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보다 이른 아침에 등원한 울 아이들~~
아이들의 모습은 소풍을 가는 아이들처럼 마냥 들떠있고.....즐거운 나들이 분위기로 창원방송국으로 아이들과 함께
하루의 여정을 시작하였답니다...
스물 아홉 명의 울 맏이들이 보여줄 경연의 리허설이 일찍이라...서둘러 리허설 준비를 했답니다..
앞뒤로 리허설을 하는 초등학생들의 모습을 보면서 약간은 긴장하는 듯 하더니...
막상 무대에 오르자...다른 대기자들의 "예뿌다, 귀엽다....."의 응원소리에 아이들의 입가에 미소가 돌기 시작하고..."내가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예뿐 가수의 모습을 보여주자"고 하였지요....
가수가 된 울 아이들...넘 멋지게 리허설을 마쳤고....본 대회때까지...준비해 간 간식과 점심을 먹으면서...
휴식을 취했답니다....
처음으로 나간 대회라 많이 떨렸을텐데...울 아이들은 정말 대단했답니다...
"참가번호 10번 행복한 아이들의 보금자리에서 꿈을 키우는 행복한 한들 아이들"이 소개 되자....
울 고운반, 햇살반 부모님은 큰 함성으로 응원해 주셨어요...
멋진 무대 매너로 마무리 인사까지 잘 마쳐준 울 아이들!!
그 순간엔 어떤상을 받느냐가 중요하지 않았고.... 아이들이 준비한 모든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잘 들려준 그 자체가 너무나도 대견스러웠답니다....
긴장되던 시상식이 진행되었고...점점 대상과 최우수상만을 남겨두고는.....
욕심이라는게 발동을 하더군요...ㅋㅋㅋ
근데...넘 좋았어요...아이들도 선생님들도 넘 만족하면서 돌아오는 차속에서 곤한 잠을 청했답니다...
울 아이들~~~넘 대단하죠!!
자랑할 만하죠???
정말 울 아이들 노래 잘해요~~~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어린 친구들이 나가는 대회라 상이라도 못받으면 얼마나 상처받을까 하고 걱정많이 했는데.. 참 다행입니다.
다들 너무나 고생하셨고요. 축하드립니다.
진짜진짜~ 너무너무 대단해요~!!!! 원장샘 글 읽다가 저도모르게 뭔가 확~ 울컥 하네요...ㅎㅎ 너무너무 축하해요^^* 샘들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울 멋진 고운 햇살 언니 오빠들!!!너무 너무 대견하고 멋지다. 울 선생님들도 고생많으셨어요^^
정말해요.출발할때늦어서 넘죄송했는데 다행히 큰상을 받게되어 넘 기쁩니다. 그동안 선생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울 어린아이들 참으로 수고 많이했어요.원장님 몸살나셨던데 빠른 쾌유 바랍니다.
정말 대견스럽네요~~ 그 동안 준비한다고 고생하신 샘과 고운햇살 친구야들~~~! 많이 만이 축하하고, 자랑스러워요~~
우리 아이들 정말 무대 체질이야 할 정도로 잘했었어요 멋진 합창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