민들레 국수집에서 맛있는 감귤과 요구르트를 가지고 와서 이용생활인들과 함께 맛있게 나누어먹고, 독후감발표 시간을 가졌다.
세족실은 35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 이00(59세) 초등학교때 집을 나와 떠돌이로 생활하며 지내는데 오랜세월을 힘들게 살아왔다고 하소연함. 용산역에서 노숙생활을 하고 있는데 날씨가 너무 추워 하루하루가 고통이라고 도와달라고 부탁함.
잡비가 하나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박00(38세) 5년동안 컴퓨터회사에서 근무하다가 부당해고를 당하고 알콜중독에 빠져 힘들게 살고 있다며 도와달라고 부탁함.
갈아입을 겨울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남방,바지,팬티,양말,내복,운동화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잠잘방 문제로 4일 오전 11시 민들레 센터장님과 상담 예약함.
이00(64세) 남대문에서 남성복을 20년넘게 했는데 3년전에 부도가 나고 1년전부터 파고다공원에서 먹고 자고 하고 있다며 도저히 못살겠다고 도와달라고 부탁함.
자활근로일자리를 부탁하여 알아보고 있는중.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침낭,패딩잠바,내복,팬티,양말,장갑을 지원함.
잡비가 하나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도서대여 : 36명 / 독후감발표 : 48명 / 한글교실 : 4명
이용생활인들에게 침낭, 패딩잠바, 목폴라티, 스웨터, 남방, 솜바지, 골덴바지, 면바지, 내복, 팬티, 런닝, 양말, 칫솔, 면도기, 수건, 장갑, 목도리, 모자, 가방, 벨트, 운동화, 찜질방티켓을 나누어주었다.
2013년 12월 22일 (일)
◎이용 생활인수 : 174명(회원:173명/신규회원:1명)
오늘은 세탁 46명과 샤워 108명이 이용하였다.
민들레 국수집에서 맛있는 쵸코파이와 진광탕, 요구르트를 가지고 와서 이용생활인들과 함께 맛있게 나누어먹고, 독후감발표 시간을 가졌다.
세족실은 33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 안00(56세) 부동산 중개업을 20년넘게 하다가 2년전에 크게 사기를 맞아 부도가 나고 6개월전부터 수원역에서 노숙을 하고 있다고 하소연함.
잡비가 한푼도 없어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다리 쭉 뻗고 잠한번 실컷 자보는게 소원이라고 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정00(58세) 여수에서 20년넘게 배를 탔는데 위가 많이 아파 3년전부터 일도 못하고 병원비로 모은 돈을 다 탕진하고 수원역에서 노숙을 하고 있다고 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침낭,패딩잠바,목폴라,바지,벨트,팬티,양말를 지원함.
잡비가 한푼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당을 부탁함.
김00(47세) 10년넘게 보험회사를 다녔는데 게임중독에 빠져 1년전에 해고되고 현재는 부평역에서 노숙을 하고 있다며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침낭,패딩잠바,목폴라,내복,팬티,양말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민들레 국수집 옆에 방한칸 얻어서 맘편하게 살고 싶다고 함.
도서대여 : 36명 / 독후감발표 : 44명 / 한글교실 : 3명
이용생활인들에게 침낭, 패딩잠바, 목폴라티, 스웨터, 남방, 솜바지, 골덴바지, 면바지, 내복, 팬티, 런닝, 양말, 칫솔, 면도기, 수건, 장갑, 목도리, 모자, 가방, 벨트, 운동화, 찜질방티켓을 나누어주었다.
2013년 12월 23일 (월)
◎이용 생활인수 : 231명(회원:227명/신규회원:4명)
오늘은 세탁 52명과 샤워 136명이 이용했으며,
민들레 국수집에서 초코파이와 요구르트를 가지고 와서 이용생활인들과 맛있게 먹으면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세족실은 43명이 이용하였다.
정00(63세) 당뇨와 갑상선 합병증으로 4년째 힘들게 투병생활을 하고 있다며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약값과 인슐린 투약용 주사기를 사야 한다고 부탁하여 2만원을 지원함.
대학병원에서 진료한번 받아보는게 소원이라고 하여 28일 민들레 진료소 진료예약함.
겨울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바지,내복,팬티,양말,베낭을 지원함.
잡비가 한푼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잠이라도 따뜻한 곳에서 푹 자고 싶다고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유00(55세) 3년째 용산역에서 노숙을 하다보니 온몸이 아프고 힘들다고 하소연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침낭,패딩잠바,내복,팬티,양말,털모자,세면도구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권00(48세) 5년넘게 김밥전문점을 하다가 부도가 나고 서울역에서 1년정도 노숙생활로 온몸이 쑤시고 움직이기가 힘들다고 병원치료를 부탁함.
허리가 너무 아프다고 약값을 부탁하여 한방파스 3매를 지원함.
역전에서 자다가 가방을 분실하여 가방과 겨울옷을 부탁하여 베낭,패딩잠바,목폴라,골덴바지,내복,팬티,양말를 지원함.
광주에서 어머니와 함께 사는게 소원이라고 광주 내려갈 차비를 부탁하여 4만원을 지원함.
도서대여 : 36명 / 독후감발표 : 52명 / 한글교실 : 4명
이용생활인들에게 침낭, 패딩잠바, 목폴라티, 스웨터, 남방, 솜바지, 골덴바지, 면바지, 내복, 팬티, 런닝, 양말, 칫솔, 면도기, 수건, 장갑, 목도리, 모자, 가방, 벨트, 운동화, 찜질방티켓을 나누어주었다.
2013년 12월 24일 (화)
◎이용 생활인수 : 217명(회원:214명/신규회원:3명)
오늘은 세탁 47명과 샤워 132명이 이용했으며,
민들레 국수집에서 쵸코파이와 요구르트를 가지고 와서 이용생활인들과 상담을 하면서 맛있게 먹으면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성탄절을 맞이하여 센터를 방문한 모든 이용생활인들에게 침낭,패딩잠바,내복,찜질방티켓을 선물로 주었다.
세족실은 36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 배00(60세) 이천 건설현장에서 10년넘게 일을 하던중 떨어져서 허리를 다쳐 일을 못하게 되어 아주 어려워져 6개월전부터 우울증이 심해져 큰 병원에서 치료를 부탁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골덴바지,팬티,양말,운동화를 지원함.
잡비가 한푼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정00(73세) 진해에서 30년넘게 시계방을 운영했는데 가게가 망하고 3년전부터 동대문역 입구에서 노숙을 하다보니 온몸이 아프고 살기가 싫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입고있는 옷이 너무 얇아서 춥다고 겨울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바지,팬티,양말,운동화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재기를 하려고 몸부림쳐도 아주 어렵다고 방한칸이라도 얻어서 사는게 소원이라고 함.
김00(46세) 인천남동구 자동차부품 제작공장에서 10년넘게 일했는데 6개월전에 경마 중독에 빠져 해고되고 그때부터 어렵게 산다고 도와달라고 부탁함.
겨울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바지,벨트,내복,팬티,양말,장갑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도서대여 : 42명 / 독후감발표 : 52명 / 한글교실 : 5명
이용생활인들에게 침낭, 패딩잠바, 목폴라티, 스웨터, 남방, 솜바지, 골덴바지, 면바지, 내복, 팬티, 런닝, 양말, 칫솔, 면도기, 수건, 장갑, 목도리, 모자, 가방, 벨트, 운동화, 찜질방티켓을 나누어주었다.
2013년 12월 25일 (수) 성탄절
첫댓글 ▼▼▼ Happy New Year ▼▼▼
겨울이라 날씨가 많이 추운데 힘내세요!
존경하옵는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 항상 건강하시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언제나 민들레 공동체를 응원합니다~
2014년...말띠의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민들레 희망지원센터를 보면 사연 많은 사람들, 어렵고 힘든상황인 사람들이 참으로 많은거 같아요.
배고프고 힘든 사람들이 기댈 수 있는 민들레가 있어 참 다행입니다. 사랑과 나눔이라는것이 굳이 거창하지 않아도,
내가 가지고있는 옷한벌, 신발 한켤레로도 가능하다는것을 가르쳐주시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선물의 집처럼 없는게 없는 '민들레 희망센터'
자유롭게 책도 읽고 목욕도 하고, 낮잠도 자고...
저는 일기만 읽어도 정말 멋진 곳이구나 느껴집니다. 감동입니다!
2014년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금 세상에 필요한 것은 민들레 희망지원센터와 같은 희생과 봉사의 사랑터입니다.
진정으로 낮은 곳에서 가난한 이웃들의 가족이 되어 함께사는 모습이 빛이 납니다. 감사드리며 존경합니다.
갈곳이 없는 VIP 손님들이 마음 편하게 쉴 수 있는 민들레 희망지원 센터 쉼터가 최고예요.
날씨가 추워 지면서 쉼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더 생각하게 되네요.
민들레수사님의 변함없는 어려운 이웃 사랑을 배우고 갑니다. 샬롬!
평생을 나눔으로 살아가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인데도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이 그렇게 열정적으로
가난한 이웃들을 사랑하는 모습이 저절로 힘이 되고 자랑스럽습니다.
올한해도 민들레 희망센터에 분명 좋고 경사스러운 일이 가득하리라는 희망을 담아봅니다. 늘 따뜻한 나눔 감사합니다.
행복한 민들레 희망지원센터!
우리나라에 이런곳이 있다는게 놀라울 따름입니다^^ 자랑스럽습니다.
201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민들레 희망지원센터를 멋지게 이끌고 나가시는 서영남 수사님과
베로니카 선생님께 깊은 감사와 영육간의 건강을 기원하며, 평화를 빕니다.
민들레희망지원센터 덕분에 추운 겨울이 따뜻합니다.
서영남 센터장님과 베로니카님의 헌신하는 삶을 보며 많이 배웁니다.
우리는 희망합니다! 약자의 편이 되는 세상을...
민들레 희망지원센터 이야기가 가슴을 뭉클하게 하네요.
가난하고 힘든 이웃들의 수호천사가 되어주는 서영남 센터장님의 모습이 천사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민들레라는 이름들에 사랑의 힘을 불어 넣으시는 센터장님의 헌신적인 나눔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두 천사분처럼 사랑으로 살고싶습니다~~~ 갑오년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게 보내세요.
2014년 청마의 해에도
민들레희망센터의 사랑으로 가난한 이웃들에게 변함없는 사랑 나누어 주세요 파이팅!!
주님의 축복이 언제나 민들레센터 회원님들과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소서!!
세상에 이렇게 힘든 이웃들이 많은지 몰랐습니다.
주변도 돌아보고 가난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져야겠습니다.
사랑의 손길이 미치지 못한 이웃을 위해 민들레 희망센터는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줍니다.
주님의 축복이 언제나 민들레 희망센터와 민들레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사랑합니다, 민들레 희망센터!
가슴 한편에서 무언가 '찌르르'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남에게 호의를 베풀기 쉽지 않은 각박한 세상,
따뜻한 민들레의 일상은 고스란히 감동으로 전해졌습니다.
추운 겨울에 찬바람을 피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민들레 희망지원 센터가 최고입니다.
vip 손님 모두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고 희망찬 새해가 되시길........... 샬롬!!!
행복은 채우려고 부산히 살기보단 하나씩 비우고 내려놓고 나누어주는 삶.
가난한 이웃과 함께 걷는 삶이 참 행복의 길임을 민들레 희망센터를 통해 배웠습니다. 가족과 이웃의 소중함을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노숙손님들의 문화공간!
민들레 희망지원센터가 좋습니다.
삶의 향기를 맛볼 수 있고, 나눔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때문입니다.
천사의 마음을 가지신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 작은것에 행복을 느끼고 마음에 부자로 사시는 두분께 늘~기쁜일만 있으시길 기도드립니다.
갑오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래요.. 언제나 감사를 드려요.*^^*
민들레 희망지원센터를 보면 향기가 납니다.
달콤한 향기도 나고요, 고소한 향기도 나고요~~
조금만 맡아도 저절로 행복해지는 향기가 솔~솔~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