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3일(수) 04시 20분~ 7일(일) 01시 지리~덕유~가야산까지 국립공원 연계산행
지니와 두번째 개인적으론 3번째 도전이다.
멋모르고 들이댓던 첫번째는 오버페이스로인한 허벅지 근육경련을 참고 걷는거외엔 특별한 어려움이 없었다.
두번째는 빵빵한 지원을 믿었던지라 가벼운베낭에 가벼운 맘으로 임했지만 많은비로 약간의 고생이 동반됐다.
이번엔 감기에 무릎통증으로인해 컨디션이 좋지않아 시작부터 걱정이었다.
후미에서 살방살방걸으며 완주를 목표으로 한다.
5월 3일(수) 오전 새벽4시 15분전쯤 출발지에 도착하니 노송큰형님을 비롯한 창원의 철옹성지부장님, 국공 출발때마다 단골로 배웅해주시는 진주의 영스님등 많은분들이 나오셨다.
참가인원 30명 간단히 산행일정안내 후 출발.
천왕봉 단체인증 후 각자 날머리를 향해 각자 출발
이번에도 열정넘치시는 희야고문님은 홍길동처럼 사방팔방에서 나타나 지친 동지들을 응원해주신다.
좌로부터 중부식구들 바람&구름님,알라딘,희야고문님, 지니, 폴모리님, 임프로님, 바닥쥐 김태련님, 오민영님
정다운님, 희야고문님, 수행중님, 사인암님, 포항지부 추사대장님
초반 중등산화가 속썩여 황금산지부장님이 남원까지 가셔서 사다주신 트래킹화
이 신발덕분에 잘 걷고있네요.
남덕유산아래 유나님은 여기서 컨디션난조로 다음을 기약하고 하산합니다.
많이 아쉽습니다.
추산대장님 주문받고 대봉에 희야고문님이 두고가신 생명수 이놈먹고 힘 안들이고 빼재까지 가볍게 갔습니다.
후미조 산이야님, 산개미님, 깜장소복님, 지니,알라딘, 오리지날대장님, 이쁜척하쥐님
이쁜쥐님이 직접끊여오신시래기국밥 3그릇은 먹은거 같습니다.
맨우측 광주에서 이쁜쥐님과 같이오신 블루버드님
여기서 부터는 야간모드로 다 같이움직이기로 합니다.
누군가 후미를위해 두고 가셨는데 저희도 두고갈 형펀이라 그냥 지나칩니다.
6일 밤 11시 드디어 우두봉에 섭니다. 좌 깜장소복님, 산개미님, 산이야님.
사람이 바람에 밀려날정도로 너무거세 그냥내려가자는 지니를 만류해 정상인증을위해 올라 한장씩 찍어드립니다.
이렇게 생각지 못한 많은 비바람과 중간, 후미그룹의 더딘 진행등으로 인한 약간의 차질 및 우여곡절 있었고 생각지 못한 많은 지원과 응원에 힘입어 2017년 국공을 마치며
많은 도움을주신 방장님을 비롯 성삼재에서 푸짐한 과일과 포도쥬스까지 예쁘게 포장해 감동을 주신 솔별대장님.
매요리와 중재까지 두군데서 국밥에 음료에 과일까지 든든히 배 채워주신 황금산지부장님, 역쉬 통이크십니다.
육십령에서부터 날머리까지 떡이며 음료등 노고와 지원을 아끼지 않으셨던 추산대장님과 청봉님
호남국공피로가 회복되기도전에 저의 sos를 거절하지 못하시고 참가하셨다가 중재에서 퇴근하시고
빼재에서부터 소,돼지,오리등 살림 다 들고 나오셔서 단백질보충해주신 추사대장님과 돌콩님
초점산아래 황강천 발원지 창고에서 비바람에 지쳐있는 대원들에게 따끈한 컵라면을 끊여주신 오서산대장님과 방장님,
청봉님 특히 오서산 대장님 왕복픽업까지 정말감사드립니다.
한기리마을회관을 빌려쓰는데 도움주신 방장님과 밤샘하며 지원해주신 추사대장님과 돌콩님
우두령에 음료와 과일등 지원해주신 창원지부 철옹성지부장님,
목통령에서 밤새 긴시간 후미까지 기다려주시고 국밥과 음료 과일까지 지원해주신 오리지날대장님, 이쁜쥐님, 블루버드님께 참가해주신 모든회원님들을 대신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멀리서 응원해주신 카페 및 지부회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제 기억력이 그리 좋은편이 아니라 빠뜨리신분이 계시다면 죄송하구요.
2017년 5월 국공동기여러분 완주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의 도전은 계속될 것입니다.
다들 너무 힘들어하시고 졸려하셔서 사실 내려오면서 고심을 좀 했습니다.
탑선슈퍼 뒷방에 산주님이 방을 얻어 쉬고 있는걸 알고 있어서 더 고심을 했었죠.
매정하게 짜르고 가는 제 맘도 불편했유.ㅎㅎ
고생많으셨구요 다시한번 완주 축하드립니다.
알라디,지니0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후반으로 가면서 지니님이 많이 힘들어 하시는것 같던데^^*# 합니다 화성이라는 먼 ㅇㅅ 老 松
지금쯤은 회복 되셧으리라 믿습니다, 알라딘님이야 물론이고,,, 두번째 부부 국공 완주
도전이야, 계속되야죠,,,, 도전이 없다면 죽은 목숨이나 마찬가지니까...
지니가 막판에 컨디션이 완전 살아서 날라갈것 같았는데 제가 못가게 잡았습니다.
지친몸 회복 잘 하시구요 건강한 모습으로 담 산행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국공길에 안전사고와 후미분들의 완주가 있기까지 알라딘님의 사전 계획과 진행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부부 국공 2회완주 개인적으로 3회완주죠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 4일간 마음편하게 지켜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두분 다시한번더 축하드립니다
선, 후미조 시간차가 많아 진행이 좀 더뎠지만 사고없이 무탈하게
많은 인원이 완주하게돼서 기쁨니다.
감사합니다.
대장님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길고긴 산행하시면서 산행속도 내셔야 되실분인데 후미오시는분들 챙기시고 각 매식지 재무일까지 맡으시니 많이 신경쓰셨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지니님과 대장님 두번째 국공완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속도낼 만큼 빠르지도 못하구요 후미에서 살살 놀면서 다니는 체질이유.
산그림자님 알게돼서 반갑고 영광입니다.
자주 뵙길 바랍니다.
끝이 보이지도않고 혼자가기도
어려운 먼 산길을 30여명의 산객을 무사히
날머리에 우뚝 세우신 노고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수고많으셨고 무사완주 축하드립니다.
이번 산행의 가장 큰 공로자는 추사대장님 부부가 아닌가 합니다.
정말 고생많으셨구요. 감사드립니다.
특히 돌콩님 수고 많으셨어요.
일인 다역으로 산행 진행을 잘 이끌어 주시어 별 어려움 없이 무탈하게 산행을 마무리 한것 같습니다.
고생 많으셨고 축하드립니다.
바른생활님 수고많으셨구요
완주축하드립니다.
두분이 함께한 두번째 국공도전 성공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과정을 이야기 하자면 말과 글로써 다 표현이 안되겠지요
정말로 수고 많으셨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완주의 기쁨 많이 누리시고 행복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시한번 두분의 대단하신 걸음에 경의를 표하며 크게 축하인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몇번은 더하고 싶은데 이번이 끝이라고 못박아서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응원 축하 감사드립니다.
두분이 함께 국공연산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 만으로도
대단하시고,아름다운 중줏길인데...
두번째로~~국공 무사 완주 따블로 축하드립니다~~
이 번 국공팀에선 대장님 애쓰심이 눈 에 뛰게 뵈여집니다.
시작점 부터 끝 마침 까지 완벽하게 소임을 다 하시고,
참으로 고생 많았습니다.
완주의 기쁨과 성취감을 맘 껏! 누리시고...
많은 부분에서 귀감이 되었네요!
수고 많았습니다~~/^ㅇ^/
어쨋든 같이할수 있다는건 여러모로 장점도 많고 또 의지도 된다고 봅니다.
일단 집을 벗어나도 후환을 걱정 안하게 되고요 ㅎ
다들 의지도 체력도 강하시고 칼갈고 덤비셨으니 완주율도 높고 사고도없었으니
기쁘긴합니다.
축하감사합니다.
두분 모두 완주 축하드리고 고생하셨습니다!!!
대간 이후로 장거리에 뜸해져... 언제쯤 국공연산을 하게될련지...^^
콩~~~
잘 지내지?
열심히 준비해서 들이대보게
축하고맙고.
콩님...
오랜만입니다
두분이 같이 움직이시니 의지가 되고 외로움은 덜 했을거 같네요. 완주의 기쁨은 말할것도 없고요.
긴 시간 기획과 무리없이 진행해 주셨서 저 또한 무사히 완주한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두분 완주 축하 드립니다.
확실히 둘이 움직이면 외로움 두려움 그런것들은 훨씬 덜삽니다.
지앤덕님 좀더 길게 같이산행했더라면하는 아쉬움이 남슴니다.
뵙게되서 반가웠습니다.
완주축하드리고요 자주뵜으면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지 않은 컨디션에 많은일가지 하시면서 국공 완주하시니 대단하십니다
두분이서 몇번 을 넘으시는동안 거저 초보는 구경하게되네요
그래도 돈주고도 못보는 좋은 구경덕에 양어깨는 이미 국공 완줍니다 ^^
수고 많으셧고 부부 두전째, 개인적 세번재 국공 완주 축하 드립니다
컨디션이 안좋은간 핑계구요
장거리 산꾼중에 몸뚱아리 멀쩡한사람 몇이나 될까요?
어디 한군데씩은 다 고장나 있지않을까유?
축하감사드립니다.
마지막 걸음까지 챙기시느라 얼마나
고생하셨습니까.
좋지않은 몸상태 감수하며 완주하신
알대장님 투혼은 이번 국공에서
으뜸입니다.
중책을 맡아서 멋지게 진행하신 리더쉽
모범이었습니다.
정맥길에서 부터 만난인연이 국공까지
이어지는군요.
두분 축하드리고 함께 오래토록 즐산
하셔요. 옹
바쁘신데도 배웅에 중간지원까지 지부장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부장님 두고가신 오이는 정말 오랫만에 먹어본 옛날생각나게하는 오이였어요
정말 맛있었습니다.
축하 감사드립니다.
부부 국공2회 완주 그리고
개인3회 완주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산행대장님 역할을 잘하시어
많은분들께서 큰도움이 되질 않았나
생각이듭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최강부부인듯합니다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대장역학 거창하게 그런거 별로 한거없구요
다들 독기품고 준비하고 오셨기에 제가 아무것도 안했어도 다들 완주하셨을거유
축하감사합니다
열정과 패기에 큰박수 두분께 보냅니다!!
고생하셨고 축하드리며 잘 회복하셔서 다음길에 뵈어요~^^
감사합니다.
잘 지내시쥬?
산행때 뵈유
멀고도 험한길 도 단단한 정신으로 멋지게 완성한 길 축하드립니다.
3회에 이르는 아름답고 위대한 발걸음 이십니다.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한 걸음으로 이어가세요...^*^
이번에 3회 완주자가 몇분있습니다.
올가을부터는 4회완주자가 나오기 시작하겠네요.
응원 감사드립니다.
혼자갔으면 선두에서 리딩했을텐데 대장맡아 후미에서 안전산행 이끌었네요.
봉우산 비탈내림길에도 지니님과 어찌빨리 내쏘는지...
지니님도 이번에는 발때문에 고생덜하고 완주해 다행입니다.
대장맡아 대원 잘 이끌어 완주자가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두분 3차졸업, 2차완주 축하합니다.
발톱까지 빠져가며 완주하신 폴모리님이야말로 많은사람의 귀감이 될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혼자갔어도 후미에서 쌔가빠지게 쫓아가기 비빴을겁니다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신경쓰며 산행하느라
욕봤습니다...
후미팀까지 챙겨 오시느라 정상적인 걸음걸이가 아니었을텐데~~
3회 완주 축하드립니다^^
미약하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다면 감사한 일이 아닐런지요.
홀산행이 맘편하고 좋긴하지만 빨리가려면 혼자가고 멀리가려면 같이가라는 말이 있더군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5.13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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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국공 많은 인원이 참여해서 잘마무리할수 있도록 애 많이 쓰셨습니다
두분 국공완주 축하합니다^^
성삼재에서 깔끔한포장에 과일선물 쉽게 잊혀지지않을거 같유.
맛도 맛이지만 그 정성에 감동 받았네요.
고마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