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한 곳을 바라본다는 것은 아마도 행복일게다.
사랑하고 있어요
바다새
사랑하고 있어요.
당신 눈물까지도 그런모습 싫어요.
사랑하고 있어요.
외롭지도 않아요.
당신미소만 보면
이렇게 있어요.
가만히 내곁에 있어요.
생각하면 할수록 가깝고도 먼 얼굴
너의 사랑 영원히 간직하리라.
미워할수 없어요.
당신미소만 보면
그런 모습 싫어요.
가만히 내곁에 있어요.
슬프지도 않아요.
홀로긴 밤 지새도
아픈 가슴 달래며 그대의 모습을 그려요.
생각하면 할수록 가깝고도 먼 얼굴
너의 사랑 영원히 간직하리라
떠나버린 그대를 미워하진 않아요.
초라해진 내모습
그대 이제는 잊었죠.
그대 이제는 잊었죠.
사랑해요.

첫댓글 사진은 직접 찍으신건가요... 바다 풍경이 멋있습니다.. 노래 잘 들었습니다 ~
네. 헨펀으로요. 물만 맑으면 딱인데말에요.
뭉치님 노래는 언제나 또 들을 수 있을까요~~? ㅋㅋㅋㅋ
ㅎㅎㅎ. 난 랄브 아니면 안할래요.
라이브를 하시란거지유~~~~
예전에 회사 직원들하고 여수를 놀러 갔엇는데 넓은 바다 보고 가슴이 뻥 뚫리는거같아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 바다 정말 감동이었어요 근데 지금 사진으로봐도 멋있네요 바다를 바라볼땐 아무걱정 근심 다 잊어버리고 평화롭잖아요
감수성이 뛰어나신가봐요 문구점님~^^.. 바다를 보고 우셨다니말에요. 오늘도 어김없이 어르신들과 씨름한판?
ㅋ ㅋ 하루 일과죠~옛말에 노인은 자고 일어나면 미운짓하시고 아이는 자고나면 예쁜짓한단말 아시죠? 딱 맞아요
누구나 나이들면 다 그런 과정을 거치나봅니다 그나저나 건강이 최고인거 같아요 건강관리 잘하세요
네. 건강이 최고지요. 문구점님두요...
저는 이노래를 잘몰라요 아 뭉치님하고 저랑 세대차이가 느껴지네요 농담이고요^^ 노래정말 좋습니다
예전 노래는 가사가 참 아름답고 슬프면서 가슴에 확 와닿네요 노래너무 잘들었습니다
누나라고 하시믄 좋고^^.노랫말이 참 이쁘죠
듣는데는 세대차이가없는것 같은데 ~~
참~~ 좋군요 맘을 차분하게하네요^^
부평쪽에 사신다는 그림동네님 방가워요. 울 딸들이 사는곳이 박촌인디. 요즘 열심이신가봐요.. 아웅~ 부럽다.
와 뭉치님 감사합니다.
저도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