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라디오를 많이 자주 듣고 있습니다. 주로 mbc의 배철수의 음악캠프 KBS제2라디오의 박철의 대한민국 유행가
그리고,CBS의 밤과 음악사이 SBS의 박소현의 러브게임 등 많은 라디오 프로그램을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그런지
90년대 노래가 더 좋아 보이고, 더 상쾌하게 다가 올때가 있습니다. 김정민의 슬픈 언약식, 핑클의 자존심, 이승환의 다만
등 저는 라디오에서 90년대 노래가 나오면 절로 기분이 좋아 집니다. 이처럼 자기가 좋아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사연을
보낸다던가 하면 참으로 좋습니다...^^ 물론, 저는 당첨이 된적이 있습니다. 부산mbc 정오의 희망곡에 조용필씨의 꿈이
당첨이 되어 참으로 행복한 하루를 보냈죠. 조용필씨의 생일인 3월21일에 당첨이 되어 참으로 좋았죠...^^
이와같이 소소한 것에 저는 즐거움을 느낍니다...^^
저의 라디오 일지;
1992.11.1 - MBC FM 이승연의 FM 데이트를 처음 듣기 시작함
1993.11.1 - MBC FM 고소영의 FM 데이트를 또한 듣기 시작...^^
1994.10 - MBC FM 박소현의 FM 데이트를 들음 그리고 녹음도 자주 함... 이상 참으로 여러 프로가 있습니다.
*정원관의 가위 바위 보,고현정의 FM인기가요,BBS 불교방송의 김광석의 밤의 창가에서 '93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