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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열심히 타시면 자전거와 문화상품권 드려요."
부산광역시와 녹색도시부산21추진협의회가 승용차 대신 자전거를 많이 이용하는 시민에게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자전거 마일리지 운동'을 펼친다.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 생활화를 유도, 에너지를 절약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녹색실천운동이다.
부산시는 이를 위해 참가자 100명을 오는 25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전거를 갖고 있는 부산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단, 출·퇴근이나 등·하교 등 생활 속에서 자전거 타기를 실천해야 하며, 레저 목적으로 자전거를 타는 사람은 제외다.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나 녹색도시부산21추진협 홈페이지(www.ecopa21.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전자우편(ecopa21@hanmail.net)이나 팩스(851-9228)로 보내면 된다.
부산시는 최종 참가자를 녹색도시부산21추진협 홈페이를 통해 공고하고 개별 통지도 해 줄 방침. 참가자들은 자전거 주행 기록계를 받아, 다음달부터 12월까지 매달 말일 누적 주행기록을 알려줘야 한다. 부산시는 자전거 누적 주행기록이 높은 참가자를 선정, 자전거와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자전거를 가장 많이 탄 우수 참가자 1명에게 30만원 상당의 자전거를 주고, 성실 참가자 1명에게는 20만원 상당의 자전거를 준다. 노력이 돋보이는 참가자 10명에게는 2만원 짜리 문화상품권을, 노력한 30명에게는 1만원 짜리 문화상품권을 준다.
※문의 : 환경정책과(888-3574)
첫댓글 출퇴근 안하면 안되겠네요 ㅋ--
자전거 상품타려고 취직을
야호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