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지구협의회 김영숙협의회장외 3명의 임원들께서는 4월에 수해피해를 입은 세대와 3윌부터 현재까지 화재피해로 인한 총 7번의 구호물품을 전달하였습니다.
긴급하게 찾아간 수해현장은 폭우로 인하여 갑자기 들이닥친 물이 방바닥까지 올라오면서 수해민을 놀라게 하였고,
화재현장은 그야말로 뼈대만 남아 안은 재더미로 변하여 생활용품과 전자제품 어느 하나 건질것없이 맨바닥에 나앉은 이재민들을 보면서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작지만 적십자의 화재구호품을 전달하여 이재민들의 아픈 마음을 달랬으며, 이재민들의 집이 하루빨리 복구되여 아픈 상처를 딛고 일어설수 있길 기대합니다.
구호물품 전달해주신 김영숙회장외 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구호품 전달세대
1. 2018년 3월 5일 : 충주시 봉방동(김성희외 1인) 수해
2. 2018년 4월16일 : 충주시 단월동 (김인섭외 3인) 화재
3. 2018년 9월 4일 : 충주시 용산동 (박민자외 1인) 화재
4. 2018년 10월10일 : 충주시 중앙탑면 (김성대외 1인) 화재
5. 2018년 10월 5일 : 충주시 앙성면 (김수복외 1인) 화재
6. 2018년 10월 11일 : 충주시 엄정면 (윤대연외 1인) 화재
7. 2018년 10월 15일 : 충주시 엄정면 (이창보외 1인) 화재
첫댓글 올해 요난히 충주지역에 화재가 많이난거같애요 날씨는추워지느는데그분들어쩔까 걱정되는데 작으나마 구호품전달해드렸더니 적십자가좋은일한다고하시며 고맙게받아주셨습니다 춥기전에 빨리새보금자리찿으시길바래봅니다 우리도불조심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