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국민학교 제28회 후배들이 배운책이지만 27회인 우들도 같은책이었다.
당시의 가격은 헌책기준 50환이었으나 그돈도 없어 헌책을 구입하지 못한적이 있었다.
당시의 인쇄기는 중고기증품으로 인쇄기법이 3도로 거의 원색수준이었다.
그때를 연상하며 백노지 전지를 부억칼로 잘라 공책을 만들었던 기억이 아련하다.
출처: 진주김씨 월남가족 원문보기 글쓴이: 산에들에
첫댓글 박물관에 가야할 책을 누가 안직 보관하고 있구나....저 국어책으로 우리들 글이 시작됐지.철수, 영희도 다음 쪽에 나올 것 같다....
인쇄공장에서 박은것이다 지금은 북한에서 그렇게 사용할것같은 글인데요~
첫댓글 박물관에 가야할 책을 누가 안직 보관하고 있구나....
저 국어책으로 우리들 글이 시작됐지.
철수, 영희도 다음 쪽에 나올 것 같다....
인쇄공장에서 박은것이다 지금은 북한에서 그렇게 사용할것같은 글인데요~