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관병 장로님 1주기 추도예배를 2015.2.9 김훈경 장로 댁에서 유가족을 비롯하여 은퇴장로일동이 참석한 가운데 허진원 담임 목사 집례하에 비롯 초졸 하였지만 뜻 깊고 하나님 은혜 충만한 가운데 고인의 넋을 기리면서 예배 드렸다
고 김관병 장로님은 90 평생을 하나님의 선한 종으로 부산 제일 교회에 63년간 몸을 담고 숱한 치적과 함께 성도들의 가슴 속에 깊은 인상과 연민의 정을 남기고 복 스럽게 2014.2.9 잠자리에서 고요히 눈을 감고 하나님 품으로 돌아 가셨다
"회자 정리" 고인이 평소 덕담으로 즐기던 4자성어 ; 맞난 사람
은 반드사 헤여진다는 뜻 ( 인생의 생사관 )
말씀을 선포 하시는 허진원 담임 목사님
일동을 대표하여 기도 드리는 오산교회 조동협 장로님
고인의 유덕을 강조하며 생명의 메세지를 전하는 허진원 목사님
"그리움은 강물처럼 흐르다"고인을 기리는 추모사를 낭독하는 이송연 장로
,생로 병사' '회자 정리, 결코 인생은 장막에서 떠나지만 믿는 자는 영생의 길로 가다
허진원 담임 목사님 축도
김훈경장로 유족을 대표하여 인사
고 김관병 장로의 일생을 조명하는 동영상 보다 제작; 김석발 장로 기획;이송연로
평생 고인 하고 단짝 둘도 없는 벗 안광우 장로님 식사 기도
예배 후 참석자 일동 식사 하는 순간 ( 외식 일번지 )
고인을 기리며 식사하는 은퇴 장로 일동
고 인이 평소 즐기던 음식은 평양 냉면이 였는데.......
고인을 기리는 담소를 나누며 식사하는 동료 은토 장로
인생은 이땅위에 빈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로 돌아가다. (공수래 공수거) 흙에서 왔다가 흙으로 돌아 가며 생로 병사 하나님의 섭리인 만고 불변의 진리를 다시 깨달아 남은 여생 자아 성찰하여 값지게 살아보자 홀연히 떠나간 고인의 아름다운 죽음을 다시 새겨 보며.................... 두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